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코오롱패션 기업 비교분석(재무제표, 재무분석, 주가정보, 투자지표, 경영실적)

소개글

제일모직과 코오롱패션 기업 비교분석(재무제표, 재무분석, 주가정보, 투자지표, 경영실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선정 이유

2. 기업개요

3. 각 기업의 전략 및 특성

4. 각 기업의 성장성

5. 제일모직 경기변동의 특성

6. 각 기업의 경영목표

7. 제일모직 경영전략

8. 각 기업의 인재육성제도

9. 각 기업의 복리후생제도

10. 각 기업의 신규사업전망

11. 각 기업의 투자지표

12. 각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13. 각 기업의 재무분석

14. 각 기업의 주가정보

15. 제일모직 경영실적

16. 각 기업분석 결론 및 향후분석

17. 느낀점

본문내용

지난 2005년 매출액은 6% 성장한 2조 6,298억원, 영업이익 1,926역 원으로 33%증가, 경상이익은 2003억원으로 52%증가, 순이익 1,514억원으로 64%증가한 우수한 경영실적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초를 유지 하였고 총 부채 비율은 2004년 말 70.5%에서 54.6%로 하락하여 지속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따라서 제일모직은 지속가능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의 한 축이 되어 문화발전과 환경보호까지 생각하는 튼튼한 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며 그 잠재성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16-1. 결론 및 향후 추이분석(FNC코오롱)
FNC코오롱은 (-)성장률을 깨기 위하여 관리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잣대가 될 수 있는 매출액 대비 일반관리비 비율을 소폭 감소하였고, 이와 같은 영업이익의 상승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절감과 비용의 혁신에 의한 관리가능경비 절감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경상이익은 197억원을 기록하여 2004년 대비 308억원이 개선되었으며 주로 자산 등의 매각과 피 투자 회사의 영업 손익 개선으로 인해 05년은 피 투자 회사들로부터 본격적인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원년이 되어,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종합신용등급은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양호하나, 경제여건 및 환경악화에 따라 거래 안정성 저하 가능성도 보입니다.
과제를 하기 전에는 FNC코오롱은 단순한 등산웨어나 스포츠 웨어 부문으로 몇 개 갖고 있겠거니 하고 유명한 브랜드가 없는 줄 알았는데 등산 & 스포츠 웨어가 주력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토대로 국내 1위의 전문화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최우선으로 하여 경영전략을 설정,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FNC 코오롱은 해외 투자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면서 자사의 브랜드를 해외로 알리고 그러면서 FNC코오롱 자체도 알리는 계기를 많이 마련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FNC코오롱은 07년도에는 캠브리지도 인수 하면서 의류 분야에서 각 종 메이커를 인수 하면서 패션업계 1위를 위한 발판을 거듭 개선하고 있으며 FNC 코오롱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도 해외 투자를 많이 하고는 있지만 인지도 저하에 의한 판매실적은 저조 하므로 해외 집중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전사마케팅 (제조부문, 기획단계, 판매 단계 등…모든 업무가 전사 즉 회사 전체적으로 동일 목표를 지향해 가는 것) 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다른 세계적인 의류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요새 추세가 ON-LINE 시장의 확대이기 때문에 ON, OFF 매장을 적절히 이용하여 ON-LINE 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호감을 쌓고 OFF 라인에서 중장년층을 타켓으로 두고 등산 & 스포츠 의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면 여러 계층의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FNC 코오롱이 조금 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전략과 차별화된 마케팅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통하여 FNC 코오롱의 밑의 회사가 아닌 어떻게 본다면 각자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 개발로 FNC 코오롱의 자회사가 아닌 독자적인 브랜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17. 느낀점
일단 이 과제를 하면서 과제내용 외에도 1970, 80년대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섬유기업들이 친환경, 첨단 소재 기업으로 속속 변신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코오롱그룹은 태양광과 물 산업 분야를 그룹의 신(新)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소재 개발, 설치 운영, 응용 등 태양광 발전 관련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뤄냈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최근에는 실리콘 박막 및 유기 박막 타입을 중심으로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해 생활에 밀접한 소비자 중심의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경북 경주시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 내에 1MW급 실리콘 박막형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일모직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매출 3조 원 가운데 섬유사업 외에 64% 이상을 화학, 전자재료 부문에서 이뤄냈는데 이는 단순한 섬유기업이 아니라 화학, 첨단 소재 기업으로 ‘소리 없이’ 변신한 것이다. 특히 휴대전화 애니콜과 보르도 TV 등에 사용되는 제일모직의 ABS 수지 등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은 전자재료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패션, 케미컬, 전자재료에 이르기까지 10년 주기의 기업변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제를 끝낸 지금 기업이 1년간 투자하는 곳과 어디서 돈을 벌어들이는지 확실히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주식을 조금 해보긴 했는데 약간 손해를 봤었는데 ‘만약 그때도 이렇게 분석을 하고 투자를 했었으면 손해를 보진 않았을 껀데…’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냥 이론적으로 들어만 봤던 유동자산, 영업비 등도 여러 개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과제를 보고선 힘들게 느껴지고 답답했습니다. 비율 분석 지표를 보고서는 한숨만 나왔는데 하지만 제가 나중에 사업을 하고 주식도 해보고 싶기에 열심히 해봤습니다. 그러나 과제가 끝난 지금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가 덜 되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분석지표만 보고서는 제대로 된 분석을 못한 것 같고 사업을 하면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에 투자금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재무관리 공부와 이런 분석지표를 통한 다양한 분석 방법을 익히지 않으면 사업을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다 내가 사업을 하면 꼭 거쳐 가야할 것이고 회사 사장이 자기 회사의 재무재표도 볼 줄 모른다면 직원이나 다른 거래처에서도 멸시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런 과제 덕분에 준비하면서 스스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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