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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올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다행이도 아직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뒤의 주제가 새로움과 즐거움, 깨달음에 관한 공부박사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책이 제목 또한 공부의 즐거움이 아닌가! 이 책을 읽으면 공부라는 것이 내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청사진이 그려질 것이라는 희망이 생긴다. 빨리 다음 장을 읽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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