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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이며, 음보는 단지 특정 유형의 율격에서 행을 구성하는 기층단위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행은 율격적 반복의 기준단위인 동시에 율격의 모든 층위를 설명해 낼 수 있는 율격 그 자체의 중심단위여야 한다는 것이다.
율격론은 우리 시가문학의 형식적 특성해명과 한국시가의 전통성 해명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음에도 아직까지 여전히 해결할 문제가 많은 분야다.
율격론은 우리 시가문학의 형식적 특성해명과 한국시가의 전통성 해명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음에도 아직까지 여전히 해결할 문제가 많은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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