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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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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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도록 진한 글자로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물론 솔직하게 적는 것 일 것이다.
이 책은 꼭 이공계 학생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이공계 학생들이 글을 못 쓰기 때문에 쓴 책은 맞지만, 모든 학생들이 다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내용이 상당히 겹친다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일 것이다. 간결하게, 일관되게 이렇게 두 가지가 내가 느끼기에 가장 글쓰기에 중요시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간결하라고 무조건 짧고, 일관되게 하라고 무조건 한 가지만 밀고 나가는 것 역시 글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빠진 내용이 없지만 최대한 보기 좋게 간결하게 쓰도록, 일관되지만 질리지 않고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쓰는 것이야 말로 책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의 글쓰기가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현재 나의 글쓰기 능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앞으로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하겠다는 다짐 또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독후감을 쓰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많은 고민도 하게 되었지만 다 쓰고 나니 무언가 뿌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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