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로베스피에르의 입장에서 프랑스혁명의 세부적 내용 분석

소개글

[서강대]로베스피에르의 입장에서 프랑스혁명의 세부적 내용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풍의 봄(~1789)
立志(1789~1791)
태풍핵(1792~1793)
테르미도르(1793년말~1794년 7월 27일)
예언(1795~1799)

본문내용

잘못은 거대한 태풍을 움직이려 하였던 것이고 결국 그 태풍에 휘말려 나 자신을 잃어버린 공포의 독재자가 되고 말았다.
비록 위대함은 달성하지 못한 독재자에 지나지 않지만 이 시대를 살아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외치고 싶다. 태풍이 영원히 지속되면 그것은 태풍이 아니다. 태풍은 결국 지나갈 것이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싹이 틀 것이고 새로운 개척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다만 이 개척의 역사에 우리가 흘린 피가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그 꽃은 자유와 법이라는 열매를 튀울 수 있기를, 나는 비록 독재자로서 남더라도 프랑스 혁명은 시민의 혁명이라고 불리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언(1795~1799)
지금 미래를 생각함에 있어 내 조국 프랑스가 태풍으로부터 일찍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불과 3년전의 교훈을 통해 찾을 수 있다. 비록 몇 년간의 총재 정치가 계속되겠지만 이들 또한 내가 겪었던 계파싸움의 반복으로 인해 지금의 혼란을 끝내기는 힘들다고 판단된다.
즉 지금의 광기와 폭력성을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승화시켜 외부적으로 분출하는 것만이 프랑스가 나아가야할 길일 것이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동생이 칭찬해 마지 않던 그 군인이 갑자기 떠오르는군. 프랑스인들의 힘을 결집시켜 그것을 외부적으로 분출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만이 이 혁명의 난세를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은 전 유럽에 프랑스혁명의 자유정신이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드디어 문이 열렸다... 자.....이제 가야할 시간인 것 같다.....
내 조국 프랑스여, 내가 사랑한 혁명의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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