목차
천오두 천웅 측자 초오두 사망 백부자 천남성
본문내용
며 반드시 백반탕에 담근다.
若熟用以濕紙包,於 (구울 당; -총14획; tang)
火中制。
만약 익힌 천남성을 사용함에는 습지에 싸서 불에 구워 포제한다.
用造膽星法,以南星磨末,篩去皮,臘月入黃牛膽中,懸當風處乾之,年久多拌者良。
우담남성을 만드는 방법은 남성을 갈아 가루내어 체로 껍질을 제거하며 음력 12월에 황색 소 쓸개속에 넣고 바람 부는 곳에 매달아서 건조하니 해가 오래되면 많이 섞으면 좋다.
或兼蜂蜜以潤其燥,但色易黑,不能久藏。
혹은 천남성은 꿀물을 겸하여 건조를 윤택케 하니 단지 색이 쉽게 흑색이 되니 오래 저장할 수 없다.
《本經》主心痛寒熱結氣,積聚,伏梁、筋拘緩,利水道。
신농본초경에는 천남성은 심장통에 한열과 결체한 기, 적취, 복량, 근위축과 구련과 늘어짐을 주치하며 수도를 잘 나가게 한다.
發明
발명
天南星之名,始自《開寶》,《本經》之虎掌也,以葉取象,則名虎掌,根類取名,故名南星。
천남성의 이름은 비로소 개보본초에서 시작하니 신농본초경은 호장이며 잎으로 형상을 취함이며 호장이라고 이름하니 뿌리가 유사하여 이름을 취하니 그래서 남성이라고 이름하였다.
雖具二名,實系一物。
비록 두 이름을 갖추었으나 실제로 한 약물과 연계한다.
爲開滌風痰之專藥。
천남성은 풍담을 열고 세척하는데 오로지 하는 약이다.
《本經》治心痛、寒熱、結氣,《開寶》之下氣利胸膈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심장통, 한열, 결체한 기를 치료하니, 개보본초에서 기를 내리며 흉격을 이롭게 한다.
《本經》之治積聚、伏梁,《開寶》之破堅積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적취, 복량을 치료함은 개보본초에서는 단단한 적을 깬다.
《本經》之治筋拘緩,《開寶》之治中風,除麻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근육위축과 구련과 늘어짐을 치료하니 개보본초에는 중풍을 치료하며, 마비를 제거한다.
《本經》之利水道,《開寶》之散血墮胎也。
신농본초경은 수도를 이롭게 하며 개보본초는 혈을 발산케 하며 태아를 유산시킨다.
夫水由血不歸經所化,蘊積於經而爲濕熱,則風從內發,津液凝聚爲腫脹,爲麻,爲眩暈,爲,爲口身,爲筋脈拘緩,爲口眼斜,各隨身之所偏而留著不散,內爲積聚,外爲癰腫,上爲心痛,下爲墮胎,種種變端總由濕熱所致,蓋緣一物二名。
수는 혈이 경락에 돌아가 변화하지 못함에 유래하여 경락에 쌓여서 습열이 되면 풍이 안을 따라서 발생하니, 진액이 응취하며 종창이 되니, 마비가 되며, 현훈이 되며, 돌아 넘어지며, 입을 벌리지 못하여 몸이 뻣뻣하며, 근맥이 당기고 늘어지며, 구안와사가 되며, 각종 몸의 치우침을 따라서 머물러 붙어서 흩어지지 않고, 안에서 적취가 되며, 밖에서 옹종이 되니 위로는 심장통이 되며, 아래로 유산이 되며 종종 변화가 다단하며 모두 습열이 만드니 한 약물에 두 이름이 있다.
後世各執一例,是不能無兩岐之說,仲淳之明,以《開寶》之文衍之爲疏.
후세에 각자 한 예를 잡아서 양쪽 갈림길의 설명이 없을 수 없으니 중순이 밝히니 개보본초의 문장은 연문으로 성글다.
而《本經》主治置之罔聞,何怪諸家采集藥性,一皆舍本逐末乎。
신농본초경의 천남성 주치는 두어 들어본 적이 없으니 어찌 여러 의가가 약성을 채집하여 모으며 한결같이 모두 근본을 버리고 끝을
若熟用以濕紙包,於 (구울 당; -총14획; tang)
火中制。
만약 익힌 천남성을 사용함에는 습지에 싸서 불에 구워 포제한다.
用造膽星法,以南星磨末,篩去皮,臘月入黃牛膽中,懸當風處乾之,年久多拌者良。
우담남성을 만드는 방법은 남성을 갈아 가루내어 체로 껍질을 제거하며 음력 12월에 황색 소 쓸개속에 넣고 바람 부는 곳에 매달아서 건조하니 해가 오래되면 많이 섞으면 좋다.
或兼蜂蜜以潤其燥,但色易黑,不能久藏。
혹은 천남성은 꿀물을 겸하여 건조를 윤택케 하니 단지 색이 쉽게 흑색이 되니 오래 저장할 수 없다.
《本經》主心痛寒熱結氣,積聚,伏梁、筋拘緩,利水道。
신농본초경에는 천남성은 심장통에 한열과 결체한 기, 적취, 복량, 근위축과 구련과 늘어짐을 주치하며 수도를 잘 나가게 한다.
發明
발명
天南星之名,始自《開寶》,《本經》之虎掌也,以葉取象,則名虎掌,根類取名,故名南星。
천남성의 이름은 비로소 개보본초에서 시작하니 신농본초경은 호장이며 잎으로 형상을 취함이며 호장이라고 이름하니 뿌리가 유사하여 이름을 취하니 그래서 남성이라고 이름하였다.
雖具二名,實系一物。
비록 두 이름을 갖추었으나 실제로 한 약물과 연계한다.
爲開滌風痰之專藥。
천남성은 풍담을 열고 세척하는데 오로지 하는 약이다.
《本經》治心痛、寒熱、結氣,《開寶》之下氣利胸膈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심장통, 한열, 결체한 기를 치료하니, 개보본초에서 기를 내리며 흉격을 이롭게 한다.
《本經》之治積聚、伏梁,《開寶》之破堅積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적취, 복량을 치료함은 개보본초에서는 단단한 적을 깬다.
《本經》之治筋拘緩,《開寶》之治中風,除麻也。
신농본초경의 천남성은 근육위축과 구련과 늘어짐을 치료하니 개보본초에는 중풍을 치료하며, 마비를 제거한다.
《本經》之利水道,《開寶》之散血墮胎也。
신농본초경은 수도를 이롭게 하며 개보본초는 혈을 발산케 하며 태아를 유산시킨다.
夫水由血不歸經所化,蘊積於經而爲濕熱,則風從內發,津液凝聚爲腫脹,爲麻,爲眩暈,爲,爲口身,爲筋脈拘緩,爲口眼斜,各隨身之所偏而留著不散,內爲積聚,外爲癰腫,上爲心痛,下爲墮胎,種種變端總由濕熱所致,蓋緣一物二名。
수는 혈이 경락에 돌아가 변화하지 못함에 유래하여 경락에 쌓여서 습열이 되면 풍이 안을 따라서 발생하니, 진액이 응취하며 종창이 되니, 마비가 되며, 현훈이 되며, 돌아 넘어지며, 입을 벌리지 못하여 몸이 뻣뻣하며, 근맥이 당기고 늘어지며, 구안와사가 되며, 각종 몸의 치우침을 따라서 머물러 붙어서 흩어지지 않고, 안에서 적취가 되며, 밖에서 옹종이 되니 위로는 심장통이 되며, 아래로 유산이 되며 종종 변화가 다단하며 모두 습열이 만드니 한 약물에 두 이름이 있다.
後世各執一例,是不能無兩岐之說,仲淳之明,以《開寶》之文衍之爲疏.
후세에 각자 한 예를 잡아서 양쪽 갈림길의 설명이 없을 수 없으니 중순이 밝히니 개보본초의 문장은 연문으로 성글다.
而《本經》主治置之罔聞,何怪諸家采集藥性,一皆舍本逐末乎。
신농본초경의 천남성 주치는 두어 들어본 적이 없으니 어찌 여러 의가가 약성을 채집하여 모으며 한결같이 모두 근본을 버리고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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