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한 ‘르네상스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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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한 ‘르네상스 경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직이 빠지는 집단 오류의 함정

2. 집단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과 속성

3. 집단 오류 발생을 저지하는 르네상스 경영의 본질

4. 르네상스 경영을 통한 ‘집합 창의성’의 구축 방안

본문내용

지적하는 피렌체인 특유의 자유로운 비판 기질에 크게 의거
* 칼 포퍼가 지적했듯이 상호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이론은 사이비 과학이나 주술적 독단론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조직에서도 동종교배의 폐해 속에 집단 창의성의 발현보다는 집단 오류의 함정에 빠지기가 더 쉬움
* 집단 창의성이 만개하기 위해서는 각 구성원이 서로 주고받는 건설적 비판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이 비판에 맞서며 즐길 수 있을 때 최고조에 도달할 수 있음을 명심
- 예술적 감수성의 공유
* 지역 인구 중 작가, 디자이너, 화가, 음악가 등 예술인의 거주 비중을 나타내는 보헤미안 지수가 높은 곳일수록 창의성이 강조되는 감성적 하이테크 산업이 번성하고 있다는 실증 결과가 나옴
* R. 루트 번스타인 교수는 창조경영의 출발점은 예술적 감수성임을 천명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대상에서 숨겨져 있던 ‘그 어떤 무엇’을 발견하여 새로운 차원의 변환물로 재창조할 수 있음을 강조
* 이질적 기업문화를 가진 유니와 레버사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유니레버는 촉매(Catalyst)라는 교육 프로그램에 문필가와 예술가들을 등용해 예술적 요소들로 상호소통을 배우게 하여 양사의 화학적 통합에 성공
○ 창의성을 자극하는 보상 시스템의 완비
- 아이디어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장
* 개인의 창의성이 다른 구성원들에게 공유되어 집합 창의성이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단초 제공 아이디어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보호되어 보상으로 연결되는 제도적 시스템이 완비되어야 함
*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집합 창의성 구현의 한 부분이라는 명목으로 금전적 보상 없이 슬며시 묻혀 버린다면, 구성원들의 진정한 몰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음
- 개인 명예적 몰입 동기유인도 병행 제공
* 금전적 보상 외에 프로젝트에 대한 주도권이나 모두가 인정하는 프로적 명예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몰입 동기유인임
* 구글은 직원들이 전체 업무시간 중 20%에 달하는 자유 상상의 시간 속에 번쩍 떠오른 아이디어들 가운데 공식적으로 추진할 80%를 선별하여 프로젝트 팀 구성과 구체적 실행을 최초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맡김
* 한 구글 직원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 사람이 구글 어스를 만든 사람이야” 하고 동료들이 수군거릴 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구성원들을 몰입하게 하는 결정적인 동기부여 요인이 되기도 함
<참고 문헌>
- 정지혜, “르네상스적 집합 창의성의 조건”, LG경제연구소, 2008. 10.15
- 최선미외, “르네상스 창조경영”, 21세기북스, 2008. 6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1세기북스, 2008. 5
- 윤석철, “경영학의 진리체계”, 경문사, 2002. 4
- 유호현, “가치 생산에서 가치 조합으로”, LG경제연구소, 2008. 7.16
- 이병주, “생각이 있는 기업”, LG경제연구소, 2008. 6.18
- 한일영, “창조적 전환: 초경쟁시대, 끝내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삼성경제연구소, 2008
- 리카르도 세믈러(최동석 역), “셈코 스토리”, 한스컨텐츠,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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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1.20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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