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프로그램][연예오락프로그램 발전 방안][방송]연예오락프로그램의 분류,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심각성과 연예오락프로그램의 현황,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향후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발전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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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예오락프로그램][연예오락프로그램 발전 방안][방송]연예오락프로그램의 분류,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심각성과 연예오락프로그램의 현황,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향후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발전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분류
1.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분류 기준
1) 장르 유형
2) 포맷의 특성
3) 내용의 특성
4) 소구 대상의 특성
2.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유형 분류
1) 음악형 프로그램
2) 토크형 프로그램
3) 영상소개형 프로그램
4) 게임형
5) 개그형
6) 매거진형(또는 정보전달형)

Ⅲ.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심각성

Ⅳ. 연예오락프로그램의 현황

Ⅴ.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문제점
1. 가수나 가요 프로그램의 문제
2. 연예계의 payola
3. 연예 제작사 과잉
4. 소수 연예인의 겹치기 출연의 문제

Ⅵ. 향후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발전 방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행 연예오락프로그램의 파행들을 감시할 수 있는 제어장치들이 제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충분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캐스팅에 대한 사후평가제도와 옴부즈맨프로그램의 평가와 비판에 대한 수용장치마련, 정당한 시청자 의견들이 제도적으로 수렴될 수 있는 창구마련, 방송위원회의 적절한 개입 등의 장치들을 통해 연예오락 프로그램의 문제들이 관성하되기 이전에 문제를 서로 논의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과 장치들이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Ⅶ. 결론
우리는 지상파 방송의 연예오락프로그램, 드라마, 음악프로그램 공히 기획사와의 관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몇몇 거대 기획사들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독점하고 있고, 몇몇의 연예인이 프로그램을 사유화하고 있는 조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단순히 시청자들이 원하는 스타를 보여줄 따름이라는 설명은 크게 호소력이 없다. 이미 방송과 연예계는 철저한 시장,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오락에 있어 재미와 즐거움은 기본이다. 재미없는 즐거움,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오락은 실패한 오락이다. 거꾸로 다양한 재미와 폭넓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TV오락은 좋은 오락이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점을 전제한 상태에서, 소수 거대 기획사에 귀속된 연예인들의 텔레비전 출연이 궁극적으로는 오락의 질과 오락을 통한 문화복지의 확보에 방해가 될 수 있음에 주목한다. 이들이 자칫 방송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리하여 방송의 건강한 운용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코자 한다. 현재 한국 사회의 연예산업은 매체환경의 변화에 따라 크게 양적으로 성장하였다. 케이블과 위성 방송 등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연예인의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딸리는 상황에서 오히려 기획사들이 방송에 큰소리치는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기형적인 발전과 거대 자본화, 연예인의 상품화 등을 주도하면서도 대중문화의 건강한 발전에는 제대로 된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연예인들과의 부당한 거래 관행, 선명하지 못한 경영 방식 등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수준이다. 연예계의 존재가 연예시장의 형성, 그리고 그 속 대자본의 유입과 거대 기획사의 발생을 불가피하게 수반하는 현실을 인정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합리적이고 개방된 시장 구조를 포기할 수 없다. 연예계는 대중문화를 구성하는 하나의 축에 불과하다. 그런데 자칫 전자가 후자를 장악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특히 텔레비전의 중요한 위치를 고려할 때, 공영방송을 내건 지상파 방송사들과 이들의 오락프로그램을 부당한 압력과 왜곡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절대 필요하다.
방송사의 입장에서도, 더 이상 과거와 같이 제작자가 출연 기회 제공을 무기로 연예인들을 통제하는 시절은 아니다. 오히려 제작자들이 스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항변의 목소리가 들리기조차 한다. 이러한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면 이는 프로그램 자율 제작의 원칙과 윤리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방송은 결코 방송사나 개별 제작자들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더욱이 연예인들의 놀이터, 기획사들의 홍보 채널, 소속사들의 장터가 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 방송사는 연예인 섭외에만 치중하는 기존의 안이한 제작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스타에 대한 의존보다는 프로그램의 탄탄하고 실험적인, 그리고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승부해야 한다. 그때서야 비로소 시청자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시청자와 미디어 운동단체의 입장에서도 프로그램 텍스트 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만 시비하고 비판할 것이 아니라, 제작 구조상의 문제점들에 대해 정밀한 앎을 기초로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출연진과 그 소속사에 대한 조사는 그 생산적 개입의 일환으로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고 자평해본다.
참고문헌
ⅰ. 김웅래, 방송연예론, 한울아카데미
ⅱ. 원용진, 텔레비전 비평론, 한울아카데미
ⅲ. 이종수, TV리얼리티 : 다큐멘터리, 뉴스, 리얼리티 쇼의 현실 구성
ⅳ. 주창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선정성 분석(1997-2000), 한국방송진흥원, 2000
ⅴ. 전규찬·박근서, 텔레비전 오락의 문화정치학, 한울아카데미
ⅵ. 전규찬,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과 수용: TV 오락을 둘러싼 담화정치학 분석, 한국 방송학회, 1994
ⅶ. 허윤금, 2002 TV프로그램 분서1
ⅷ. 한국방송진흥원, 미디어속의 성, 일상속의 성, 한국방송의 선정성 관련 전문가 토론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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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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