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개요
2. 영화에 나타난 사형수의 이미지와 사형장면
3. 숀펜(매튜 폰슬렛)에 대한 수녀의 태도와 피해자 가족들의 반응
4. 사형제도의 찬반 논쟁
5. 종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6. 사형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2. 영화에 나타난 사형수의 이미지와 사형장면
3. 숀펜(매튜 폰슬렛)에 대한 수녀의 태도와 피해자 가족들의 반응
4. 사형제도의 찬반 논쟁
5. 종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
6. 사형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또 하나의 사법살인이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은 어떤 목적이나 수단이 될 수 없으며 다른 가치와 비교해 희생될 수 없다.
- 살인하지 말라 (출20:13)
사형제도는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을 정면으로 어기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서 신성하고 존엄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지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 5:38-40)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말씀 하시니라 (로마서12:19)
신약시대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복수는 부당한 것으로 선포하셨다. 복수는 인간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의도가 아니며, 제한된 복수를 허용한 것도 결코 목적이 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율법을 그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사형을 정당화하는 것은 율법주의자들의 사고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신약의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는 구약시대의 율법정신에서 벗어나 천하보다 귀한 생명운동 차원에서 신약의 예수님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6. 사형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연쇄 살인범 강호순 사건 이후 여당인 한나라당이 사형대기자에 대한 사형집행을 추진하면서 사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흉악한 인간에게 무참히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과 부모의 끔찍한 고통을 알기에, 그 살인범을 용서하라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죄를 미워하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의 생명을 미워하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인간은 율법의 의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은혜로 사는 존재이고 흉악범도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의 길과 생명의 존엄성을 사형제도로 차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관용과 사랑이라는 종교의 본령을 무시하고 사형제를 찬성하는 것은 로마제국의 사형수이자 우리들이 구주로 믿는 예수를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남의 생명을 해친 사형수라 할지라도 사형으로 처벌하는 것은 이미 형벌권을 넘어선 신권에 도전하는 것이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짓밟는 일 뿐이다.
유영철강호순 같은 사형을 받을 정도의 흉악한 범죄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이고 지금은 파멸 받아 마땅한 존재이지만 회개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변화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예수가 돌에 맞아 죽을 뻔 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한 것을 기억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는 은혜의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죄는 너무나도 크지만 그 큰 죄를 예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덮을 수 있다면 우리에겐 더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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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하지 말라 (출20:13)
사형제도는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을 정면으로 어기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서 신성하고 존엄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지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 5:38-40)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말씀 하시니라 (로마서12:19)
신약시대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복수는 부당한 것으로 선포하셨다. 복수는 인간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의도가 아니며, 제한된 복수를 허용한 것도 결코 목적이 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율법을 그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사형을 정당화하는 것은 율법주의자들의 사고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신약의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는 구약시대의 율법정신에서 벗어나 천하보다 귀한 생명운동 차원에서 신약의 예수님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6. 사형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연쇄 살인범 강호순 사건 이후 여당인 한나라당이 사형대기자에 대한 사형집행을 추진하면서 사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흉악한 인간에게 무참히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과 부모의 끔찍한 고통을 알기에, 그 살인범을 용서하라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죄를 미워하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의 생명을 미워하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인간은 율법의 의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은혜로 사는 존재이고 흉악범도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의 길과 생명의 존엄성을 사형제도로 차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관용과 사랑이라는 종교의 본령을 무시하고 사형제를 찬성하는 것은 로마제국의 사형수이자 우리들이 구주로 믿는 예수를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남의 생명을 해친 사형수라 할지라도 사형으로 처벌하는 것은 이미 형벌권을 넘어선 신권에 도전하는 것이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짓밟는 일 뿐이다.
유영철강호순 같은 사형을 받을 정도의 흉악한 범죄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이고 지금은 파멸 받아 마땅한 존재이지만 회개함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변화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예수가 돌에 맞아 죽을 뻔 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한 것을 기억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는 은혜의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죄는 너무나도 크지만 그 큰 죄를 예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덮을 수 있다면 우리에겐 더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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