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심리학 전반의 검토

소개글

적응심리학 전반의 검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적응과 성장

2. 일반적으로 범하기 쉬운 비합리적인 생각

본문내용

동적으로 자기자신을 즐김으로써, 또는 게으름과 타성에 의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
(11)안락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확실성이나 고차원적인 질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또는 의지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
(12)자신을 세계적인 인간으로 평하는 것과 자신의 일반적 가치와 자기수용은 자신의 생동의 선함이나 타인의 인정의 정도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생각
17)부정적인 경험이나 탈락이 집단에 대한 비현실적인 큰 기대감, 낮은 자존심, 타인에 대한 지나친 과민, 공격이나 거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친근과 자기개방의 두려움과 같은 많은 개인의 독특한 성격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확대경향과 수축경향
20대 중반까지 계속되는 1,2단계에서는 점진적인 신체성장과 성적성숙에 의해 수반되는 태도, 자아개념, 인생계획에서 특징적인 변화가 있었다. 생리적 성장의 안정화와 정체성에 해당하는 25세부터 45세 까지의 3단계는 인생의 전성기, 내적 의미와 지향의 정점으로 흔히 간주되었다. 45세부터 65세 까지의 4단계에서는 육체적 힘의 쇠퇴와 재생산 능력의 상실로 인생을 재평가하는 특징을 나타내는데, 그 까닭은 생리적 요구나 신체적 활력의 감소로 많은 일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의미에서의 의욕이 이 나이에서는 생긴다. 65세 이상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인생을 거슬러 보는 태도로 급속한 신체적 쇠퇴가 수반된다.
동기체계에서 기본적 동기를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적절한 나이를 훨씬 지나서도 성취를 위해 계속 노력할 수도 있다.
-직업을 못구하거나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젊은이와 같이 파괴적인 방법으로 헤매며 혹은 망설이기도 한다.
-많은 피상적인 관계는 사람들을 더욱 고독하게 만들기 때문에 친교를 맺는 사회생활을 중요시 하지 않을 수 없다. 20대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원에는 부모나 친교의 깨어진 인간관계를 참고 견디어야 한다는 데에서 오는 것이 가장 많다.
19)자아개념;있는 그대로의 자아,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아,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자아, 타인이 생각하리라고 추측하는 나아, 그들이 진실로 되고자 하는 자아, 타인이 그가 되어주기를 원하고 있는 자아
-‘해야만 한다’와 ‘해서는 안된다’는 수많은 양심들은 성장을 저해할 수는 있는 무의식적이며 비현실적인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성적을 전부 a를 받지 않으면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완전주의자가 그 예인데 그러나 우리는 포부와 이상이 자신에게 비현실적이며 적합치 못하다고 판정되면 자아를 전반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존중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서 수정하는 것이 더 적당할지 모른다.
-기존의 자아개념에 맞추기 위해서 다양한 자기정당화 기제를 취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되면 실제적인 성공경험마저 부정하는데 그럼으로써 수학에 대한 그녀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주된 이유는 존경감이 대개 우리의 이상적인 자아에 비추어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자기비판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낮은 존경심을 지닌 사람은 외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을 계속 경시할 것이다. 반면 높은 경회감을 지닌 사람은 비난받고 자기 연민에 빠졌던 실패를 곧 극복할 수 있다.
-비판적인 평가는 청년의 자존심을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으나 모든 경우가 다 그렇지는 않고 타인의 비판을 어떻게 동일시 하느냐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미술에 관심이 없는데 성적이 나쁘다면 그가 미술을 좋아하는 경우보다 성적에 대한 비평을 덜 고통스럽게 여길 것이다.
-고도의 자기지향성을 향하여;자신에 대한 점증적인 믿음은 고도의 자기지향성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필요한 부분이다. 창조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직관만을 가진 예술가와 같이 자율 속에서 자라는 사람은 더욱 기략이 풍부하고 자기독립적이 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렇다고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믿기 때문에 파멸없이 비평이나 거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또한 그 자리에서 미래의 결과를 안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에 근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완전주의자는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수정한 후 자아수용을 좀 더 경험하게 된다. 가장 확실한 자기수용의 표시는 타인에 대한 고도의 수용과 개방이다. 환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받아 들일 수 있게 됨에 따라 또한 타인의 경험도 평가하여 가치를 두게 된다. 그런 사람들과으 교제에서 사람들은 또한 자기자신에게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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