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정치와 조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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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정치와 조사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설문의 목적
2. 설문 방법과 대상
3. 가설

Ⅱ 본론
1. 조사한 개인들의 개별사항
2. 가설 A
3. 가설 B
4. 가설 C
5. 가설 D

Ⅲ 결론
◎ 네 가지 가설의 결과
◎ 설문지 조사와 분석의 의의

본문내용

집합의 상관계수는 =0.0526062로서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설 ‘100점 척도의 중간점수의 채택률이 증가할수록, 5점 척도의 모름에 대한 채택률이 증가할 것이다‘는 맞지 않는다.
4. 가설 C
A. 조작화 : 지역 차별에 대한 자세한 큐잉메세지를 제공해 줌으로 해서, 어떻게 사람들이 큐잉 메시지에 반응하는지 조사.
▶ 57번 문항은 yes, no문제이고 58~59번 문항은 찬성, 중간, 반대의 문제, 60~71번 문항은 ‘전적으로 동의, 동의하는 편, 별로 동의하지 않음, 전혀 동의하지 않음, 모르겠다.’의 내용이므로 3개의 그래프로 나누어서 표현했다.
▶ 응답에 대한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심각한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B. 해석
상관계수57
0.670
상관계수58~59
0.514
상관계수60~71
0.543
▶ 이 A, B두 그룹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이 크게 나타난다.
▶ 하지만, 57번 응답의 평균은
A형 57 평균
1.850
A형 58~59 평균
1.239
A 60~71
3.371
B형 57 평균
1.870
B형 58~59 평균
1.139
B 60~71
3.117
로서 큐잉 메시지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변화가 없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큐잉 메시지가 있으면, 구체적인 답변에서의 편향적인 응답률이 높아질 것이다.’는 기각이 된다.
5. 가설 D
A. 분석
객관적인 정치적 관심도
awareness
37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38번
여당에 대한 지지도
39번
진보성향에 대한 지지도
김함옥
9
높음
1
1
2
정일준
9
높음
2
2
1
이진웅
9
높음
2
3
2
박상범
8
높음
4
3
3
최수희
7
높음
3
2
2
전재석
7
높음
3
5
1
윤덕순
7
높음
3
1
4
김희중
7
높음
3
3
1
E
7
높음
4
5
1
남희림
6
중간
4
4
1
김명훈
5
중간
4
4
3
정찬호
5
중간
3
3
1
한순배
5
중간
2
2
2
한송이
5
중간
3
3
2
D
5
중간
4
5
1
박미란
4
중간
3
5
2
A
4
중간
2
3
2
B
3
낮음
2
4
1
C
3
낮음
2
2
1
윤두범
2
낮음
2
3
2
▶ 설문지 A를 이용하여서, 37번~39번 문제가 현 정부에 대한 정치적 편향도와 관계가 있으므로 개인의 인식도를 바탕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 각각의 Awareness에 따라 성향을 분류하였고, 위의 세 개의 그래프와 같이 분류되었다.
B. 해석
평균
표준편차
CRV
높은 정치적 자각도
2.481
1.198
48.272
중간 정치적 자각도
2.833
1.143
40.327
낮은 정치적 자각도
2.111
0.875
41.442
▶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정치적 자각도가 어떻든지 사람들은 중간을 유지하려는 현상을 보인다. 하지만 가설 D의 경우 평균보다는 정치적 자각도가 얼마나 편향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CRV(coefficient of relative variation:상대적 변이계수)라는 공식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여러 집단들의 분포도를 나타낸 것으로, 상대적으로 숫자가 큰 것이 더 넓게 퍼진 것을 의미하고 작은 것은 그 반대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치적인 편향도가 크다는 말은 CRV의 숫자가 다른 변수보다 크게 나타나야 함을 의미한다.
▶ 정치적인 Awareness가 높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편중되긴 하였으나 그 차이가 심하지 않으므로 40~50사이 가설 D 정치적 자각도가 높을수록, 정치적인 지지도는 더 편향되게 나타난다는 것은 기각된다.
Ⅲ 결론
◎ 네 가지 가설의 결과
1. 가설A : 객관식 문제가 주관식 뒤에 나오면, 객관적 지표에 대한 정답률이 높아진다.
-> 객관식과 주관식의 순서를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인지도에서 거의 정답률에 차이가 없었다. 즉, 사람들은 객관식과 주관식을 바꾸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정치적인 사실 외에는 체크하지 못하므로 순서는 아무 상관없음이 드러났다. 가설 기각
2. 가설B : 100점 척도의 중간점수의 채택률이 증가할수록, 5점 척도의 모름에 대한 채택률이 증가할 것이다.
->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채택률이 증가하는 듯이 보였으나 자세하게 들어가서 분석해 본 결과 그것은 극단치의 영향이었고, 대부분의 답변에서는 모름보다는 더욱 선명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거기다가 상관관계가 거의 없으므로 두 변인은 서로 아무 상관이 없다. 가설 기각
3. 가설 C : 큐잉 메시지가 있으면, 구체적인 답변에서의 편향적인 응답률이 높아질 것이다.
-> 실제 실험 결과 큐잉메세지가 주어졌음에도 전체적인 실험군의 점수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A설문지와 B설문지는 서로 영향력이 있으나, 큐잉메세지에 의한 응답률과는 상관이 없음이 밝혀졌다. 가설기각
4. 가설 D : 정치적 자각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정당지지 성향은 편중되게 나타날 것이다.
->상대적으로 정치적인 자각도가 높은 사람들이 더 편중되게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그 차이가 매우 미미 하므로 실제적으로 크게 관련이 되어있지 않다. 가설 기각.
◎ 설문지 조사와 분석의 의의
▶ 사회과학에서는 100%정확한 진실이 없다고 보편적으로 주장한다. 따라서 이런 방법이 무의미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부족한 배움과 활동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설문지 조사와 분석은 많은 사회과학 변수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학문이다. 어떠한 영향을 주는 변수들 중에서 모두다 영향을 끼친다면 그중에서 한두 가지는 더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알아내고 밝혀내는 것이 이 분야이다. 즉 절대적이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제일 타당성이 있는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의의이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을 통제 가능해질 때, 그 사회 현상의 본질에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가설이 기각 되어서 가슴 아프지만, 열심히 일해 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이런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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