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룡 동주열국지 72회第七十二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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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몽룡 동주열국지 72회第七十二回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끊지 않으시는구나!
乃急呼曰:「漁父渡我!漁父速速渡我!」
급하게 불러서 말하길 어부는 저를 건네주오! 어부는 빨리 나를 건네주오!
那漁父方欲 (누를, 배를 정박시키다 롱{농}; -총19획; long)
船,見岸上又有人行動,乃放聲歌曰:
이 어부가 바로 배를 정박시키려다가 언덕 가에서 또한 사람의 행동이 있어서 노래를 하며 말했다.
    
日月昭昭乎侵已馳,與子期乎蘆之 (물놀이, 물가, 언덕 의; -총14획; y)

해와 달이 밝아서 이미 달리니 그대와 갈대 밭에서 기약합니다.
伍員聞歌會意,望下流沿江趨走,至於蘆洲,以蘆荻 荻(물억새 적; -총11획; di)
自隱。
오원은 노래의 뜻을 깨닫고 하류를 바라보며 강을 따라서 달려서 갈대섬에 이르러서 갈대와 억새에 스스로 숨었다.
少頃,漁翁將船岸,不見了伍員,復放聲歌曰:
잠시 뒤에 어부 노인이 배를 강가에 대니 오원이 나타나지 않아서 다시 노래를 하였다.    
日已夕兮,予心憂悲;月已馳兮,何不渡爲?
날이 이미 저녁이니 그대의 마음이 근심과 슬픔이 있네. 달이 이미 달려 나왔는데 어찌 강을 건너지 않는가?
伍員同勝從蘆叢中鑽出,漁翁急招之。
오자서는 공자승을 데리고 갈대줄기속에서 송곳처럼 나와서 어부가 급격히 오라고 했다.
二人踐石登舟,漁翁將船一 (상앗대 고; -총16획; gao)
點開,輕蘭 (상앗대, 배를 미는 장대 장; -총15획; jiang)
,飄飄而去。
두 사람은 돌을 밟고 배에 올라서 어부 노인이 배에 한점의 상앗대를 펴고 가벼운 난초 상앗대로 표연하게 갔다.
不勾一個時辰,達於對岸。
2시간이 안되어서 상대편 언덕에 도달하였다.
漁翁曰:「夜來夢將星墜於吾舟,老漢知必有異人問渡,所以蕩出來,不期遇子。觀子容貌,的非常人,可實告我,勿相隱也。」
고기잡이 노인이 말하길 야간에 꿈에 별이 내 배에 떨어지니 나는 반드시 기이한 사람이 물을 건넘을 알았으며 상앗대를 저어서 나와서 기약하지 않고 그대를 만났소. 그대의 용모를 보니 보통 사람이 아니니 나에게 실제를 고하며 서로 속이지 마십시오.
伍員遂告姓名。
오원은 성명을 고했다.
漁翁嗟不已,曰:
고기잡이 노인은 탄식하길 그치지 않고 말했다.
「子面有飢色,吾往取食啖子,子姑少待。」
그대의 얼굴에 굶주린 기색이 있으니 내가 가서 음식을 먹으니 그대는 잠시 기다리시오.
漁翁將舟繫於綠楊下,入村取食,久而不至。
고기잡이 노인은 녹색 버드나무 아래에 배를 매어서 마을에 들어가서 밥을 취하여 오랫동안 이르지 않았다.
員謂勝曰:「人心難測,安知不聚徒擒我?」
오원이 공자승에게 말하길 사람 마음은 측량하기 어려우니 어찌 무리를 모아서 나를 사로잡으려고 함이 아니겠는가?
乃復隱於蘆花深處。
다시 갈대꽃 깊은 곳에 숨었다.
少頃,漁翁取麥飯、鮑 鮑(절인 어물, 전복 포; -총16획; bao)
魚羹、漿,來至樹下,不見伍員,乃高喚曰:
잠시 노인이 보리밥을 가져오며 절인 물고기국과 장을 나무 아래에 가지고 오니 오원이 보이지 않아서 큰 소리로 불렀다.
「蘆中人!蘆中人!吾非以子求利者也!」
갈대 속의 사람아! 갈대밭에 숨은 사람아! 나는 그대로써 이익을 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伍員乃出蘆中而應。
오원은 갈대속에서 나와 반응하였다.
漁翁曰:「知子飢困,特爲取食,奈何相避耶?」
물고기잡는 노인이 말하길 그대가 굶주리고 피곤함을 아는데 특별히 먹을 것을 가져왔는데 어찌 서로 피하시오?
伍員曰:「性命屬天,今屬於丈人矣。憂患所積,中心皇皇 황황: 1, 두렵고 불안하다. 안절부절못하다. =[惶惶]. 2, 〔문어〕 매우 급하다. 황급하다. =[遑遑].
,豈敢相避?」
오원이 말하길 생명은 하늘에 속하니 지금 그대에게 속해 있습니다. 근심이 쌓이며 마음속이 당황하니 어찌 서로 감히 피하겠습니까?
漁翁進食,員與勝飽餐一頓,臨去,解佩劍以授漁翁,曰:
어부 노인이 음식을 대접하며 오원과 공자승은 한번 배불리 먹고 가려고 하니 패검을 풀어서 노인에게 주며 말했다.
「此先王所賜,吾祖父佩之三世矣。中有七星,價百金,以此答丈人之惠。」
이 검은 선왕이 하사하며 우리 조부가 찬 지가 삼대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7개 별은 가치가 백금에 해당하니 이를 그대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漁翁笑曰:「吾聞楚王有令:『得伍員者,賜粟五萬石,爵上大夫。』吾不圖上卿之賞,而利汝百金之劍乎?且『君子無劍不遊』,子所必需,吾無所用也。」
어부 노인이 웃으면서 말하길 내가 초나라 왕의 명령을 들어보면 오원을 잡으면 곡식 오만석을 하사하며 상대부의 작위를 준다고 합니다. 내가 상경의 상을 도모하지 않고 그대의 백금의 검을 이익되게 여기겠습니까? 또한 군자는 검이 없이 노닐지 않는다고 하니 그대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니 내가 소용이 없습니다.
員曰:「丈人不受劍,願乞姓名,以圖後報!」
오원이 말하길 그대는 이미 검을 받지 않으니 원컨대 성명을 말씀해주시면 뒤에 갚음을 도모하겠습니다.
漁翁怒曰:「吾以子含負屈,故渡汝過江。子以後報啖我,非丈夫也!」
어부 노인이 분노하면서 나는 그대가 원망을 머금고 굴복을 지고 그래서 그대를 강을 건네주었소. 그대가 뒤에 보답으로 나를 먹이려면 장부가 아니오.
員曰:「丈人雖不望報,某心何以自安?」
오원이 말하길 노인장께서 비록 보답을 바라지 않지만 제 마음이 어찌 스스로 편안하겠습니까?
固請言之。
진실로 청하여 말하였다.
漁翁曰:「今日相逢,子逃楚難,吾縱楚賊,安用姓名爲哉?況我舟楫活計,波浪生涯,雖有名姓,何期而會?萬一天遣相逢,我但呼子爲『蘆中人』,子呼我爲『漁丈人』,足爲誌記耳。」
어부노인이 말하길 금일 서로 만남은 그대가 초나라의 난리를 도망하이며 나는 비록 초나라에 적이나 어찌 성명을 사용하겠소? 하물며 나는 뱃일로 생활을 하니 파도와 물결의 생애로 비록 이름과 성이 있어서 어느 기회에 만나겠소? 만일 하늘이 서로 만나게 하면 나는 단지 그대를 갈대속의 사람이라고 부르며 그대는 나를 어부장인이라고 부르면 족히 기억할 만 하오.
員乃欣然拜謝。
오원은 흔쾌하게 절하며 감사하였다.
方行數步,復轉身謂漁翁曰:
바로 몇 걸음을 가려다 다시 몸을 돌려서 어부에게 말했다.
「後有追兵來至,勿洩吾機。」
혹시 뒤에 추격병사가 이르면 내 기밀을 누설하지 마십시오.
只因轉身一言,有分喪了漁翁性命。
단지 한 몸을 돌린 말로 어부의 생명을 잃게 된다.
要知後事,且看下回分解。
뒷일을 알려면 또한 아래 회의 부분의 해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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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3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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