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기목적성이란 그 일 자체가 좋아서 할 때 그 일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 때라고 말한다. 자기목적성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무시하지 못한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자기목적성을 가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을 나누어 실험한 결과로 자신의 논리를 풀어나간다. 실험에서 자기목적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저자는 실험을 통하여 자기 목적성이 있는 집단은 집중을 더 잘하고 즐거움도 많이 느끼며 자긍심도 높고 자기가 하는 일이 미래의 목표 달성과 관계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감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못했는데 왜 자기목적성을 가진 집단이 더 행복해하지 않는 것일까? 그에 대하여 저자는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더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고, 지칠 줄 모르는 정력을 가졌으며,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첫째, 먼저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정신을 집중하여 처리하는 습관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 둘째, 삶을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즉,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관되게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8장에 나오는 자기목적성이나 이 책의 주된 주제인 몰입 역시 태도의 한 형태이다. 자신의 만족감을 키우기 위해, 더 나아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자기 스스로의 태도를 뒤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9. 운명애
사람들은 성장해가면서 작은 행동에도 공동체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갈수록 자기 자신에게만 빠져간다. 오늘날 개인주의가 너무나도 만연해있다. 그러나 저자는 사회를 등지고 혼자 살아가기란 불가능하고 말한다. 동양의 사상에서처럼 유희의 정신이나 근심과 겸손을 들어서 자신의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식을 뚜렷하게 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자기자아를 잘 파악하고 우리 내부에 있는 어두운 세계를 끌어내어서 그것을 힘의 원천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그런데 통계를 통해서 보면 과거를 회상 할 때에 대게 사람들은 침울해지기 때문에 과거의 기뻤던 일들을 회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한다. 보다 좋은 방법으로 자아의 조화를 가져다주는 목표와 인간관계에 정력을 쏟으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을 사랑하면서 할 때, 우리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관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저자는 종교가 우리의 역사와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하나만을 믿는 것은 배타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진화론적 큰 틀에서 몰입의 경험을 하면서 우주의 미래를 엮어나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마치고 있다.
저자는 자기목적성을 가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을 나누어 실험한 결과로 자신의 논리를 풀어나간다. 실험에서 자기목적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저자는 실험을 통하여 자기 목적성이 있는 집단은 집중을 더 잘하고 즐거움도 많이 느끼며 자긍심도 높고 자기가 하는 일이 미래의 목표 달성과 관계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감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못했는데 왜 자기목적성을 가진 집단이 더 행복해하지 않는 것일까? 그에 대하여 저자는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더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고, 지칠 줄 모르는 정력을 가졌으며,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첫째, 먼저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정신을 집중하여 처리하는 습관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 둘째, 삶을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즉,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관되게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8장에 나오는 자기목적성이나 이 책의 주된 주제인 몰입 역시 태도의 한 형태이다. 자신의 만족감을 키우기 위해, 더 나아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자기 스스로의 태도를 뒤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9. 운명애
사람들은 성장해가면서 작은 행동에도 공동체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갈수록 자기 자신에게만 빠져간다. 오늘날 개인주의가 너무나도 만연해있다. 그러나 저자는 사회를 등지고 혼자 살아가기란 불가능하고 말한다. 동양의 사상에서처럼 유희의 정신이나 근심과 겸손을 들어서 자신의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식을 뚜렷하게 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자기자아를 잘 파악하고 우리 내부에 있는 어두운 세계를 끌어내어서 그것을 힘의 원천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그런데 통계를 통해서 보면 과거를 회상 할 때에 대게 사람들은 침울해지기 때문에 과거의 기뻤던 일들을 회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한다. 보다 좋은 방법으로 자아의 조화를 가져다주는 목표와 인간관계에 정력을 쏟으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을 사랑하면서 할 때, 우리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관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저자는 종교가 우리의 역사와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하나만을 믿는 것은 배타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진화론적 큰 틀에서 몰입의 경험을 하면서 우주의 미래를 엮어나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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