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care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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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care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케어의 원칙
2장 케어 환경 만들기
3장 일상생활을 되찾는다.
4장 식사 케어
5장 배설 케어
6장 목욕 케어
7장 사람의 동작을 이해한다

본문내용

케어는 앉은 자세로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화장실이나 이동식 변기에서 배설하는 습관을 들인다.
6장 목욕 케어
6-1 목욕 환경 만들기
목욕은 단순히 몸을 씻는 것이 아니다
목욕은 하루를 마감하는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계속 목욕할 수 있게 수발하는 것은 그 사람의 문화를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침상에서만 생활하는 사람이나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도 앉기만 하면 목욕할 수 있다. 휠체어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을 일부러 누운 상태로 목욕시킬 필요는 없다.
6-2 목욕 케어의 방법
‘착환탈건’이 기본
케어의 세계에 ‘착환탈건’이라는 말이 있다. ‘옷을 벗을 때는 마비가 안 된 쪽(건강한 쪽)부터, 반대로 입을 때는 마비된 쪽(아픈 쪽)부터 한다’는 의미이다. 옷을 벗고 입을 때 이 ‘착환탈건’의 원칙을 따르면 잘 할 수 있다. 목욕탕에 발이 바닥에 닿는 높이의 안정적인 의자를 준비한다. 옷을 입고 벗는 것을 모두 이 의자에 앉아서 한다. 또한 옷은 신축성이 있는 소재가 입고 벗기에 편하다.
7장 사람의 동작을 이해한다
7-1 사람의 동작 기본편(1)
케어는 생리학적인 동작부터 이해해야
지금까지 ‘일어서기’나 ‘일어나기’같은 케어 기술의 기본은 물리학에 바탕을 둔다고 생각해왔다. 그 때문에 케어 이용자를 역학의 대상, 즉 ‘사물’로 파악해왔다. 휠체어 이동을 할 경우, 지금까지는 반드시 ‘몸을 밀착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허리를 다친다’라고 지도해왔다. 확실히 ‘사물’을 옮길 때는 몸에 밀착시키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케어 이용자는 사물이 아니다. 의식이 없거나 중증 마비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근력이 조금 약할 뿐 아직 움직일 힘이 남아 있다. 남은 힘을 활용하면 수발하는 부담이 줄어든다. 그래서 요구되는 것이 인간의 생리학적 동작, 즉 자연스런 동작이다.
7-2 사람의 동작 기본편(2)
사람의 동작은 힘보다 균형이다
인간의 동작은 균형이다. 균형을 잘 잡아야 비로소 안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사람은 균형만 잘 잡으면 힘이 거의 필요 없다. 반대로 균형 감각이 나쁘면 아무리 힘을 써도 자신의 다리 하나 들어 올리지 못한다. 지금까지 인간의 동작에 필요한 것은 힘이라고 생각해왔다. 마찬가지로 케어도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러한 생각이 인간의 생리적 동작을 무시한 잘못된 케어 방법을 낳았다. 그 결과 케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요통으로 고생해왔다.
인간 동작의 본질이 균형이므로 케어의 본질 또한 균형이다. 따라서 케어 방법도 힘이 아니라 균형이 중시되어야 한다. 옮겨타기의 기초가 되는 의자에서 일어서는 동작은 앞뒤 균형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쪽이 마비된 사람이 계속 안정되게 앉아 있으려면 앞뒤 균형 이외에 좌우 균형도 필요하다. 이런 균형을 무시한 케어 방법은 케어하는 사람에게 요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케어 이용자의 자립도 어려워진다.
7-3 사람의 동작 기본편(3)
동작의 케어에서 행위의 케어로
케어는 먼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케어 이용자의 욕구를 잘 끌어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동작으로 이어지는 케어를 한다. 예를 들어 목욕이라면, 목욕탕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등 케어 이용자의 기분을 돋우는 정보를 제공한다. 그래서 케어 이용자에게 목욕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는 케어 이용자가 결단한다. 케어 이용자가 주체성을 갖고 결정해야 한다. 전체의 행위 구조에서 케어하는 사람이 일부에만 관여하는 것이 진정한 케어다. 케어란 단순히 케어 이용자의 동작을 수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게 ‘생활 행위’를 수발하는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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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9.09.10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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