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니우스의 대교수학

본문내용

:13), 만일 수다떠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자기를 높이기를 중단하지 않으면 두려워 떨게 될 것이다(고후 10:5).
제26장 학교 훈육에 관하여
청소년 교육자는 왜, 언제, 어떻게 올바른 규정의 엄격함을 체계적으로 적용해야만 하는지를 알고, 훈육의 목적, 영역, 형태를 알면 좋다. 훈육은 격렬한 감정이나 화냄이나 미워함이 없이 솔직함과 순수한 마음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견책을 받은 자는 벌이 그에게 최선으로 주어진 것이며 그에 앞선 자들의 부성적 호의에 기인하며 그 때문에 그가 그 벌을 의사에 의해 조제된 쓴 약보다 다른 마음으로 수용하지 않음을 스스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더 엄격한 훈육은 연구나 학문 때문이 아니라, 도덕성 때문에 적용되는 것이다. 연구들이 바르게 구성되고, 마음에 자극을 주며, 달콤한 자극을 통하여 모든 것들을 자신에게서 끊어버리게 될 때, 그 연구들은 말하자면 실행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학습자들이 잘못이 아니라 교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훈육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양육하는 자들 안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에 위힘한 그의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에서 닮게 되는 그러한 감각들의 균형이 형성되고 돌보기를 원한다.
제27장 나이와 성장에 따른 네 단계의 학교
빛의 자녀들은 세상 아이들의 영리함을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 한 인간의 완전한 성숙에 전체 청소년 기간은 24년의 세월을 필요로 한다. 네 가지 종류의 학교(어머니의 품안, 모국어 학교, 라틴어 학교 또는 인문 학교, 대학과 여행), 각 단계는 6년의 기간이며, 각각 특별한 학교로 지정한다. 일의 과제는 질료에 의해서가 아니라 형태에 따라 구별된다. 이 네 학교는 사계절과 나무의 네 가지의 성장 단계에 일치한다.
제28장 어머니 학교
모든 대상들의 첫 근거들은 처음에 잘 놓여져야 한다. 나무는 그가 가져야 하는 모든 주 가지들을 첫 해에 그 줄기에서 곧장 뻗어나간다. 그래서 그것들은 계속해서 자라야 한다. 그와 같이 사람들은 그의 전 생애의 필요를 위해 갖추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 첫 학교에서 그에게 다 심어야 한다. 이른바 형이상학은 여기서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어린이에게는 우선 더 일반적이고 혼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무엇보다 그들이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지고 있는 그대로 의식하지만 그 특별한 것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중에 이르러서야 천천히 구별하게 된다. 그들은 일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것들은 학문적 형이상학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다.
제29장 모국어 학교
우리는 어린 아이들에게 모국어 교육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이유들을 찾을 수 있다. 첫째로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든 인간적인 것들을 가르침 받게 되도록 노력한다. 그들은 이와 같이 항상 가능한 대로 상호 생동감을 주고, 자극하고, 격려를 받도록 이끌어져야 한다. 둘째로 모든 사람들은 모든 덕행에서, 역시 겸손과 일치와 그리고 상호 섬김의 준비를 위해 교육되어야 한다. 셋째로 여섯 살 나이에 어떤 직접이 아이에게 적용되어야 할 것인지, 즉 학문인지 수공업인지 결정하기를 원하는 것은 너무 서두른ㄴ 것으로 보인다. 넷째로 우리는 라틴어의 지식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이 점점 더 주님을 찬양하게 되도록 모든 백성에게 언어들을 동일하게 살리는 한 길을 추구한다. 다섯째로 그가 고유한 모국의 언어를 구사하기 전에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마치 그가 걷기 전에 말타기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 결과적으로 사물들의 이름을 포함하는 모국어 책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노력하는 실제 교육의 외적 영역을 통하여 학생들이 잘 인도될 수 있다.
제30장 라틴어 학교
사람들이 강의와 말의 각 방법과 방식을 잘 습득하고 있지만, 연구하거나 추천하고자 하는 사물들을 정확히 모른다면, 연구로도 추천으로도 어떤 것에 도달되지 않는다. 사물들은 이성이나 언어가 그것들과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그 자체이다. 이성과 언어는 사물의 주위를 돌고 그것에 완전히 의존되어 있다. 사물 없이는 그것들을 쓸데 없거나 바보 같고 우수운 토대에 있는 의미 없는 소리가 된다. 이성적 숙고와 말은 사물을 근거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초는 필요 불가결하게 앞서 놓여 져야 한다. 바로 라틴어 학교의 목적은 언어의 도움으로 기술에 관한 백과사전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제31장 대학
학문적인 연구가 범세계적인 것이 되도록 사람들은 모든 학문과 기술, 언어와 학부에서 그 자체뿐만 아니라 생생한 보물창고에서 모든 것을 가져와 모두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교육된 신실한 교수들을 필요로 하며, 자유로이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저자들에게서 선별된 도서관이 필요하다. 대학의 연구는 먼저 인류의 번영기에 있는 재능이 가장 많은 사람만을 선별하여, 그곳으로 보내질 때, 더 쉽고 더 성공적으로 진전이 있게 될 것이다.
제32장 완전하고 보편적인 학교의 질서
학교 개혁의 필요성과 방식에 관해서 우리는 상세히 언급하였다. 우리의 소원과 충고들에서 종합적인 것을 이끌도록 잘 말해졌을 것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보인다. 우리는 교수 방법을 이제까지 통상적이고 관습적인 것 사이에서 마치 옛적에 책들을 펜으로 다양하게 만드는 관습적 기술과 나중에 발견되고 이제 사용된 활판 모양의 인쇄 사이에서처럼 차이가 크지만 교수 방법을 완전하게 유도하고자 한다. 책 인쇄술은 더 어려워지고 가격이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 방법은 책들을 빨리, 예쁘고, 정확하게 만드는 데는 더 적합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방법은 그것이 처음에는 어려움을 통해 위협이 될지 모르나, 그것이 한 번 도입된다면, 교육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면, 더 신실한 진보와 지금까지 별 방법 없이 행했던 교육에 더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제33장 이러한 보편적 방법론의 실제적 적용에 대한 요구
좋은 생각들이 유감스럽게도 항상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역시 학교에서도 아니다. 학교 개혁에 장애가 되는 방해들이 있다. 또한 책들은 학식 있는 자들의 토론을 통하여 공개적인 도움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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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니우스,   대교수학,   기독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