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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𝓐. 연령에 따른 유권자의 특성을 적절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 단위의 설정
𝓑. 16, 17 대 대선 후보자와 선거 공약 및 특징
𝓒. 강남구 갑과 중랑구 을 지역의 17, 18 대 총선 후보자와 선거공약 및 특징
𝓓. 서울특별시 및 강남구 갑과 중랑구 을 지역의 연령대별 선거 참여 현황 - 추산
𝓔. 자료 분석
𝓑. 16, 17 대 대선 후보자와 선거 공약 및 특징
𝓒. 강남구 갑과 중랑구 을 지역의 17, 18 대 총선 후보자와 선거공약 및 특징
𝓓. 서울특별시 및 강남구 갑과 중랑구 을 지역의 연령대별 선거 참여 현황 - 추산
𝓔. 자료 분석
본문내용
령별 후보자 지지도 (명)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08 중랑구을 김덕규
2681
5699
8174
5108
6136
08 중랑구을 진성호
2625
4577
7759
9116
6906
08 중랑구을 이용휘
371
709
889
458
462
08 중랑구을 전권희
233
446
810
1603
554
08 중랑구을 심우범
106
142
209
192
176
08 중랑구을 강동호
1584
2094
3549
3181
3845
■ 연령으로 본 진성호 의원의 당선 요인
말보다는 행동으로 평가 받고 싶다던 진성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MB맨, 힘 있는 여당후보론을 앞세워 낙후된 중랑 지역을 강남처럼 바꾸겠다고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특히 자립형 고교 및 양질의 학원시설 대량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육 공간 확보, 맞춤형 장애인 지원 시스템 도입 등의 환경적 공약을 많이 내걸었는데 이는 고교경쟁시대에 걸맞는 사교육 공약을 내세워 김덕규 의원의 주요 공략층인 40대의 표를 분열시켰으며, 거듭된 공약 미 실천 과 실패로 지쳐있던 5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적절한 복지환경 조건을 내걸어 표심을 얻었다. 특히 중랑 지역은 최근 노원지역의 집값상승에 힘입어 주변효과로 같이 상승되었는데, 그에따른 복지 환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적절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진성호 의원의 당선요인 중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50대의 표심이 그를 선출시켰다는 점인데, 앞으로는 고령인구가 더욱 투터워질 전망이여서 이에 따른 관심과 주요 공약이 요구될 것이다.
3. 결 론 - 연령의 변화와 그에 따른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인구 및 연령별 변화 추이 예상
인구 및 연령별 변화에 따른 선거율 변화 예상
연령층 투표자
2002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감 소 율
20대
43.8241%
40.9266%
38.0434%
35.1601%
32.2769%
29.3937%
매년 1.4416%p 감소
30대
75.5209%
69.3303%
63.1397%
56.9486%
50.758%
44.5674%
매년 3.0953%p 감소
40대
98.1141%
90.6147%
83.1153%
75.6156%
68.1162%
60.6168%
매년 3.7497%p 감소
50대이상
88.9855%
87.5005%
86.0115%
84.4701%
82.9851%
82.5001%
매년 0.7425%p 감소
연령에 따른 투표에 대한 기회비용
사회경제적 지위 이론에 따르면, 연령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투표 참여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는 투표비용 이라는 측면이다. 즉 연령이 높은 유권자일수록 시간, 돈, 정보 등과 같은 정치적 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경륜에서 비롯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은 투표 참여에 소요되는 각종 정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 세대와 과도기 세대의 집단은 투표비용에 비례되는 선거참여율을 가진다. 둘째로는 정치적 효능감이다. 연령이 높은 유권자는 젊은 층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역할을 맡을 확률이 높으며, 따라서 정치와 선거에 대해서 비교적 높은 관심과 지식을 갖는다. 이러한 것들이 정치적 효능감과 연결되어 자신이 정치의 장에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연결되어 높은 선거 참여율을 끌어낸다. 셋째는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측면이다. 사회에 충분히 통합되지 못한 젊은 층은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이 적기 때문에 중 장년층에 비해서 일종의 시민의 의무로서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을 표시하는 선거적 행위가 적다.
연령으로 본 선거에서의 다 득표를 위한 전략
앞에서 논한바와 같이 그래프를 보면 선거에 당선된 사람의 연령적 공통점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서 다수의 표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유권자와 선거 참여 인원이 투터운 연령대를 공략하고 나아가서는 상대방의 기득권세력에 맞는 연령대의 표를 적절하게 분산시키면 전략적 당선이 가능하다. 유권자에게 표를 얻기 위해서는 사실상, 첫째로 봐야할 시각이, 누가 투표하는 가? 라는 논제가 아닌, 왜 투표를 해야만 하는가, 그리고 그 투표를 하는 장에서 수많은 후보 중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인식시키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 특히 앞서서 단적으로 16,17대 대선과 17,18대 총선만을 놓고 비교해 보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을 때, 선거율이 떨어지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당선을 위한 전략에서는 단순히 투표를 하는 유권자에 대해서 자신을 알리는 것이 아닌, 당신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하지 않으면 당신이 사는 곳, 바로 대한민국의 흐름이 당신의 삶을 힘겹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정치적 충성심과 공포를 올리고, 자신의 공약에 대해서 설명하며, 관심과 지식을 높인 후 정치적 효능감을 올려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20~30대 연령층의 표심을 이끌어 내고, 보수적시각과 이미 자신만의 충분 정치적 세력을 다진 50대 이상의 연령층은 자신의 정치적 능력뿐만이 아닌, 상대 유력 후보의 적절한 비방을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특히 위에서 보는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선거공약은 상당부분 50대에 초점을 맞춘 부분이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단순한 복지공약의 문제를 넘어 보수적 입장을 가진 그네들의 인식에 다른 후보가 도덕적, 사회적 결핍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좋을 방법일 것이다. 이번 대선의 경우 이러한 갈라치기 전략이 적절하게 사용된 것에 비하여 효과가 적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대다수 보수 고연령층의 뇌리에는 도덕적 문제가 결핍되어 있으면, 역시 대통령의 자질로써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의 선거에서는 이러한 갈라치기 전략도 상당히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40대 연령층의 최대 관심사는 돈과, 교육정책인 만큼 사회적 분위기를 관망하여, 부동산과 사교육 정책에 발맞추면 될 것이다. 특히 현제는 사교육 정책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만큼 부풀어져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는 다시 공교육에 화두를 놓고 사교육을 곁들이는 정책도 좋을 전망이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08 중랑구을 김덕규
2681
5699
8174
5108
6136
08 중랑구을 진성호
2625
4577
7759
9116
6906
08 중랑구을 이용휘
371
709
889
458
462
08 중랑구을 전권희
233
446
810
1603
554
08 중랑구을 심우범
106
142
209
192
176
08 중랑구을 강동호
1584
2094
3549
3181
3845
■ 연령으로 본 진성호 의원의 당선 요인
말보다는 행동으로 평가 받고 싶다던 진성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MB맨, 힘 있는 여당후보론을 앞세워 낙후된 중랑 지역을 강남처럼 바꾸겠다고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특히 자립형 고교 및 양질의 학원시설 대량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육 공간 확보, 맞춤형 장애인 지원 시스템 도입 등의 환경적 공약을 많이 내걸었는데 이는 고교경쟁시대에 걸맞는 사교육 공약을 내세워 김덕규 의원의 주요 공략층인 40대의 표를 분열시켰으며, 거듭된 공약 미 실천 과 실패로 지쳐있던 5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적절한 복지환경 조건을 내걸어 표심을 얻었다. 특히 중랑 지역은 최근 노원지역의 집값상승에 힘입어 주변효과로 같이 상승되었는데, 그에따른 복지 환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적절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진성호 의원의 당선요인 중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50대의 표심이 그를 선출시켰다는 점인데, 앞으로는 고령인구가 더욱 투터워질 전망이여서 이에 따른 관심과 주요 공약이 요구될 것이다.
3. 결 론 - 연령의 변화와 그에 따른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인구 및 연령별 변화 추이 예상
인구 및 연령별 변화에 따른 선거율 변화 예상
연령층 투표자
2002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감 소 율
20대
43.8241%
40.9266%
38.0434%
35.1601%
32.2769%
29.3937%
매년 1.4416%p 감소
30대
75.5209%
69.3303%
63.1397%
56.9486%
50.758%
44.5674%
매년 3.0953%p 감소
40대
98.1141%
90.6147%
83.1153%
75.6156%
68.1162%
60.6168%
매년 3.7497%p 감소
50대이상
88.9855%
87.5005%
86.0115%
84.4701%
82.9851%
82.5001%
매년 0.7425%p 감소
연령에 따른 투표에 대한 기회비용
사회경제적 지위 이론에 따르면, 연령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투표 참여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는 투표비용 이라는 측면이다. 즉 연령이 높은 유권자일수록 시간, 돈, 정보 등과 같은 정치적 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경륜에서 비롯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은 투표 참여에 소요되는 각종 정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 세대와 과도기 세대의 집단은 투표비용에 비례되는 선거참여율을 가진다. 둘째로는 정치적 효능감이다. 연령이 높은 유권자는 젊은 층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역할을 맡을 확률이 높으며, 따라서 정치와 선거에 대해서 비교적 높은 관심과 지식을 갖는다. 이러한 것들이 정치적 효능감과 연결되어 자신이 정치의 장에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연결되어 높은 선거 참여율을 끌어낸다. 셋째는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측면이다. 사회에 충분히 통합되지 못한 젊은 층은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이 적기 때문에 중 장년층에 비해서 일종의 시민의 의무로서 정치체계에 대한 충성심을 표시하는 선거적 행위가 적다.
연령으로 본 선거에서의 다 득표를 위한 전략
앞에서 논한바와 같이 그래프를 보면 선거에 당선된 사람의 연령적 공통점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서 다수의 표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유권자와 선거 참여 인원이 투터운 연령대를 공략하고 나아가서는 상대방의 기득권세력에 맞는 연령대의 표를 적절하게 분산시키면 전략적 당선이 가능하다. 유권자에게 표를 얻기 위해서는 사실상, 첫째로 봐야할 시각이, 누가 투표하는 가? 라는 논제가 아닌, 왜 투표를 해야만 하는가, 그리고 그 투표를 하는 장에서 수많은 후보 중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인식시키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 특히 앞서서 단적으로 16,17대 대선과 17,18대 총선만을 놓고 비교해 보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을 때, 선거율이 떨어지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당선을 위한 전략에서는 단순히 투표를 하는 유권자에 대해서 자신을 알리는 것이 아닌, 당신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하지 않으면 당신이 사는 곳, 바로 대한민국의 흐름이 당신의 삶을 힘겹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정치적 충성심과 공포를 올리고, 자신의 공약에 대해서 설명하며, 관심과 지식을 높인 후 정치적 효능감을 올려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20~30대 연령층의 표심을 이끌어 내고, 보수적시각과 이미 자신만의 충분 정치적 세력을 다진 50대 이상의 연령층은 자신의 정치적 능력뿐만이 아닌, 상대 유력 후보의 적절한 비방을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특히 위에서 보는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선거공약은 상당부분 50대에 초점을 맞춘 부분이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단순한 복지공약의 문제를 넘어 보수적 입장을 가진 그네들의 인식에 다른 후보가 도덕적, 사회적 결핍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좋을 방법일 것이다. 이번 대선의 경우 이러한 갈라치기 전략이 적절하게 사용된 것에 비하여 효과가 적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대다수 보수 고연령층의 뇌리에는 도덕적 문제가 결핍되어 있으면, 역시 대통령의 자질로써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의 선거에서는 이러한 갈라치기 전략도 상당히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40대 연령층의 최대 관심사는 돈과, 교육정책인 만큼 사회적 분위기를 관망하여, 부동산과 사교육 정책에 발맞추면 될 것이다. 특히 현제는 사교육 정책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만큼 부풀어져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는 다시 공교육에 화두를 놓고 사교육을 곁들이는 정책도 좋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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