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전략의 탄생을 읽고
* 변화하는 전략의 패러다임
* 인생의 멘토
* 상호 윈윈의 결과를 위해
* 주요내용과 키워드
* 변화하는 전략의 패러다임
* 인생의 멘토
* 상호 윈윈의 결과를 위해
* 주요내용과 키워드
본문내용
이 한발이 들어있는데 천천히 트리거를 한번씩 당겨서 실제 발사될 확률이 높아지게 만들며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벼랑끝 전술의 일종이다.
심지어는 가위바위보게임에도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심지어 세계가위바위보협회도 있다. 가위와 바위와 보를 동일한 비율로 내는 것을 카오스 전략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논리에 따르면 동일한 비율을 유지하는 랜덤 전략이 가위바위보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의 최선이다. 하지만 이 협회에서는 통계상 몇 가지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더 높은 승률을 나타낸다는 것이 보고되면서 카오스파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작전이름이 재밌는데 세번 연속해서 보를 내는 것을 관료작전, 세번 연속해서 주먹을 내면 쇄도작전, 하나를 의도적으로 내지 않고 두개로만 승부에 임하는 것을 제외 전략이라 칭하고 있다.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는 괜히 머리쓰다가 해결불가능한 핸디캡을 안고 상황에 대처하다가 죽음을 당하는 악당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어떠한 판단 및 행동에 앞서 우리가 모르는 상황을 상대방은 알고 있지 않을까 의심해보는 절차도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이 책 후반부에 등장하는 가상파업이라는 용어가 흥미로웠다. 가상파업이란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일반적인 파업이 아니라 일은 계속 하되 파업기간 동안 얻는 수익과 임금은 자선재단이나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사업을 위해 사용하도록 제도화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버스나 지하철, 공장이 파업하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해당 공장 주변의 상권이 피해를 입지만 가상파업제도를 도입하면 이러한 피해는 당연히 발생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동안 얻는 수익으로 인해 정부나 자선기관, 주민은 횡재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파업기간 동안에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면 사측으로서는 어서 빨리 협상을 타결로 이끌고자 하는 동기를 제공할 수 도 있게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버스회사나 항공기회사에서 적용한 예가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검토해볼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바로 그대로, 다른 이에게 해주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는 책내용중에 나온 조지 버나드 쇼의 말로 글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다른이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가는 후회만이 물밀 듯이 밀려올 인생의 소용돌이에서 자신만의 의사와 신념으로 살아남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심지어는 가위바위보게임에도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심지어 세계가위바위보협회도 있다. 가위와 바위와 보를 동일한 비율로 내는 것을 카오스 전략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논리에 따르면 동일한 비율을 유지하는 랜덤 전략이 가위바위보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의 최선이다. 하지만 이 협회에서는 통계상 몇 가지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더 높은 승률을 나타낸다는 것이 보고되면서 카오스파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작전이름이 재밌는데 세번 연속해서 보를 내는 것을 관료작전, 세번 연속해서 주먹을 내면 쇄도작전, 하나를 의도적으로 내지 않고 두개로만 승부에 임하는 것을 제외 전략이라 칭하고 있다.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는 괜히 머리쓰다가 해결불가능한 핸디캡을 안고 상황에 대처하다가 죽음을 당하는 악당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어떠한 판단 및 행동에 앞서 우리가 모르는 상황을 상대방은 알고 있지 않을까 의심해보는 절차도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이 책 후반부에 등장하는 가상파업이라는 용어가 흥미로웠다. 가상파업이란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일반적인 파업이 아니라 일은 계속 하되 파업기간 동안 얻는 수익과 임금은 자선재단이나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사업을 위해 사용하도록 제도화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버스나 지하철, 공장이 파업하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해당 공장 주변의 상권이 피해를 입지만 가상파업제도를 도입하면 이러한 피해는 당연히 발생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동안 얻는 수익으로 인해 정부나 자선기관, 주민은 횡재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파업기간 동안에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면 사측으로서는 어서 빨리 협상을 타결로 이끌고자 하는 동기를 제공할 수 도 있게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버스회사나 항공기회사에서 적용한 예가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검토해볼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바로 그대로, 다른 이에게 해주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는 책내용중에 나온 조지 버나드 쇼의 말로 글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다른이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가는 후회만이 물밀 듯이 밀려올 인생의 소용돌이에서 자신만의 의사와 신념으로 살아남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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