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tiazem 등은 결장의 혈관확장제이면서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줄이고, 심근 수축과 혈압을 저하시킨다. verapamil, diltiazem의 경우 부작용으로 심장전도를 저해하고 서맥을 유발하며 심근 수축을 감소시켜 기존에 좌심실 기능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좌심실 부전을 심화시킬수 있으며, 이는 베타차단제와 병용시 더욱 그러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nifedipine은 혈압강하효과가 두드러지며,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드믈게 저혈압에 의한 reflex tachycardia로 오히려 협심증이 악화된느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미 저혈압이 있는 환자에서는 금기이며, 가벼운 좌심실 기능부전, 동성서맥, 동기능 부전증, AV Block이 있는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Ca 길항제이다. Ca 길항제, 베타차단제, nitrate의 병합 사용은 유용하지만 매우 강력한 처방이므로 개개인에 대해 약용량을 잘조절해야 한다.
약물요법의 지침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NTG 설하정을 사용한다. NTG가 매일 필요한 정도가 되면 long-acting nitrate나 s-blocker또는 양자의 병용을 고려한다. s-blocker는 안정시 심박수가 분단 50-60회이고 일상 활동시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하가 되도록 조절한다.
고용량의 s-blocker나 long-acting nitrate를 사용해도 증상이 계속될 경우는 calcium 길항제를 투여해야 한다.
⑷ revascularization (PTCA, CABG)
수술적 요법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요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관동맥 촬영술을 실시하여 관동맥 죽상경화증의 정도와 좌심 기능을 평가해야 한다. 관동맥 촬영 술의 적응이 되는 경우는 이상의 경우 외에도 협심증이 의심되나,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확진을 위해서 실시하며, 환자의 증상에 상관없이 죽상경화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도 실시한다.
대개의 경우, 우측 사타구니를 건너 지나는 대퇘동맥을 바늘로 찔러 현관 내로 통하는 출입구를 확보한 뒤 그 곳을 통해 가늘고 긴 대롱을 넣어 좌우 관동맥의 입구까지 전진시켜 고정시킨 다음 대롱 속으로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여 관동맥만 선택적으로 비쳐 본다.
1) 경피 경관 관동맥 성형술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PTCA)
관동맥 촬영술과 같은 방법으로 대롱을 관동맥 입구에 고정시킨 뒤, 그 대롱 속으로 끝 부분에 풍선이 달린 특수한 가는 대롱을 밀어 넣어 풍선부분이 좁아진 부위에 걸리게끔 고정한 다음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부분을 물리적인 힘으로 넓혀 주는 방법이다. 10명중 9명에서 일차 성공하나 그 중 3명은 반년 이내에 재협착이 생기며 나머지 6명은 장기간 매우 좋은 경과를 보인다.
합병증으로 관동맥 박리나 혈전증, 심한 허혈, 심부전 등을 들 수 있으나 경험이 많은 팀은 1% 이하의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
혈관성형술은 개흉수술과는 달리 환자에게 고통이 거의 없고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시술 1~2일 후면 걸어서 퇴원하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매우 우수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겠다.
2) 관동맥 우회로 조형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대개 하지의 정맥을 일부분 떼어내어 대동맥과 협착 부위 이하의 관동맥을 연결시켜 주는 수술인데, 좌측 내유동맥과 관동맥을 잇기도 한다.
수술 중 혹은 수술 후의 사망률은 환자의 심기능과 수술 팀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므로 경험이 많은 외과의사가 집도해야 하며, 잘 준비된 팀의 사망률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nifedipine은 혈압강하효과가 두드러지며,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드믈게 저혈압에 의한 reflex tachycardia로 오히려 협심증이 악화된느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미 저혈압이 있는 환자에서는 금기이며, 가벼운 좌심실 기능부전, 동성서맥, 동기능 부전증, AV Block이 있는 환자에서는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Ca 길항제이다. Ca 길항제, 베타차단제, nitrate의 병합 사용은 유용하지만 매우 강력한 처방이므로 개개인에 대해 약용량을 잘조절해야 한다.
약물요법의 지침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NTG 설하정을 사용한다. NTG가 매일 필요한 정도가 되면 long-acting nitrate나 s-blocker또는 양자의 병용을 고려한다. s-blocker는 안정시 심박수가 분단 50-60회이고 일상 활동시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하가 되도록 조절한다.
고용량의 s-blocker나 long-acting nitrate를 사용해도 증상이 계속될 경우는 calcium 길항제를 투여해야 한다.
⑷ revascularization (PTCA, CABG)
수술적 요법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요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관동맥 촬영술을 실시하여 관동맥 죽상경화증의 정도와 좌심 기능을 평가해야 한다. 관동맥 촬영 술의 적응이 되는 경우는 이상의 경우 외에도 협심증이 의심되나,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확진을 위해서 실시하며, 환자의 증상에 상관없이 죽상경화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도 실시한다.
대개의 경우, 우측 사타구니를 건너 지나는 대퇘동맥을 바늘로 찔러 현관 내로 통하는 출입구를 확보한 뒤 그 곳을 통해 가늘고 긴 대롱을 넣어 좌우 관동맥의 입구까지 전진시켜 고정시킨 다음 대롱 속으로 혈관 조영제를 주사하여 관동맥만 선택적으로 비쳐 본다.
1) 경피 경관 관동맥 성형술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PTCA)
관동맥 촬영술과 같은 방법으로 대롱을 관동맥 입구에 고정시킨 뒤, 그 대롱 속으로 끝 부분에 풍선이 달린 특수한 가는 대롱을 밀어 넣어 풍선부분이 좁아진 부위에 걸리게끔 고정한 다음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부분을 물리적인 힘으로 넓혀 주는 방법이다. 10명중 9명에서 일차 성공하나 그 중 3명은 반년 이내에 재협착이 생기며 나머지 6명은 장기간 매우 좋은 경과를 보인다.
합병증으로 관동맥 박리나 혈전증, 심한 허혈, 심부전 등을 들 수 있으나 경험이 많은 팀은 1% 이하의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
혈관성형술은 개흉수술과는 달리 환자에게 고통이 거의 없고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시술 1~2일 후면 걸어서 퇴원하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매우 우수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겠다.
2) 관동맥 우회로 조형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대개 하지의 정맥을 일부분 떼어내어 대동맥과 협착 부위 이하의 관동맥을 연결시켜 주는 수술인데, 좌측 내유동맥과 관동맥을 잇기도 한다.
수술 중 혹은 수술 후의 사망률은 환자의 심기능과 수술 팀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므로 경험이 많은 외과의사가 집도해야 하며, 잘 준비된 팀의 사망률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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