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 최소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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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대기오염
2) 소 음
3) 생태계파괴
2. 교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1) 대기오염 저감대책 및 개선방안
2)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한 방안
3) 대중교통 수단과 정보제공 확충
4) 자전거 시설의 확충
5) 보행과 보도시설의 확충
6)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의 개발

Ⅲ. 결론

본문내용

T의 수송량은 생각보다 작지 않다. 그 이유는 바로 차량의 운행간격에 있는데 전철의 경우 운행간격이 적게는 2분에서 많게는 10분이 넘는다. 하지만 PRT는 운행간격이 2초 이하이기 때문에 한 차량에 적은 인원이 타더라도 많은 승객들을 수송할 수 있다. PRT가 2초간격으로 운행할때의 최대 수송인원은 시간당 7200명 정도인데 이는 차량에 전원이 탑승했을 경우이고 평균적으로 한 차량에 1.5명이 타는 경우의 수송인원은 시간당 2700명 정도이다. 물론 이 수치는 전철의 12000명(시간당), 경전철의 7500(시간당)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이지만 경전철과 견줄만하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PRT를 이미 1초 이하의 간격으로 운행하면 수송량이 적어도 2배(5400명 이상)는 증가하기 때문이다. 지하철은 최대시속이 100km/h에 이르지만 실제로 시내에서 달리면 평균 20~40km/h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빠르지만 역마다 서야되기 때문에 평균속력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하지만 PRT는 중간 정차를 하지 않고 가기 때문에 최소 40km/h 이상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 자동차에 가까운 대중교통
PRT는 한 차량당 2~6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단번에 가는 시스템은 자동차와 유사하다.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전철이나 버스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PRT는 개인 혹은 가족단위의 이용이 가능해 프라이버시의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장애인이나 노인에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도 역시 이루어져있다. PRT는 선로가 작고 역간격이 좁아 소매상이나 주거지안까지 역을 설치할 수 있어 기존의 대중교통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성의 확보가 가능하다. 이 점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기존의 대중교통수단과의 환승도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무인시스템이고 수요자에 따라 운행하기 때문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들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거나 역이 밤에 대중교통이 끊겨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흡수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철도는 2%의 자동차 이용자만을 대체한 반면 PRT는 25~60%의 자동차 이용자들을 대체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물론 실제운행으로 검증이 되지는 않았지만 PRT가 충분히 자동차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 이산화탄소 제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현재 자동차가 만들어내는 각종 배기물질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있다. PRT는 전기나 자기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출발할 때와 도착할 때를 제외하고는 감속과 가속을 하지 않고 경량이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보다 에너지를 적게 이용한다. 또한 기존의 대중교통의 경우는 밤시간대와 같이 수요가 없더라도 편의를 위해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만 PRT의 경우 수요가 있을 때만 운행하기 때문에 쓸떼없는 에너지의 소모를 막아준다. PRT는 자동차를 감소시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여줄 것이고 이로인한 대기물질의 향상과 걸어서 시민의 건강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 PRT의 사회경제적인 측면
유럽에서 5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EDICT프로그램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PRT는 사회경제적 이득이 설치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철이 1km당 1000억이 드는데 비해 PRT는 1km당 200억 정도면 건설할 수 있고 예상 운영비 역시 승객당 0.15$/km로 0.01~0.03$/km이 드는 자전거와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 또한 시민에게는 시간, 금전을 절감시켜주고 이것은 새로운 도시개발이나 재개발 지역에 활력을 불어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회계층이 PR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소매상점까지 이르는 접근성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고용을 창출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PRT, 과연 실현 가능한 교통수단인가
PRT는 지금 도시의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할 때 혁신적인 것은 틀림없지만 실제 도시에 적용시키려면 아직 해결해야될 문제들이 남아있다. 사람들은 보통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호기심은 있지만 의심을 하기 마련인데 PRT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PRT에서 가장 의심스러워 하는 것은 바로 기술적인 부분이다. PRT는 컴퓨터로 수많은 교통량을 혼선없이 분배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PRT가 그 여러 궤도를 움직이는 수많은 차량들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알고리즘)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안전도 마찬가지인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승객과 제어센터가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있는가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수많은 운행을 통해 안전을 검증받는 것인데 실제로 PRT제조회사에서 만든 연구트랙에서는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년 2010년 영국의 히드로 국제공항에서는 실제로 상용화된 PR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것이 별탈없이 운행 되고 앞으로 많은 운행으로 데이터가 축적되어 안전성이 검증된다면 PRT는 머지않아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있을 것이다. 확실히 PRT는 지금의 교통수단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테지만 언젠가는 집앞에서 PRT를 타고 직장 바로 앞까지 출근을 하는 편리한 시대가 올 것이다. 인간의 상상은 머지않아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Ⅲ. 결론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며 제일 많이 느낀점은 교통의 양면성이다. 인간의 삶을 더욱더 윤택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총체인 교통은 항상 좋은 면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측면 또한 많았다. 인간환경, 자연환경, 그리고 교통은 서로가 뗄레야 뗄 수 없는 현대사회에 또 미래사회에 까지 필연적인 것들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정적 측면은 줄여나가고 긍정적인 이점만 증가시킬 수 있는 대안들이 하루빨리 실시되어 기반을 잡았으면 한다.
자동차가 지배하는 삶이 아닌, 인간이 지배하는 환경이 아닌 그 모두가 어우러져 상생할 수 있는 상태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현대사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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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7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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