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 미학적 의의][예술 미학적 특성][예술 미학적 향유][건축예술 미학][예술 지향 과제]예술의 미학적 의의, 예술의 미학적 특성과 예술의 미학적 향유 및 건축예술의 미학 그리고 향후 예술의 지향 과제

소개글

[예술][예술 미학적 의의][예술 미학적 특성][예술 미학적 향유][건축예술 미학][예술 지향 과제]예술의 미학적 의의, 예술의 미학적 특성과 예술의 미학적 향유 및 건축예술의 미학 그리고 향후 예술의 지향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술의 미학적 의의

Ⅲ. 예술의 미학적 특성

Ⅳ. 예술의 미학적 향유
1. 행복의 지향점으로서의 예술
2. 자연 언어와 예술의 비유적 묘사
3. 위기적 징후로서의 미학적 향유

Ⅴ. 건축예술의 미학

Ⅵ. 향후 예술의 지향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했었다. 이러한 원리의 확장은 자연적이거나 구축된 대지의 전체 지형과 건물의 관계속에서 미학적 함축 의미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비록 각 과정마다 설계과정이 다르지만, 때로는 전체 도시, 때로는 전체 지역과 건물의 관계속에서 미학적 함축의미가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다만 건축의 역할은 항상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대지를 자주 변형시키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러한 환경적인 역할은 건축의 중요한 기능이며, 건물외피를 초월하여 가장 멀리 이동하는 것이며 더 작은 예술에는 유용하지 않는 것이다.
Ⅵ. 향후 예술의 지향 과제
우선 서양과 동양예술로 나누어 우리 동양예술의 용어 한계는 서예, 한국화, 문인화 등 먹과 붓으로 예술작품 활동을 행위한 것에 한한다. (1) 작품의 질이 정체되고 획일화되어 자기 꼴이 없는 작품은 곤란하다. (2) 글씨나 그림이 관련 학문의 축적없이 미적, 직관적인 체험없이 향상될 수 없다. (3) 작가의 특수한 개성을 규명하지 못하는 심미안과 형이상학적인 기준이 비평가로부터 이해되도록 쉼 없는 실기와 이론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4) 고전을 충실히 익힌 후, 자형의 설정은 작가의 고유한 권한이므로 한 개인이 이해하고 있는 주관적이고도 보편성이 없는 한정된 자기만의 기준을 적용 시켜서는 안 된다. (5) 정신의 전면적 자유와 해방을 위한 반란(변형)을 일으켜야 하고 우리는 반란의 전문가로 실험정신을 가지고 문자를 파괴하고 회화화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6) 좋은 작품이란 전통의 맥을 이어 오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삶의 터전에서 현실과 이상에 자기 정신이 담겨있고 자연의 숨결소리가 가슴에 와 닿아야 한다.
Ⅶ. 결론
인간은 세계로부터 물러나 그 자신 마치 그 자신이 구축한 상상적 영역에로 이행함으로써, 혹은 세계를 되돌아보기 위해 그로부터 물러남으로써 세계로부터 그를 분리시켜 놓는 거리를 강조할 수 있다. 전자의 시도는 추상적 형식의 미술을 낳았고, 후자의 시도는 신사실주의(new realism)를 낳게 된다. 신사실주의는 실제의 대상 그대로를 드러내기 위해 형식을 최소로 줄인다. 사물들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세계와의 관련으로부터 자유로워야만 한다. 이와 같은 과제는 전통적인 예술에 의해서는 더 이상 충족될 수 없을 것이라고 칸딘스키는 생각했다. 왜냐 하면 인간은 이미 이러한 전통적인 예술의 아름다움에 너무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다. 사물들을 보고 재현하는 상투적인 방식으로부터의 이러한 해방은 그로 하여금 아동미술에 관심을 갖게 했다. 칸딘스키는 “아이들이 그린 모든 그림에는 예외없이 대상의 내면의 소리가 드러난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작품이 결여하고 있는 ‘내적인 필연성’을 가지고 있다. 아카데미는 이와 같은 아이의 능력을 말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루소(H. Rousseau)는 칸딘스키 자신이 목표했던 ‘위대한 추상’을 보완할 ‘위대한 사실주의’를 낳은 창시자로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가진 대가로 비쳐졌다. 루소의 원시주의(primitivism)는 일종의 소외장치이다. 대상들은 마치 금속에서 잘려진 것인 양 예리하게 윤곽이 지워져 나타나고 있다. 실재는 그것을 다루는 우리의 일상적인 방식이 괄호 속에 묶이는 바로 그때 꿈과 같은 것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괄호침만이 인간이 자기 앞에 놓인 것을 실재적으로 보는 데 필요한 거리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신사실주의는 우리로 하여금 일상적인 혹은 상투적인 문맥을 망각하도록 한다. 이 망각 때문에 흥미로움이 파괴된다. 우리가 일상적인 문맥을 벗어난 대상을 보는 데서 오는 충격을 극복하는 경우에만, 즉 우리 앞에 놓인 대상이 흥미롭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만 우리는 대상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엄밀한 재현은 드러냄을 방해할 수 있다. 이것이 칸딘스키가 말하는 신사실주의의 전제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사실주의란 단순히 실재를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를 드러내는 예술과 관련된 개념이다. 한편 인간 상황의 부조리에 대한 인식은 항상 실재에 대한 감각의 상실과 짝을 이루고 있다. 이 같은 실재의 상실을 보상하기 위해 인간은 자신의 ‘내적인 실재’로 향하거나, 단순한 현상 배후에 존재하는 어떤 실재를 추구할 수 있다. 루카치(G. Lukcas)와 같은 마르크스주의자는 현대 미술에 대해 현대 미술이 갖는 왜곡된 상태는 자기 자신과 실재로부터의 인간의 소외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술가는 그 자신의 내적인 실재를 위해 사회적 실재를 져버리게 되며, 결국 객관성에 대한 모든 감각을 상실하게 되고 말았다. 현대 예술은 이데올로기에의 참여와 양립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이데올로기란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에게 인간의 본질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루카치와 마찬가지로 제들마이어(H. Sedlmayer)는 현대 미술은 인간과 신과의 관계가 와해된 결과 인간의 자기 자신과의 관계나 타자와의 관계 내지는 자연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위기가 나타나게 되었다는 생각과 관련이 있다. 그에 따르면 신의 죽음은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의지에 의한 자기기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자만심이 현대 미술을 낳은 모태라고 보고 있다. 우리는 예술에 대해 가졌던 신념처럼 한갖 유한자가 초월자를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키취와 같은 사이비 초월(pseudo-transcendence)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숱한 왜곡에 기인해 키취 자체는 좀더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 상황의 불안정은 인간으로 하여금 사이비 이상에 안주하고 싶은 지속적인 유혹에 직면케 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강대석,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광사, 1984
김인환, 미학, 예술학 서설, 미술문화원, 1995
김혜숙·김혜련, 예술과 사상, 이화여대 출판부, 1995
마이클 J·파슨즈·H.진 브로커 저, 미학과 예술 교육, 해외미학사, 1989
박성봉, 대중예술의 미학, 동연, 1995
사사키 겡이치 저, 민주식 역, 미학사전, 동문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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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미학,   미학적 향유,   건축예술,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