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론]러시아의 경제적인 잠재력과 장애요인들을 설명하고 최근 주변국과 자주 일어나는 자원분쟁의 사례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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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론]러시아의 경제적인 잠재력과 장애요인들을 설명하고 최근 주변국과 자주 일어나는 자원분쟁의 사례를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러시아의 경제적인 잠재력
1. 자원
2. 산업
3. 농업, 임업, 수산업
4. 운송
5. 무역

Ⅲ. 러시아 경제의 장애요인
1. 원자재 값 폭락에 따른 러시아 경제전반의 파장
2. 달러와 루블
3. 실물경제

Ⅳ. 최근 주변국과 자주 일어나는 자원분쟁의 사례
1. 러시아-체첸분쟁
2.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3. 러시아-그루지아 분쟁
4. 러시아-일본 분쟁

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부정부패로 인한 민심이반이 중요한 원인이었다.
2004년 미하일 사카슈빌리(Mikhail Saakashvili)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친서방 노선을 추구하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가입을 추진하자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주장하는 러시아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번 그루지야의 남오세티야 전쟁에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 러시아 중심의 세력이 벌이는 새로운 '냉전 대리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천연자원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각축전 성격을 함께 갖고 있다.
특히 이번 분쟁에는 "미국 등이 코소보 독립을 지원한다면 우리는 그루지야의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독립을 지지한다."는 러시아의 주장과 맞물리고 있다. 또한 미국이 체코와 폴란드에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방어시스템(MD)과 동서간 지역내 영양력 확보경쟁으로 인한 미국-러시아 신 냉전기류가 그루지야에서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4. 러시아-일본 분쟁
쿠릴열도는 러시아와 일본 간의 영토분쟁이 있는 곳으로 쿠릴열도의 20개 섬들 중 2개와 훗카이도 근처 2개의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쿠릴열도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어서 일본은 섬에 대한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분쟁의 원인은 예전 사할린이라는 지역에서는 일본인과 러시아인이 모여 살았는데, 사할린을 러시아에게 넘기는 대가로 일본이 쿠릴열도 전체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러일전쟁 이후 사할린까지 일본이 전리품으로 챙겼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의 대가로 러시아가 쿠릴열도와 사할린 모두를 가져간다.
러시아는 최남단의 훗카이도섬 근처의 섬들은 반환하여 주기로 하였지만, 일본 측은 4개가 전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감정의 골과 영토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2006년 8월에는 쿠릴열도 근처에서 러시아 군에 의해 일본인 선원이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양국 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은 왜 지속적으로 동아시아 섬에 대한 반환 및 소유권 주장을 하는 것일까?
첫째로, 역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것이다.
일본은 한때나마 자국의 영토였던 섬들을 되찾으려는 것이다.
조어도는 청일전쟁 직후, 쿠릴열도는 러일전쟁 직후 자국의 영토였다는 논리로 섬에 대한 반환을 주장하는 것이다.
둘째,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함이다.
조어도는 독도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어류의 양과 자원의 양을 가지고 있다.
또한 쿠릴열도는 군사적 요충지로써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달리 일본은 석유매장량이나 앞으로 각광받을 미래에너지에 대한 천연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풍부한 자원 및 군사적 요충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국제적 정치적 상황을 유리하게 하기 위함이다.
위 두 섬 뿐 만 아니라 독도까지 영유권을 주장함으로써 그들은 국제적인 여론을 얻기 위함 이다.
만약 이 세 섬들 중 하나의 섬이라도 일본의 손에 넘어간다면 국제적인 여론은 지금과는 달리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Ⅴ. 결 론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원유가격의 폭락으로 러시아 경제는 더블 펀치를 맞고 있다.
해외 자본의 유출로 주가도 급락, 주식시장은 종종 폐쇄에 쫓기며, 루블에 대한 매도 압력도 강해지고 있다.
1998년 러시아 위기 이후, 경이적인 페이스로 경제회복을 연출하며 압도적인 국민 지지 아래 통치력을 과시한 푸틴 수상은 통화 절감을 부정하고 있으나, 외자준비 및 수출 감소는 그치지 않고, 대외적인 신용력 개선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S&P는 최근, 근 10년 만에 러시아의 등급설정 하락을 실시, 외화표시채권을 A-에서 BBB+로 변경했다. 무디스는 전망을 포지티브에서 스테이블로 변경하는데 그쳤으나, 내년 이후는 등급하락을 검토하게 될 것이다. 루블 구매 개입으로 러시아의 외자준비는 급속하게 축소되었으며, 지난주에는 일주일 사이에 179억 달러가 감소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보도했다. 8월에는 6,000억 달러였던 준비금은 현 시점에서 27% 감소한 4,300억 달러 정도까지 감소되었다.
원유가 상승의 여파에 오른 경제는 그 트렌드의 반전으로 취약함을 드러내게 되었다. 해외세력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경제성 Klepach 차관은 '향후 2사분기 정도로 수습될 경제위기는 아니다'고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그러나 푸틴 수상의 지지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 관한 출마 가능성에 대해, '2012년이 되야 알 수 있다'고 답하는 등 대통령 복귀 시나리오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후의 경제 동향에 따라서 수상에 대한 신뢰감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루블에 대한 대응은 하나의 시금석이다. 통화를 국가의 상징으로 보는 푸틴 수상은 루블 절하에 대해 강경하게 불허 방침을 갖고 있다. 자국 통화 인하를 환영하는 일본의 정치가와는 대조적인데, 그런 생각이 러시아 경제 침체를 장기화시킬 리스크는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러시아 내의 경제학자로부터도 루블 절하에 의한 경기자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푸틴 수상의 머릿속에는 1998년 재정위기 통화위기 때 발생한 루블 폭락이 국민생활을 혼란시킨 상황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그 악몽을 반복하는 것은 허락치 않는다는 강한 생각이 있을 테지만, 당시 상황과는 사정도 다르다. 쓸데없이 외자준비를 줄이고, 수출촉진을 방해하는 '강한 루블 정책'은 화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도 이미 달러의 프라이드를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러시아의 통화전략도 재고해야 할 시기에 도달하고 있다.
[참고 문헌]
일본유라시아연구소, 현승수, 이웅현 역, 부활하는 러시아의 자원외교, 전략과문화, 2008
마이클 클레어,김태유 역, 자원의 지배, 세종연구원, 2002
정태익, 러시아 동북아시아 그리고 한국, 연경문화사, 2006
올렉 키리야노프, 다시 깨어나는 거인 러시아, 김&정, 2008
삼성경제연구소외, 황금시장 러시아를 잡아라(러시아진출을위한현장보고서), 삼성경제연구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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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3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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