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룡 동주열국지 74회 第七十四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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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몽룡 동주열국지 74회 第七十四回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못 죽임을 당했다.
莫向他邦誇勇烈,忍心害理是吳人!
그가 용기있고 충렬이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 어찌 차마 이치를 해를 끼침이 오나라 사람이다!
  
要離奔出吳境,一路上逢人訴,訪得慶忌在衛,遂至衛國求見。
요리는 오나라 국경으로 달아나서 한 길로 사람을 만나서 원통함을 하소연하며, 경기가 위나라에 있음을 탐방하며 위나라에 이르러서 만나길 구했다.
慶忌疑其詐,不納。
경기는 사기임이 의심되어 거두지 않았다.
要離乃脫衣示之。
요리는 옷을 벗고 보여주었다.
慶忌見其右臂果斷,方信爲實,乃問曰:
경기는 우측 팔뚝이 과연 베어짐을 보고 바로 진실임을 믿어서 물었다.
「吳王殺汝妻子,刑汝之軀,今來見我何爲?」
오나라 왕이 이미 너희 처자를 죽이고 너의 몸이 형벌을 주니 지금 나를 봄은 무엇을 위함인가?
離曰:「臣聞吳王公子之父,而奪大位,今公子連結諸侯,將有復仇之,故臣以殘命相投。臣能知吳國之情,誠以公子之勇,用臣爲嚮導,吳可入也。大王報父仇,臣亦少雪妻子之恨!」
요리가 말하길 신은 오나라 왕이 공자의 아버님을 시해하고 왕위를 빼앗으니 지금 공자는 제후와 연결하여 장차 원수를 갚을 의거를 하려고 하시므로 신이 목숨을 다해 서로 투항하려고 합니다. 신은 오나라의 국정을 알고 진실로 공자의 용기가 있으면 신을 사용하여 인도하게 하면 오나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왕께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면 신이 또한 조금 처자의 한을 설욕하고자 합니다.
慶忌猶未深信。
경기는 아직도 깊이 믿지 않았다.
未幾,有心腹人從吳中探事者歸報,要離妻子果焚棄於市上,慶忌遂坦然 坦然: 마음이 가라앉아 아무걱정도 없는 모양
不疑。
얼마 안되어 심복부하가 오나라에서 일을 탐정한 사람이 돌아와서 요리의 처자가 과연 저자에서 불살라졌다고 하니 경기는 마음이 가라앉아서 의심하지 않았다.
問要離曰:「吾聞吳王任子胥伯爲謀主,練兵選將,國中大治。吾兵微力薄,焉能洩胸中之氣乎?」
요리에게 묻길 내가 오나라 왕이 오자서와 백비를 임명하여 군주의 모사로 삼고 병졸을 단련하고 장수를 선발하며 나라가 크게 다스려진다고 들었소. 내 병사가 힘이 없으니 어찌 가슴 속의 기를 풀수 있겠소?
離曰:「伯乃無謀之徒,何足爲慮?吳臣止一子胥,智勇足備,今亦與吳王有隙矣。」
요리가 발하길 백비는 무모한 무리인데 어찌 족히 염려하십니까? 오나라 신하는 오직 오자서만 있으니 지혜와 용기가 모두 갖추었으니 지금 또한 오나라 왕과 틈이 있습니다.
慶忌曰:「子胥乃吳王之恩人,君臣相得,何云有隙?」
경기가 말하길 오자서는 오나라 왕의 은인으로 군주와 신하는 서로 얻었는데 어찌 틈이 있다고 하십니까?
要離曰:「公子但知其一,未知其二。子胥所以盡心於闔閭者,欲借兵伐楚,報其父兄之仇。
요리가 말하길 공자는 단지 하나만 아시고 둘은 알지 못하십니다. 오자서는 합려왕에게 마음을 다함은 병사를 빌려 초나라를 정벌하여 부형의 원수를 갚으려고 함입니다.
今平王已死,費無極亦亡,闔閭得位,安於富貴,不思與子胥復仇,臣爲子胥進言,致觸王怒,加臣慘戮,子胥之心怨吳王亦明矣。
지금 평왕이 이미 죽고 비무극은 또한 죽었으니 합려왕이 왕위를 얻어서 부귀에 편안하여 오자서와 함께 원수를 갚을 생각을 안하니 신은 오자서를 위해 진언을 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서 신이 참혹하게 죽음을 당하려고 하며 오자서의 마음에 오나라 왕을 원망함이 또한 분명합니다.
臣之幸脫囚繫,亦賴子胥周全之力。
신이 다행히 죄수의 신분을 벗어나서 또한 오자서의 완전한 힘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子胥囑臣曰:『此去必見公子,觀其志向何如,若肯爲伍氏報仇,願爲公子內應,以贖窟室同謀之罪。』
오자서가 신에게 부탁하길 이곳에서 떠나 공자를 보면 그의 뜻이 어떠한가를 봐서 만약 나를 위해 원수를 갚아주려고 하면 원컨대 공자와 내응하여 굴의 방에서 모의한 죄를 대속하려고 한다.
公子不乘此時發兵向吳,待其君臣復合,臣與公子之仇,俱無再報之日矣!」
공자께서 이 때 병사를 내어 오나라를 향하여 군신이 다시 합함을 기다리면 신과 공자의 원수는 모두 다시 갚을날이 없을 것입니다.
言罷大哭,以頭擬柱,欲自觸死。
말을 마치고 크게 통곡하며 머리로 기둥을 치니 스스로 부딛쳐서 죽으려고 했다.
慶忌急止之曰:「吾聽子!吾聽子!」
경기가 급하게 제지하며 말하길 나는 그대 말을 듣겠소. 그대가 시키는대로 하리라.
遂與要離同歸艾城,任爲腹心,使之訓練士卒,修治舟艦。
경기는 요리와 함께 애성에 돌아와서 심복으로 임명하며 그를 시켜 사졸을 훈련시키며 전함을 수리하게 했다.
三月之後,順流而下,欲襲吳國。
3개월 뒤에 순조로운 흐름을 타고 내려와서 오나라를 습격하고자 했다.
慶忌與要離同舟,行至中流,後船不相接屬。
경기와 요리는 함께 배를 타고 중간 흐름에 이르자 뒤에 배와는 서로 접속이 끊겼다.
要離曰:「公子可親坐船頭,戒飭 飭(신칙할, 경계하다 칙; -총13획; chi)
舟人。」
요리가 말하길 공자께서는 뱃머리에 친히 앉으셔서 뱃사람을 경계하며 타일러야 합니다.
慶忌來至船頭坐定,要離隻手執短矛侍立。
경기는 뱃머리로 가서 편안하게 앉아서 요리는 한 손으로 짧은 창을 잡고 모시며 섰다.
忽然江中起一陣怪風,要離轉身立於上風,借風勢以矛刺慶忌,透入心窩,穿出背外。
갑자기 강 속에 한바탕 광풍이 불어서 요리가 바람에 몸을 돌리니 바람의 세력을 빌려서 칼로 경기를 찌르니 심장에 투과해 들어가서 등 밖으로 뚫고 나왔다.
慶忌倒提要離,溺其頭於水中,如此三次,乃抱要離置於膝上,顧而笑曰:
경기는 요리를 거꾸로 잡고 물 속에 머리를 쳐박길 이처럼 3차례하나 요리는 무릎위에 올려놓고 돌아보며 웃고 말했다.
「天下有如此勇士哉?乃敢加刃於我!」
천하에 이와 같은 용사가 있는가? 감히 나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左右持戈戟欲刺之,慶忌搖手曰:
좌우에서 창을 잡고 함께 찌르려고 하자 경기가 손을 흔들며 말했다.
「此天下之勇士也。豈可一日之間,殺天下勇士二人哉!」
이는 천하의 용사이다. 어찌 하루만에 천하의 용사 두명을 죽이는가?
乃誡左右:「勿殺要離,可縱之還吳,以旌其忠。」
좌우를 경계하길 요리를 죽이지 말고 잡아서 오나라로 돌아가서 충성의 정표를 받게 하라.
言畢,推要離於膝下,自以手抽矛,血流如注而死。
말을 마치고 무릎 아래에 요리를 밀고 스스로 손으로 창을 뽑으니 피가 물댄듯이 흘러나와서 죽었다.
不知要離性命如何,且看下回分解。
요리의 생명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니 다음 부분의 해석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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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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