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트랜스 지방산이란
[트랜스 지방의 정의와 특징]
2. 트랜스 지방의 원인
[생성과정]
3. 트랜스 지방의 영향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4. 트랜스 지방은 어디에 들어있나?
[국내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함량과 영향]
5. 트랜스지방의 국제적 동향
6. 우리나라의 대책과 대처실태
7. 결론
-참고자료-
[트랜스 지방의 정의와 특징]
2. 트랜스 지방의 원인
[생성과정]
3. 트랜스 지방의 영향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4. 트랜스 지방은 어디에 들어있나?
[국내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함량과 영향]
5. 트랜스지방의 국제적 동향
6. 우리나라의 대책과 대처실태
7.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목한 박 씨는 트랜스지방 덩어리라 할 수 있는 마가린을 10년전부터 가정에서 완전 추방했다. 또 튀기는 조리법보단 굽거나 찌는 조리법을 택해 트랜스 지방의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른 집에서는 고구마를 튀겨 엿에 버무리는 맛탕을 하지만 저는 고구마를 쪄 조청에 버무려 맛탕을 만들어요. 맛을 내면서도 트랜스지방은 없는 조리법을 택한 셈이지요." 또 빵보단 떡을 아이들의 간식으로 내고 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나는 음식은 트랜스지방이 함유돼 있다고 보면 된다."는 박 씨는 "아이들도 현미로 만든 떡을 좋아한다."고 했다. 다른 집에서는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패스트푸드 가게에 전화로 주문해 차려주는 반면 박 씨는 직접 요리를 해 생일상을 차려주고 있다. 주 메뉴는 김밥과 떡볶이, 맛 탕, 바나나 쉐이크. "음식을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엄마가 노력해야지요. 보물찾기나 공책 나눠주기 등 집에서 여는 생일파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려 애씁니다." 과자를 아이들의 아침 식사로 내는 집을 보고 적잖게 놀랐다는 박 씨는 가끔은 밥 대신 아침식사로 떡국을 내놓고 있다. 현미나 흑미로 만든 떡국에다 채 썬 당근, 두부, 계란 등을 얹으면 훌륭한 아침 메뉴가 된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라면을 끓여먹기보단 김치를 넣은 볶음밥을 미리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박 씨의 비법 중 하나다.
"초등학교 3학년만 되면 비만해질 정도로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박 씨는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푸드를 시켜주면 편하지요. 그러나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에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몸이 편한만큼 아이들의 건강에는 해가 된다는 것을 엄마들이 염두에 뒀으면 해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마가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 지방 추방 10계명
- 식품 라벨에 표시된 트랜스지방 함량을 꼼꼼히 살핀다.
- 튀김 요리할 때는 쇼트닝보다 콩기름 등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한다.
- 튀김용 식용유는 너무 오래, 여러 번 반복해 사용하지 않는다.
- 부드럽고, 고소하며, 바삭바삭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외식 줄이고 가공식품도 가급적 피한다.
- 기름에 튀기는 것보단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택한다.
- 패스트푸드보단 슬로-푸드에 관심을 갖는다.
- 패스트푸드 일색인 생일파티 메뉴도 바꾼다.
- 과자보단 과일, 빵보단 떡을 간식으로 준다.
- 품이 든 만큼 건강식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
트랜스지방 위험에 대한 전문가 조언(찌고 삶자)
"트랜스지방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가정에서 어머니(주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미자 교수(계명대 식품영영학과)는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고수하는 것이 트랜스지방 해결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트랜스지방이 발생하지만 찌거나 삶는 것은 트랜스지방이 생기지 않는다."며 "찌거나 삶는 우리의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는 게 트랜스지방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패스트푸드보단 슬로-푸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도 주문했다. "선진국보단 적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도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고 있어요. 특히 패스트푸드에 트랜스지방이 많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는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만큼 우리가 잘 대처하면 '가래로 막지 않고 호미로 막을 수 있다'고 본다."며 "트랜스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트랜스지방이 가져오는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최 교수는 외식부터 줄여야 한다고 했다. 외식 메뉴 가운데 상당수가 맛을 내기 위해 기름이 들어간 것이 많고, 따라서 트랜스지방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 가공식품도 마찬가지 이유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가정에서 어머니(주부)가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게 최 교수의 주장이다.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 등을 주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을 주문해 주기보단 고구마를 쪄주는 것처럼 우리 조상들이 많이 먹어온 간식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손쉽게 얻으면 편리하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있는 법이지요. 트랜스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것만 찾는 아이들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어머니부터 트랜스지방 추방에 앞장서야 합니다."
최 교수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트랜스지방이 없는 음식으로 식탁을 바꾸려는 어머니들의 고민과 실천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린이의 트랜스 지방 섭취 감소 특별법
①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해로움을 아이에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해여부를 떠나 반복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그 후엔 바삭바삭 튀긴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과자, 빵, 도넛, 튀김 등을 만들 때엔 반고체기름(쇼트닝, 마가린 등)을 많이 사용한다. 이 반고체기름에 트랜스지방이 많다. 그렇다면 몸에 나쁜 트랜스지방을 왜 쓰는 걸까? 맛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이 들어가면 음식이 고소하고 바삭해진다. 따라서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려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의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맛이 떨어져도 참아야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반고체기름에는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5% 미만인 제품이 있는가 하면 30~40%에 이르는 제품도 있다. 전문가들은 트랜스지방을 적게 섭취하려면 올리브 유 등 자연산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패스트푸드와 튀김을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 마가린을 사용하는 경우 한 티스푼 당 2g 이하의 포화지방이 함유된 것을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② 트랜스지방 예방 5대 수칙
- 고소하고 바삭한 맛의 유혹을 떨친다.
- 패스트푸드, 튀김 등을 적게 먹는다.
- 자연산 식물성 기름을 많이 쓴다.
- 마가린과 마가린이 많이 든 빵, 파이, 쿠키 등을 자제한다.
- 하루에 섭취하는 지방과 기름의 양을 5~8 티스푼 이하로 한다.
"초등학교 3학년만 되면 비만해질 정도로 아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박 씨는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푸드를 시켜주면 편하지요. 그러나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에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몸이 편한만큼 아이들의 건강에는 해가 된다는 것을 엄마들이 염두에 뒀으면 해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마가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 지방 추방 10계명
- 식품 라벨에 표시된 트랜스지방 함량을 꼼꼼히 살핀다.
- 튀김 요리할 때는 쇼트닝보다 콩기름 등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한다.
- 튀김용 식용유는 너무 오래, 여러 번 반복해 사용하지 않는다.
- 부드럽고, 고소하며, 바삭바삭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외식 줄이고 가공식품도 가급적 피한다.
- 기름에 튀기는 것보단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택한다.
- 패스트푸드보단 슬로-푸드에 관심을 갖는다.
- 패스트푸드 일색인 생일파티 메뉴도 바꾼다.
- 과자보단 과일, 빵보단 떡을 간식으로 준다.
- 품이 든 만큼 건강식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
트랜스지방 위험에 대한 전문가 조언(찌고 삶자)
"트랜스지방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가정에서 어머니(주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미자 교수(계명대 식품영영학과)는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고수하는 것이 트랜스지방 해결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트랜스지방이 발생하지만 찌거나 삶는 것은 트랜스지방이 생기지 않는다."며 "찌거나 삶는 우리의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는 게 트랜스지방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패스트푸드보단 슬로-푸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도 주문했다. "선진국보단 적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도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고 있어요. 특히 패스트푸드에 트랜스지방이 많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는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만큼 우리가 잘 대처하면 '가래로 막지 않고 호미로 막을 수 있다'고 본다."며 "트랜스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트랜스지방이 가져오는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최 교수는 외식부터 줄여야 한다고 했다. 외식 메뉴 가운데 상당수가 맛을 내기 위해 기름이 들어간 것이 많고, 따라서 트랜스지방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 가공식품도 마찬가지 이유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가정에서 어머니(주부)가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게 최 교수의 주장이다.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 등을 주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을 주문해 주기보단 고구마를 쪄주는 것처럼 우리 조상들이 많이 먹어온 간식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손쉽게 얻으면 편리하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있는 법이지요. 트랜스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것만 찾는 아이들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어머니부터 트랜스지방 추방에 앞장서야 합니다."
최 교수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트랜스지방이 없는 음식으로 식탁을 바꾸려는 어머니들의 고민과 실천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린이의 트랜스 지방 섭취 감소 특별법
①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해로움을 아이에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해여부를 떠나 반복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그 후엔 바삭바삭 튀긴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과자, 빵, 도넛, 튀김 등을 만들 때엔 반고체기름(쇼트닝, 마가린 등)을 많이 사용한다. 이 반고체기름에 트랜스지방이 많다. 그렇다면 몸에 나쁜 트랜스지방을 왜 쓰는 걸까? 맛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이 들어가면 음식이 고소하고 바삭해진다. 따라서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려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의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맛이 떨어져도 참아야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반고체기름에는 트랜스지방의 함량이 5% 미만인 제품이 있는가 하면 30~40%에 이르는 제품도 있다. 전문가들은 트랜스지방을 적게 섭취하려면 올리브 유 등 자연산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패스트푸드와 튀김을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 마가린을 사용하는 경우 한 티스푼 당 2g 이하의 포화지방이 함유된 것을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② 트랜스지방 예방 5대 수칙
- 고소하고 바삭한 맛의 유혹을 떨친다.
- 패스트푸드, 튀김 등을 적게 먹는다.
- 자연산 식물성 기름을 많이 쓴다.
- 마가린과 마가린이 많이 든 빵, 파이, 쿠키 등을 자제한다.
- 하루에 섭취하는 지방과 기름의 양을 5~8 티스푼 이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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