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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하철][지하철 건설][광고][문화공간][지하철 부채][지하철노동조합][프랑스의 지하철]지하철 건설의 의의, 지하철의 광고, 지하철의 문화공간, 지하철의 부채, 지하철노동조합, 프랑스의 지하철 사례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지하철 건설의 의의
1. 긍정적 측면: 수송효율성, 환경친화적, 에너지 저소비형 수단
2. 부정적 측면: 지자체 재정난 심화 및 운영기관 경영난 악화의 요인

Ⅱ. 지하철의 광고
1. 지하철광고 효과조사의 결론요약
2. 광고 집행 절차
3. 지하철광고의 매체적 가치
1) 지하철광고의 정적 및 부적 측면
2) 지하철광고의 수용자 특성에 따른 광고전략의 구축
3) 위치별 특성에 따른 광고전략의 구축
4. 저관여제품에 적합한 지하철 광고
5. 타매체와 연동한 시너지효과의 극대화

Ⅲ. 지하철의 문화공간
1. 문화거리·문화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문화거리·문화공간을 제공
2.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3.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에 접근·이용 가능
4. 일상생활에서 남는 공간을 활용적인 문화공간으로 전환
5. 지하철 내 타 문화활동과 이용·연계가능

Ⅳ. 지하철의 부채
1. 현황
2. 문제점

Ⅴ. 지하철노동조합
1. 평가
2. 개선·고려

Ⅵ. 프랑스의 지하철 사례
1. 파리와 지하철
2. 지하철의 종류
3. 지하철역의 종류
4. 중요한 지하철 노선
5. 지하철표 구입하기
6. 지하철에서 주의할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고속전철은 4가지 노선이 있으며 파리를 벗어나면 지상으로 나와 운행한다. 파리 내에서는 보통지하철과 요금이 같지만 파리의 경계를 넘어서면 거리마다 요금이 다르므로 목적지를 보고 요금에 맞는 표를 사야 한다. 고속전철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장소는 샤를르 드골 국제공항과 유로 디즈니랜드이다.
3. 지하철역의 종류
지하철역은 여러 종류가 있다. 우선 길을 지나다가 맥도널드 햄버거 마크와 유사한 노란색의 \'M\'자를 곳곳에서 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하철(메트로:METRO)역 표시 중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조금 예전 모습을 간직한 것은 역사가 고풍스럽고 메트로폴리텐(METROPOLITAIN)이란 글씨가 붙어있으며 종종 겉보기에 사무실이나 상점의 간판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따라서 찾기가 전자의 경우보다는 조금 힘들다. 마지막으로 고속전철은 RER라는 간판이 붙어있다. 여러 개의 선이 교차하는 역들도 상당히 많다. 어떤 역은 출구가 20여개나 되는 곳도 있다. 초보여행객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출구표지판을 무시한 채 일단 땅위로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중요한 지하철 노선
단연 4번선과 1번선을 꼽을 수 있다. 4번선은 남쪽끝의 포르트 도를레앙(PORTE D\'ORLEANS)에서 북쪽 끝의 벼룩시장을 통행하는 남북간통노선이며 1번선은 서쪽 끝의 라데팡스(LA DEFENCE)로부터 동쪽 끝의 벵센느(VINCENNES)에 이르는 동서간통노선이다. 이 두 노선만 잘 이용하면 파리의 유명한 장소들을 거의 다 볼 수 있다. 한편 6번선도 특이하다. 이 노선은 중간부분들이 모노레일같이 지상위를 통과하기 때문에 지하철이면서도 파리시를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에펠탑 근처를 지날 때의 광경은 볼만하다.
5. 지하철표 구입하기
지하철을 타려면 먼저 지하철역마다 있는 매표소를 찾아가 표를 사야 한다. 근래에는 자동표 판매기가 설치되어 있는 역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한 달 동안 버스나 지하철 모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렌지 카드와 1주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초록 카드를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표 한 장에 8프랑 정도 하므로 30번을 타면 240프랑정도가 들게 되는데 한 달 정기권을 사면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지하철은 물론 버스까지도 공짜이니 굉장히 경제적이다. 오렌지카드를 샀을 때 주의할 점은 표뿐 아니라 표를 넣을 수 있는 비닐지갑과 증명서를 같이 달래야 한다는 점이다. 증명서에는 사진을 붙이고 이름을 써야 하며 오렌지 카드에는 그 증명서에 붙은 고유번호를 기입하여야 한다. 이것을 기입하지 않으면 가끔 있는 표조사원에게 주의를 듣거나 벌금을 물게 되니 주의하길 바란다. 그러나 이들 정기권을 사는 한국여행객은 보기가 드물다. 그만큼 파리 체류기간이 짧은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리라. 그런 분들은 10장이 한 묶임인 카르네(CARNET)를 구입하길 권한다. 앞서 지적했듯이 표를 한 장씩 사려면 보통 8프랑 정도인데 카르네를 사면 표 한장에 대략 4프랑꼴로 절반정도나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카르네를 구입해서 며칠 동안 관광하다가 만약에 다 못쓰는 경우가 있더라도 여행 기념품삼아 가지고 가도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지하철표와 버스표는 구분이 없다. 버스에 사용하면 버스표, 지하철에 사용하면 지하철표, 뭐 그렇게 되는 것이다. 버스정류장에는 버스표파는 곳이 없으므로 버스표도 지하철 매표소에서 사둬야 한다.
6. 지하철에서 주의할 점
손잡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손잡이는 대충 위로 올리는 것과 고속전철(rer)에 주로 쓰이는 손으로 누르는 버튼식 두 가지가 있다. 기차가 완전히 서기 전까지는 손잡이를 올려도 문이 열리지 않으므로 완전히 정차한 후 문을 열도록 하자.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문이 열리지 않으므로 타려는 사람이 손잡이를 올려 문을 열어야 한다. 동양인 특히 한국인들을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많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소매치기들은 대부분 문 근처에 있다가 승객의 핸드백이나 지갑을 날쌔게 채어 달아나는 수법을 쓴다고 한다. 따라서 그런 갑작스런 소매치기에 대비하기 위해 가급 쪽이면 문 쪽보다는 안쪽에 자리 잡는 것도 좋은 일이다. 혼자 탔으면 몰라도 여럿이 타서 큰소리로 마구 떠들어대는 일은 삼가자. 원채 못 알아듣는 언어는 더욱 시끄럽게 들리는 법이다. 한국인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지하철역과 역 사이가 무척 짧다는 것에 주의하자. 한국은 대충 3분 정도가 걸리지만, 이곳에서는 1분도 안되어 다음 역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역에서 머리를 내밀어 보면 다음 역이 보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역 사이의 구간이 짧다. 따라서 멀리 안가 내리려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잠깐 책을 들여다보다 내리는 역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간이좌석 : 지하철에는 보통의 좌석 외에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간이좌석이 있다. 사람이 적을 때에는 이것을 펴서 앉아갈 수 있지만, 사람이 만원일 때에는 이것을 접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좌석에 앉아있던 사람은 일어설 때 주의해야 한다. 스프링이 달려 자동으로 접히는데 접히는 소리가 자못 커서 옆 사람들을 놀라게 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어설 때에는 손으로 의자가 천천히 접히도록 잡으면서 일어서야 한다.
- 각종 관광안내 지도 : 지하철 역사와 승강장 안에는 파리 교통 및 관광안내 지도가 붙어있다. 간혹 현대식으로 만든 안내지도는 목적지를 누르면 그곳에 가는 지하철 및 버스 노선에 불이 들어오는 것도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근처에는 교통안내를 하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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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외 / 공공부문의 노사관계, 서울:한국노동연구원, 1990
박창수·권용석 / 도시교통공학론, 도서출판 꾸벅, 2002
이건영·원제무 / 교통정책, 박영사, 1997
이영면 / 고용관계론-새로운 노사관계의 모색을 위하여, 경문사 출판, 2000
정대진 /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석사학위 논문, 1999
지하생활공간 공기오염 저감방안 연구 / 서울특별시, 1997

키워드

지하철,   지하철건설,   지하철광고,   지하철부채,   고속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