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외식문화(터키 음식점 방문기)

소개글

세계화와 외식문화(터키 음식점 방문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A0' 정도를 주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음식인 ‘양고기 야채요리’와 ‘양고기 코프레’는 양고기와 각 종 야채를 조리한 음식이었는데, 처음 먹을 때는 담백한 맛이 있었으나, 계속 먹을수록 질리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음식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B+’이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싼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실망한 음식은 ‘홈모스’와 ‘아이란’이었는데, 앞서 설명한 음식들이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이기 때문에 적절한 입맛을 유지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음식들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발효 음식의 특성상 혀를 통해서 전해지는 톡 쏘는 맛은 이 음식들을 처음 접하는 낯선 이들에게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B0'이다. 터키 음식점이라고는 하지만 국한된 음식에만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즉, 대부분의 요리들이 양고기 위주의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터키 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이슬람 사원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이슬람 인들 및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발걸음을 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소수의 터키 음식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총체적으로 『살람』에 대한 나의 평을 정리하자면, ‘B0'의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종류의 터키 음식의 독특한 맛과 여러 종류의 음식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요리가 양고기 위주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터키 음식을 맛보기에는 가볼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세계화와 외식문화,   터키 음식점,   OCU,   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