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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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미국의 새로운 희망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
- 오바마에 대한 기대 : ‘변화’슬로건으로 백악관 입성, 민주당 정권
- 오바마가 처한 현실
. 세계 환경의 변화 ; 2001년 부시는 흑자예산 승계, 2009년 미국의 예산적자 규모는 1조달러, 부시는 패권국의 지위 승계, 지금은 신흥경제 국가들로의 권력 이동이 진행중
. 많은 공약, 자금부족 상황에서 집중 필요
. 미국내 민주당 정강정책과 국제적 균형 유지 간의 조정 문제
- 세계적인 권력 이동 진행
. 오바마 재임기간중(재선시 ~2017년)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들이 세계 경제에서 훨씬 많은 역할 담당 → 이들을 국제 권력구조에 편입시킬 방법 강구
. 신흥국가들 사이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결함이 부각(낡은 모델) → 오바마는 미국이 상징하는 바를 새롭게 호소해야만 함
2.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라 (세계적 금융위기)
- 2008년은 충격적인 한해였음에도 연간 3.8%의 성장을 이룬 해
- 2009년은 더욱 나빠질 것. 몇몇 부문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어 상황이 나아질 것 ; 투자은행, 주택산업
. 전반적으로 암울한 경제전망과 은행의 신용경색은 비은행 사업부문을 긴축으로 내 몰 것. 강제휴직과 해고가 확대되어 실업이 증가하고 소비 위축될 것
. 채무상환 불이행 증가로 은행은 또 한차례 난관을 겪을 것
- 2009년 내내 신용경색이 지속될 것(2008년은 소매은행의 실패가 한방울의 물이었다면 2009년은 홍수가 되어 몰려올 것)
- 30년대의 공황시기와 같은 불황은 아닐 것
. 정책결정자들의 신속한 개입, 낮은 수준의 인플레는 금리 인하를 가능케 해 경제 전반을 부양할 것
- 2009년 신흥시장은 이중의 불안에 직면할 것; 선진국 수출 감소, 내수 압박
- 2009년 세계경제는 2002년 IT 버블 붕괴 이후 가장 힘든 해 될 것
3. 지속불가능성의 한 해
- 지속가능성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등 으로 포장되었으나 2009년은 생존이란 의미로 사용될 것
. 사회적 책임 관련 기업의 2가지 실수 ; 기업활동 지속 자체가 사회에 이득을 준다는 점 홍보에 소홀, 기업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제 보다 과장하는 경향
-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할 수 없고 가치를 지향하는 기업에서 일하고자하는 사람들의 열망 지속될 것
- 정부 차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험이 2009.12월 코펜하겐에서 결론날 것(기후변화 협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토의정서 후속 협약)
. 기후변화 협약에 이르지 못하면 지구 온난화 방지 보다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관심이 돌려질 것
→ 2009년은 정부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정성 시험하는 해
4. 새로운 금융질서
- 2009년 금융 규제를 둘러싸고 당국과 금융계간의 갈등이 일어 날 것
. 2008년 정부 당국은 금융계의 기존 룰과 관행을 완전히 바꾸었음
. 파생금융상품이 위험을 회피하고자 고안 - 현실은 감정평가기관이 제대로 된 리스크

키워드

신흥국가,   세계적 금융위기,   금융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