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학] 나의 하루 에너지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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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공학] 나의 하루 에너지 사용량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나의 하루 에너지 사용량
○ 음식 섭취
○ 수송 부분
○ 조명 부분
○ 전자 제품

□ 결과 및 고찰
○ 나의 하루 에너지 사용량
○ 그래프를 통한 분석
○ 표를 통한 분석
○ 전체적인 분식 및 고찰

□ 나의 소감

□ Reference

본문내용

실제로 나는 65418KJ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셈이다.
이렇게 나는 실제로 하루에 65418KJ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내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에너지가 석탄, 석유 등의 자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한 자원들은 50년에서 150년 사이에 매장된 모든 양들이 소모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원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절약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해야 한다. 나의 생각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아껴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로 떠오른 것은 절약적인 에너지 사용이다. 실제로 이번 과제를 하면서 크게 느낀 것 중의 하나가 무의미하게 소모되고 있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4층부터 5층까지 수업에 이용되는 강의실을 둘러보았는데 실제로 4개의 강의실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형광등만 켜진채 방치되는 경우를 목격하였다. 이렇게 1시간 15분이 지속되고 그것이 한달, 일년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이 양을 계산해보면 (20W × 25개 × 하루평균 3시간) × 365일 = 250만 KJ(≒685kWh)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이고 이를 원화로 계산하면 약 21만원에 해당하는 돈이 나온다. 2007년에 미국 'Time'이 아프리카의 빈곤한 생활을 소개하면서 중부 차드에서 1주일 식비가 고작 1달러 23센트 소개한 글을 보고 이것을 계산해보았더니 아프리카 어린이 1인이 161주(3년이 넘는다) 동안의 식비에 해당하는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누군가 지나다가다 형광등 스위치만 off로 했어도 이러한 에너지가 절약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절약적 에너지 사용이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가는 낭비적인 에너지 사용이 일단 바로 잡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대학의 에너지 사용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녹색연합이 2009년 발표한 ‘저탄소 그린캠퍼스 만들기 가이드 북’을 보면 ‘2007년 한 해동안 국내 76개 대학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무려 91만 3천 ton이라는 결과. 이렇게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 하기 위해서는 30년생 잣나무 8억 8천 그루가 필요. 이는 대학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매년마다 충청북도내의 침엽수림 면적과 비슷한 29만 ha의 산림지대가 새롭게 필요하다는 뜻.’이라는 결과를 보고 또한 놀랐다. 여기에 더해서 ‘2006년 국내 대학의 전력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에너지관리공단 2007)’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는 서울대, 포항공대, 고려대(본교), 연세대, 한양대, 경북대에 이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학교 규모면에서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만큼 많은 전력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했기에 성균관대학교 학생으로서 조금 부끄러웠다. 상지대에서는 현재 5개 동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4개 동에 50kw 용량의 태양광 시설도 설치했다고 하고, 숙명여대에서는 ‘캠퍼스 와치(Campus Watch) 캠페인’을 통해서 수업이 모두 끝난 이후 강의실에 불이 켜져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한다고 하는 것을 보고 성균관대학교도 저탄소 그린캠퍼스 만들기에 하루 빨리 동참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대학 순위에서는 1등, 전력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는 저 멀리 50등쯤하는 날이 조금이라도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두 번째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보급 확대이다. 2006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율을 미국 4.4%, 독일 4.6%, 일본 3.0%에 못 미치는 2.24%이다. 물론, 태양광, 풍력 등 자연재생 에너지원의 비중이 낮은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으로 30년 후 쯤에는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났으면 한다.
나는 지금까지 25년 동안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공기를 들이마셨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뱉는 과정을 되풀이해야 한다. 에너지도 마찬가지로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순간도 쓰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인간이 공기가 없으면 죽듯이 에너지가 없는 인간 생활이란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 같다. 그러한데도 지금까지 공기만큼이나 중요한 에너지를 낭비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했다.
‘Oxygen = Energy' 라는 등식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항시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절약적인 에너지 사용에 앞장서 에너지 공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역설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국가 / 지역
1차에너지소비량
 (Mtoe)
순위
United States
2320.70
(1)
China
1878.74
(2)
Russia
676.2
(3)
India
565.82
(4)
Japan
527.56
(5)
Germany
348.56
(6)
France
272.67
(7)
Canada
269.74
(8)
United Kingdom
231.13
(9)
Brazil
224.13
(10)
Korea
216.50
(11)
Italy
184.17
(12)
Indonesia
179.07
(13)
Mexico
177.43
(14)
<출처 : 2008 key world energy statistics> (2006년 기준)
□ Reference
http://www.khe.co.kr/index.asp
http://www.diet.co.kr/contents/menu1_100b/100bdiet_03_04.html
http://cyber.kepco.co.kr/cyber/index.html
http://www.greenkorea.org/
http://www.mke.go.kr/info/main.jsp
http://www.kgs.or.kr/other/unit/unit1.asp
http://www.keei.re.kr/main.nsf/index.html?open&p=%2Fkeei%2
Fesdb%2Fe_a4_4.ht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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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12.30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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