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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데 정말 제대로 쉬려면 꿈을 꾸지 않아야 푹 잘수 있다고 들었다. 즉, 꿈을 꾸면 깊이 못잔다는 얘기를 들은 적 이있다. 프로이트는 이점에 대해 무의식중에 충족되지 않는 욕구가 꿈으로 표현되고 그 욕구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사회 윤리적으로 해선 안되는 욕구들이라 무의식과 초자아가 타협을 하여 꿈이라는 가상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하며 꿈은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견해보다 과거를 가리키고있다고 결론 지었는데 프로이트의 대표적 저서인 「꿈의 해석」은 오늘날 많은 비판을 받고 있고 신빙성까지 의심되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탐구한다는 접근법 자체는 의의 있는 것이고, 그것을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아직도 여전히 높이 평가할 만한 작품인 것 만은 틀림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