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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운동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목 뒤에 집중된 신경 중에 반성의 역할을 하는 중추만 제거하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 탄생한다. 생물학적 우위를 주장하는 자들도, 심장의 기능이 손상되어 스스로 뛰지 못한다면 살기위해서 페이스메이커라는 작은 기계를 박아 넣어야 할 것이고,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면 노화되지 않는 인공 장기를 달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사고에 편의성을 주고자 만들어진 도구는 발전되고 발전되어 인간의 사고활동과 유사한 경지에 이르렀다. 마음이 똑같다면 논의 되어 질 수 있는 문제는 속성이다. 만약 당신이 사고를 당해 신경이 손상되고 인대가 끊어져, 인공근육으로 대체하고 심장엔 페이스메이커를 달고 전선을 목 뒤에 박아 넣고도 생물학적 속성의 우위를 논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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