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밤삘로프의 오리사냥

목차

작가소개

작품소개

줄거리

작품의시대적배경

작품의 기초가 되는 사상 - 실존주의 ....

본문내용

지막 발작은 오만함의 발작이다.”
“질로프를 죽이지 않고 살게 할 것이다. 그것이 더 끔찍한 것이다.”
“두 문턱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나는 노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성숙해진다는 것은 진부해진다는 것이며, 막다른 길에 도달하는 것이다. 모든 타협은 노화로 뛰어드는 것이다. 나는 당당하고 불행하길 원한다.”

10. 작품 발표 시기의 소비에트 비평가들의 반응“분명한 사상적 입장이 없으며, 지극히 개별적인 경우를 유형화함으로써 진실을 포기하고 있다.”
“아무리 작은 집단이라고 하더라도 그 존재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울 만큼 도덕적으로 손상된 사람들로서 무원칙적이고 비도덕적인 반(反)집단이다.”
“비관주의에 빠져 지나치게 지엽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창작집단 달나라는 '제2의 체홉'으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밤삘로프의 <오리사냥>을 5월 8일부터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밤삘로프의 <오리사냥>은 구 소련의 시대적 상실감을 위트와 은유로 표현한 작품이다. 발표당시 반체제적이라는 이유로 공연이 금지 되었으며 러시아 문학사상 가장 잔인한 결말 중 의 하나로 유명하다. 창작집단 달나라의 <오리사냥>은 국내 초연이다.

키워드

오리사냥,   희곡,   연극,   알렉산드르 밤삘로프,   밤삘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