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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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폐전쟁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쑹훙빙

2. 줄거리 분석

3. 현 금융제도의 문제점

4. 미국 금융시스템의 왜곡과 붕괴

5.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6. 맺음말

본문내용

위한 중국인으로서의 고민과 전략이 담겨 있다. 내용을 더듬어 보면, 과거의 화폐와 금융시장의 발전을 철저히 국제은행재벌들의 화폐발행권 확보와 금본위제의 폐지 등을 위한 음모론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결국 그 끝은 그러한 금융시장의 안보이는 세력들을 제어하고 중국의 위안화가 과거의 파운드화나 현재의 달러처럼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고 진정한 국제화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전략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찾기와 일깨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강한 부의 창조력과 안정적인 화폐 시스템은 중국을 세계의 부가 집중하는 중심이 되게 해줄 것이다.”
“황금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 위안화는 과도한 채무의 욕심으로 무너진 국제 금융의 폐허를 딛고 우뚝 설 것이며 중화문명은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베이징 올림픽이 다시 열리는 줄 알았다. 결국 이 얘기 하려고 그렇게 빙빙 돌아왔다. 미국은 안 되니, 중국이 전세계 금융의 ‘제왕’이 되자는 말이다. 글로벌 거버넌스(세계적인 협력과 협치)를 통해 탐욕스러운 금융자본을 공동으로 통제하자는 주장은 하지 못할망정, 자기 나라만 우뚝 세계의 중심에 서겠단다. 중국에서 왜 이 책이 그렇게 잘 팔렸는지 쉽게 이해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금융 자본의 이해를 대변하는 외교협회 회원들이 미국의 메이저급 매체에 포진해 여론을 왜곡한다고 주장했다. 저자가 지적한 매체 중 ‘랜덤하우스’라는 출판사도 있었다. 그리고 ‘화폐전쟁’은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나왔다. 금융자본을 위해 여론을 왜곡한다는 출판사에서, 금융자본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책을 내주었다.
6. 맺음말
최근 몇 년간의 국제 정세는 일반인들로서는 가히 예측을 불허할 정도로 복잡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보고문서가 바뀌고 애널리스트들의 말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한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 금융환경이 이미 우리들에게 깊숙이 침투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며칠 전 읽은 책 중에 금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금은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가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금에 관한 투자기법은 낙후되어 있다. 금은 자산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을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화폐가치는 떨어질 것이며 무분별하게 팽창하는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인플레이션 역시 거품이 가득 찬 풍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IMF 시절 우리 국민은 금모으기 운동이라는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국민모금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 이처럼 금은 국가를 방어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기도 하다.
저자는 향후 중국의 위안화를 세계 통화로 만들고 국부적 차원에서 금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를 한다. 우린 지금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더 이상은 효용가치를 잃어버린 것일까? 그렇지 않다. 미래의 자산 가치를 끌어다 사용해 현재의 소비를 늘리는 길만이 내수가 안정되고 모든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길일까? 국제금융상의 난맥들을 우리가 직접 해결해 낼 수는 없겠지만 우린 나름대로 충분한 대비책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 가격1,6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10.08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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