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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삐에르의 몰락(열월 9일)
1795년 10월 31일 제1차 총재정부
1796년 5월 10일 바뵈프와 그의 동지들 체포됨
9월 4일 제2차 총재정부
1799년 11월 9일 보나빠르뜨의 꾸데타(무월 18일)
<연표>
서양사 강의. 배영수, 한울 역사학강좌. 2003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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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삐에르의 표상이 되었다. (Ibid.)
는 시저와의 투쟁에서 패배함으로써 그의 앞에 놓인 굽힐 수 없는 현실을 인식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나, 그러나 이는 현실에서의 좌절이 아니고, "그의 가장 순수했던 확신의 결과 die Folge seiner re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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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삐에르가 제안한 바와 같이 보통선거제에 의해 국민공회의 소집안을 통과시킴. => 王權의 몰락
발미의 전투 : 제1차 공포정치 (9월학살이후) 당시 꼬뮌과 의회 영향아래 국가방위가 정력적으로 추진되고 있었음. 그런 가운데 프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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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라’라고 답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농민들이 ‘둘러싸기’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프랑스 혁명의 기치였던 자유와 평등 그리고 박애의 농민적 표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점에서 로베스피에르가 루소의 열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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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거대한 태풍을 움직이려 하였던 것이고 결국 그 태풍에 휘말려 나 자신을 잃어버린 공포의 독재자가 되고 말았다.
비록 위대함은 달성하지 못한 독재자에 지나지 않지만 이 시대를 살아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외치고 싶다.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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