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시스템 QC7가지

본문내용

만 구하고, 그 이하는 버린다.
③ 각 군의 최대치와 최소치를 골라내어 범위R을 계산한다.
④ ②와 ③에서 구한 χ와 R을 모눈종이에 점으로 찍어 표시한다. 즉 가로축에는 군의 번호를 세로축에는 χ의 최소치와 최대치가 기록되도록 눈금을 잡고, 특히 조금 밑으로 떨어져서 R의 눈금을 잡는다.
⑤ 각 군의 χ에 대한 평균치 χ와 R의 평균치인 R을 계산한다.
χ관리도의 중심선(CL)=χ
상한선(UCL)=χ+3σ
하한선(LCL)=χ-3σ
R관리도의 중심선(CL)=R
상한선(UCL)=R+3σ
하한선(LCL)=R-3σ인데이 하한선은 계산할 필요가 없이 0이다.
⑥ 모눈종이의 세로축에 χ관리도의 중심선(CL), 상한선(UCL), 하한선(LCL), R관리도의 중심선(CL), 상한선 (UCL)을 그림과 같이 그린다.
⑦ 공정을 의도적으로 변화시켰을 경우에는 다시 예비데이터를 모아서 ①에서 ⑥까지의 과정을 실시하여 관리 도를 다시 만든다.
⑧ 매번의 데이터를 군별로 계산하여 기록해 간다.
1.2. χ-R관리도의 활용방법
1.2.1. 공정을 정상상태로 판정하는 기준
① 점이 관리한계선 밖에 또는 선상에는 없다.
② 점의 배열상태에 공통점이나 특징이 없다.
이러한 상태이면, “공정은 관리상태에 있다’라고 판정하고, 이와 같지 않을 때는 “공정에 이상이 있다”라고 판정한다.
1.2.2. 관리도를 변경 없이 계속 사용여부의 판정기준
해석용 관리도를 만들어 공정이 관리상태에 있다라고 판정된 후에 다음에 기준에 합치하면, 관리도를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지만, r그러하지 않는 경우는 관리도를 다시 작성하여야 한다.
① 점이 연속해서 25점 이상이 관리한계선 안에 있을 때
② 점이 연속해서 35점 중에 관리한계선 밖으로 나간 것이 1점 이하일 때
③ 점이 연속해서 100점 중에 관리한계선 밖으로 나간 것이 2점 이하일 때
점이 관리한계선의 밖에 또는 선상에 걸쳐 있을 때는 분명히 공정에 이상이라고 판정됨으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만, 점의 배열상태에 어떤 경향이 있을 때도 이상이 있다고 판정하게 된다. 이때 점이 중심선에 대하여 위 또는 아래에 어느 한쪽으로만 배열되어 있는 상태를 연(連)이라 하며, 한쪽에 잇따라 배열된 점의 수를 연의 길이라고 한다. 이 연의 길이로 공정의 이상유무를 판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길이 7의 연
② 연의 길이가 6이하라도 연속11점 중에 적어도 10점이 있을 때
③ 연의 길이가 6이하라도 연속14점 중에 적어도 12점이 있을 때
④ 연의 길이가 6이하라도 연속20점 중에 적어도 16점이 있을 때
이상의 점이 중심선에 대해서 같은 한쪽에 있을 때에는 “공정에 이상이 있다”라고 판정한다. 이들의 판정기준은 χ관리도에서는 중심선을, R관리도, P관리도, C관리도, U관리도에서는 중심선과 메디안선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메디안선을 이용해서 연의 길이를 판정하여야 한다.
1.2.3. 점의 배열상태에 공통점이나 특징에 의한 판정기준
점이 연속해서 상승 또는 하강할 때는 “경향이 있다”라고 판정한다. 즉 공정에서 어떤 요인이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경향에는 국부적으로는 파형이 상하변동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전체로서 상승 또는 하강의 경향을 갖는 경우가 있다.
경향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상판정의 기준이 없으나 일단 원인을 추구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점이 관리한계선의 밖에 나가거나 연으로서 이상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
1.2.4. 점의 관리한계선 접근에 의한 판정기준
중심선과 관리한계선의 폭을 3등분해서 그 가장 바깥쪽 폭안에 연속3점이 들어가는 경우는 “공정에 이상이 있다”라고 판정한다.
1.2.5. 점의 중심선 접근에 의한 판정기준
점이 대부분이 중심선과 상하 각각 관리한계선의 사이를 2등분한 선 중앙의 폭안에 모여있는 관리도도 이상하다고 볼 필요가 있다.
① χ-R관리도에서는 군내에 층별해야 하는 이질의 데이터가 있는 경우
② 계수치의 관리도에서는 불량이나 결점을 눈으로 보거나 관능검사에 의하여, 그 판정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위의 경우는 이런 관리도상에 점이 중심선에 모이는 현상이 생긴다. 이와 같이 관리도는 점이 중심에 접근해 있으면 “공정이 관리 상테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관리한계는 중심선의 상하에 군내 분포의 3배되는 곳에 잡혀 있기 때문에 정상인 공정으로부터 취해진 데이터라면, 이 상하 관리한계선 내의 중에 많고, 아래위쪽으로 갈수록 서서히 줄어들 것이며, 중심선 부근에만 모인다는 것은 이상이다. 또 이러한 때는 군내 분포는 너무나도 커졌으며, 군내분포가 너무 커졌다는 것은 우연원인에 의한 산포 이외에 산포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1.2.6. 주기성(週期性)
일정한 간격으로 같은 모양의 점들이 움직임이 나타날 때, 이를 주기성이라고 한다.
주기성에는 국부적으로 보면 작은 물결이 상하 변동하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큰 물결의 속성을 갖는 때가 있다. 주기성 명확한 이상판정기준이 없으나 주기성이 있으면, 점이 관리한계선 밖으로 나가거나 국부적으로 연이나 경향으로서 이상으로 판단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주기성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번잡하더라도 개개의 데이터를 그래프로 해서 검토하는 수 밖에 없다.
주기성에는 4계절의 변동에 따라 1년간의 주기, 1개월단위의 주기, 주단위의 주기, 하루단위의 주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어떠한 주기가 나타날지 기술적인 검토가 중요하다. 관리도에 주기성이 보이면 공정에도 주기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P관리도
2.1. P관리도 작성방법(불량률의 관리도)
χ-R관리도와 같이 예비데이터를 모아서 한계선을 산출하는데, 그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불량품이 나오는 정도와 크기를 정한다. 예로 n=100, k=20~25조
② 이 데이터에서 군별로 불량률 P를 계산한다.
③ CL, UCL, LCL을 다음 공식에 의해 계산한다.
④ 데이터의 값을 그래프에 점을 찍는다.
⑤ χ-R관리도와 같이 새로운 데이터를 점 찍어 가면서 관리한다.
2.2. P관리도 활용방법
관리도에 의해 이상유무를 판정하는 기준은 χ-R관리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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