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사회-장애인과 유비쿼터스 교통시스템

본문내용

의 장애인 보호 교통 시스템이 생겼으면 한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교통 시스템으로 간단한 전용 단말기를 보급해 지하철 입구, 계단, 엘리베이터, 건널목, 육교, 교차로, 공사 현장 등 보행하기 위험한 지역이 나타나면 사전에 음성으로 안내를 해 줌으로써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해주는 시스템과 지하철 뿐 만이 아니라 거리의 모든 보도블럭에 RFID 칩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시각장애인이 가고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보행하면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런 보도블럭이 깔리게 되면 시각장애인들은 안내견 없이도 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시각장애인을 예를 들어 내가 기대하는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기반으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램이다.
3. 결론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최근 들어 TV나 신문에서 자주 접했던 단어‘유비쿼터스’에 대해 확실히 알고 넘어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사실 수업시간에도 유비쿼터스와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해 배웠었지만 왠지 모르게 낯설게 느껴졌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 책들과 인터넷에 수많은 자료를 보면서 정확히 알게 된 것 같다.
또 내가 전공하고 있는 교통관련 분야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적용한 사례가 이미 많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흥미로웠다.
이미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기 시작한 유비쿼터스. 이러한 유비쿼터스가 고도화될수록 가정, 기업, 국가에 미칠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정에서는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이 하나로 연결되어 상호간에 정보를 주고받으며 최적의 순간에 최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작동되고, 사람은 가정의 내부와 외부, 어디에서든 상관없이 자신의 집과 집안의 모든 것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GPS를 통한 애완동물의 위치 파악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기업은 모든 정보가 자유롭게 흘러 다니는 유비쿼터스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종류의 서비스와 산업이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창조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기존의 제품, 서비스와 환경 모두를 유비쿼터스의 대상으로 삼으며, 그에 더하여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와 환경까지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가는 모든 공공관리 공간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가능하고 행정, 금융, 치안, 복지 등에서 업무효율의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유비쿼터스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기본시설로서의 충분히 안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야 하며, 이 네트워크의 효율 증대를 위해서는 주요 규격의 표준화 및 네트워크의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고, 정보의 크래킹과 바이러스의 유포 등 사이버 범죄와 인권 침해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때마다 불거져 나오는 문제점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과 비상대응체제를 마련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주석진 외 4인,「현대인과 정보사회」,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전공, 2005.8.
pp.297~305
2. 이성국, 김완석,「세계 각국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략」, 전자신문사, 2003.10.
pp.20~49
3. 坂村健,「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 동방미디어, 2002.08. pp.139~208
4. 가나,「우리들의 유비쿼터스」, 혜지원, 2005. pp.105~141
5. 정기욱,「유비쿼터스 드림」, 매일경제신문사, 2005.9. pp.51~78
6. 아리카와히로키, 히다카쇼지, 「손에잡히는 유비쿼터스」, 전자신문사, 2003.
pp.34~43

키워드

유비쿼터스,   교통시스템,   장애인,   Ubiquitous Comp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