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학습이론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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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주의 학습이론의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동주의의 학습관 및 이론적 가정

2. 행동주의 이론의 기본명제

3. Guthrie의 근접설
1) 접근에 의한 연합
2) 동작이 초래한 자극
3) 일회 시행 학습

4. Hull의 체계적 행동설

5. Bandura의 관찰학습 이론

6. 행동주의 학습 이론의 평가 및 교육적 시사점

본문내용

ation)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관찰자의 행동과 같은 행동을 하는 모델이 있을때 행동이 촉진되는 현상을 말함 (예: 다른 사람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공부하는 것)
5) 고전적 대리조건 형성 전형(vicarious classical conditioning)
- 타인이 정서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비슷한 정서적 반응을 관찰을 통해 학습한다
- 대리선동
* 관찰자가 다른 사람이 무조건 정서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목격하고 그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것
* 슬픈 영화나 연극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 감정이입(empathy): 관찰자의 정서적 반응이 모델의 반응과 동일한 경우에 일어난다.
- 동정(sympathy): 관찰자의 정서적 반응과 모델의 반응이 다를 때를 가리킨다.
6) 시사점
1. 부모와 교사 특히 그들에게 의미있는 사람들에 대한 행동의 신중성 필요
2. 대중매체가 중요한 모델일 수 있음을 보여줌
3. 모델링은 또한 행동에 대해 강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에 치료적 도구로서도 전망이 밝다. 예를 들면 개를 무서워하는 4세 된 아동들은, 한 마리의 개와 함께 침착하게 놀고 있는 아동을 관찰하고 난 후에는 그들 스스로도 개를 덜 두려워하게 되었다. 모델링은 또한 지나치게 복종적인 환자를 보다 주장적으로 만드는 것도 도와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델링은 행동수정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혁신중의 하나가 되었다.
4. 발달이론자들은 Bandura가 지나치게 환경론적이라고 본다. Bandura는 본보기를 보임으로서 가르치는 방법을 주장한 반면, 발달이론가들은 이러한 충고는 중요하긴 하나 우리의 주의를 아동으로부터 빼돌리는 것으로 보았다. 발달이론자들 중에서 Bandura와의 논쟁에 가장 많이 관련된 사람들은 Piaget학파 이론가들이었다. Bandura의 이론처럼 강인한 변인들은 확실히 모방을 증가시키거나 변화시킬 수가 있으나, 때로는 강화 받지 않은 자발적인 모방도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간과하였다. 또한 Piaget이론가들이 주장한 인지구조나 단계의 중요성을 Bandura는 무시했다. Bandura도 인지적 기술이 아동들이 배울 수 있는 한계를 지워준다는 것은 인정했으나, 그런 문제에 대해 거의 주목하지 않았다. 이렇듯 Bandura의 환경 이론은 발달 변인들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한 것이 될 것이다. 즉, 그는 아동들이 그들 스스로 배우고, 모델링이 아동 자신의 현재 단계에 의해서 영향 받는 정도를 간과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andura는 환경적인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해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
6. 행동주의 학습 이론의 평가 및 교육적 시사점
행동주의 학습 이론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응용되고 있는 개념은 ‘강화’이다. 강화는 Skinner 및 Thorndike 학습 이론의 핵심이며 강화 개념은 행동 수정 혹은 행동 조성의 기본 원리로서 오늘날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Skinner는 이러한 강화 원리를 기초로 하여 프로그램 수업이나 교수 기계 등을 고안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교수 공학이라는 주제 하에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그 밖에도 Guthrie에 의해 제안된 습관을 고치는 세 가지 방안들은 교실 학습이나 훈육 장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Pavlov의 조건화 이론이나 Bandura의 모델링 학습 이론들은 강화의 원리와 함께 교육 및 상담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신문기사 2006/11/06 국민일보>
■초·중·고 유학 최근 트렌드
비용저렴한 제3국유학 사전정보수집 필수
고급 관리형 유학 이중교육부담 고려해야
지난 9월에 개최한 COEX 유학 박람회에는 알게 된 놀라웠던 사실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진학한 자녀와 손잡고 많은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을 문의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기본적인 자녀 교육관을 살펴보면 영어는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것과 지금부터 준비해서 자녀가 3-4학년이 되면 해외 유학을 보내겠다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며 확실한 계획이었다. 이런 학부모의 초·중·고 유학에 대한 새로운 의지는 사춘기 이전에 “적은 비용으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배워야 한다.”라는 확고한 의지의 발로다. 이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일단 2-3년간 체류하면서 국제학교를 선택한다. 국제학교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식, 미국식 교육 시스템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이후 국가를 선행해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선진국가로 다시 유학을 보내는 것에 대안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도 많았다.
이런 제 3국가를 통한 초·중·고 유학은 사전에 충분한 정보수집과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현지에 친인척이 있어서 자녀를 위탁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자녀 유학에 저해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현지 학교에서 갖추고 있는 교육의 질이나 교사들의 수준 등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먼저 선택한 제 3국가의 교육 환경이 어린 자녀에게 잘못 적응 되면 유학에 대한 반감을 먼저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1-2년 단기 유학이 귀국 후 학업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신종 고급형 관리형 유학을 선호하는 부모들도 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무엇이 올바른 방법인가에 대한 해답을 단정적으로 내릴 수는 없다. 그렇지만 1-2년간의 단기 유학 생활은 아이가 현지 유학 생활에 충분히 적응하기도 전에 귀국해야 한다는 점, 부족한 영어 능력 향상에 매진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한국 교과목까지 미리 선행 학습을 해야 한다는 점, 이런 이유들로 인해 유학 교육에 대한 비전을 회의적이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초등학생의 하루 일과를 보면 오후 2시면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거의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교과과정이 활성화 되어 있다. 이런 외국 교육의 장점을 경험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 자녀에게 ‘관리’라는 명목 하에 이중 교육의 부담을 준다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고, 사고를 강요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야기할 수 있다. 관리 비용지출이라는 명목의 비용도 무조건 지출해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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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6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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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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