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을 읽고

소개글

[독후감]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 잘 발달된 인터넷을 기반으로 정보·통신력을 갖추게 되었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고도의 과학기술이 생활 곳곳에 자리 잡혀 있다. 제 3의 물결이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발전 상황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도 아니고 후진국도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나타나거나 파생되는 경제적 문제나 문화적 대립에 잘 대처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가치관의 기술, 새로운 세계화 관계나 생활양식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의 충돌이 일어난다.‘역사는 흐른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밀려오는 역사나 문명에 저항한들 결국 순응하고 같이 흘러가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요컨대 살아가는데 있어 흐름에 맡겨 현실을 이해하고 일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책의 내용에서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물결과 물결 사이의 상호관련성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보이지 않게 내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그의 책이 전체적으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쓰여진 느낌을 받는 반면에 이러한 점은 조금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100% 이해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분명히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의 느낌 점은 정말 다르다. 오랜만에 긴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과 세상을 조금은 더 거시적으로 볼 수 있고 다가간 느낌을 받았다. 책 한권으로 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 자체의 큰 의의를 두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각각의 문명 변화에 따른 여가생활이 행해진 것이다 의미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꽃장호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키워드

앨빈 토플러,   토플러,   제 3의 물결,   제 2의 물결,   경제,   경영,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