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탐구-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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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기별 구분
 트라이아스기 (2억 4,820만 ~ 2억 800만 년 전)
 쥐라기 (2억 1300만년­1억 4400만년 전)
 백악기 (1억 4,400만년-6,500만년 전)

2)멸종 이유
운석충돌설
해수면저하설
거대 풀룸설
기후변동설
종합설
유전적인 문제

3) 기타 특징
초식공룡의 생태
육식공룡의 생태
기타특징

본문내용

가 프로케라톱스의 둥지여서 그들에게는 ‘알도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휘어진 아래턱이 공룡 알을 부숴 먹기 위해 사용되었을까? 현생동물중에도 알을 훔쳐먹기는 해도 알을 주식으로 먹고 살아가는 동물은 없다. 만일 오비랍토르가 실제 그러했다면 그 당시 일년 내내 보호되지 않은 공룡의 알들이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때로는 뱃속에 남은 마지막 식사의 내용이 화석화되어 발견되는데, 코일로피시스의 경우 서로 잡아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새끼의 뼈 몇 조각이 큰놈의 뱃속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에서 발견된 콤프소그나투스의 뱃속에서는 바바리사우루스라는 날렵한 도마뱀이 반쯤 소화된 채 발견되기도 하고, 최근 영국에서 발견된 바리오닉스의 위속에서는 커다란 민물고기인 레피도트의 비늘이나 이빨이 나와서 물고기를 먹었던 최초의 공룡으로 판명되었다. 어떠한 동물이든 간에 먹이를 구하고 소화하는 능력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며 진화과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공룡들은 그 시대의 땅위에선 가히 절대적인 존재였고 가장 거대한 크기로 성장했었다. 따라서 이들이 얼마나 훌륭하게 먹이를 구하고 모든 서식지를 섭렵했는지 알 수 있다.
기타특징
공룡알
공룡 자체의 크기가 대체로 큰 만큼 공룡의 알 중에서도 대형이 많다. 그러나 가장 큰 것이 축구공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며, 타원 형태의 알의 지름도 45cm 가 가장 긴 경우이다. 따라서 공룡알의 크기는 현재 생존하고 있는 조류나 파충류의 성체와 알과의 크기와 그 비례관계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룡알의 특징은 모든 알껍질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태아가 이산화탄소와 산소, 수분을 교환하며 생존한다. 공룡알은 이러한 숨구멍이 새의 알보다 무려 8∼16배나 많다. 왜 이렇게 알껍질에 구멍이 많은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공룡이 살던 중생대의 환경 이 현재와 매우 달랐다는 사실에서 찾아야 한다. 중생대는 현재보다 연평균 기온이 높았으며 극지방에도 빙하가 없을 정도로 온난다습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현재보다 현저히 많았다는 조사결과를 통해 입증된다. 따라서 태아의 발달과정에 필수적인 산소를 많이 호흡하기 위해 공룡들은 알껍질에 그렇게 많은 숨구멍을 발달시킨 것이다.
부화
소형공룡의 부화
알이 부화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산소, 일정한 온도가 필수적이다. 이 중 산소는 당시의 대기상황에서 산소흡수가 가능할 만큼의 숨구멍이 알 껍질에 존재함으로써 일정 해결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룡알 부화의 중요한 변수는 얼마만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에 대한 부분이었다. 새는 낳은 알들 위에 앉아 깃털과 체온으로 알을 부화시킨다. 새의 무게는 가볍고, 비율적으로 알껍데기가 무게를 견디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미가 직접 알을 품을 수 있다. 육식공룡인 오비랍토르는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알을 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1993년에 발견된 오비랍토르와 둥지의 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암컷 오비랍토르가 앉아 있던 둥지에는 20개의 타원형 알들이 몇 개의 층을 이루며 동심원 상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이런 식으로 배열하기 위해 어미는 먼저 1m 정도 둥그렇게 구멍을 판 후 웅크리고 앉아 돌면서 하나씩 알을 낳았을 것이다. 공룡알들은 큰 끝부분이 위쪽을 향해 똑바로 세워져 있어 부화되었을 때 새끼들이 빠져나가기 쉽도록 되어 있었다. 알들을 감싼 형태로 발견된 오비랍토르의 골격화석에서 알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로 부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비슷한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서 그리 크지 않은 공룡들은 알을 직접 몸으로 품어 부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형공룡의 부화
오로드로메우스라는 초식공룡의 작은 둥지가 발견된 이후, 호너(John Homer) 박사는 17년간의 연구를 통해 두 종류의 공룡이 새끼를 낳고 기른 둥지의 생활상을 거의 완벽히 그려낼 수 있게 되었다. 화석이 발견된 장소는 과거 얕은 호숫가에서 떨어진 작은 섬이었다. 나무들이 호숫가를 따라 자라고 조그만 나무들이 섬을 덮고 있었다. 발견된 둥지에는 12~24개의 알들이 나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둥지에서는 식물 잔해가 함께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오로드로메우스는 알을 덮을 수 있는 식물들을 모았으며, 이 식물들이 썩는 과정을 통해 열을 발산하면서 일종의 인큐베이터와 같은 효과를 내도록 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알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물을 이용해 일종의 퇴비를 만들었던 것이다. 위의 연구결과를 통해 알을 품는데 한계가 있었던 대형 공룡들은 다양한 주위의 부산물들을 이용해 자연열을 만들어내는 방법, 혹은, 기온이 충분히 높고 지속적이었던 곳은 태양열을 직접 받도록 방치하는 방법 등을 이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위와 같이 공룡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까지 공룡은 ‘쥬라기 공원’, ‘킹콩’을 통해서 본 것이 전부였기에 과거 시대에 공룡이 실제로 생존했으리란 생각보다는 상상 속에 그려진 ‘해태’ 마냥 느껴진 것이 사실이었다. 지구 역사의 한 획이었던 중생대시대에 실존했다는 공룡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공룡은 상당히 매력적인 동물이었다. 현재 생존하지 않음의 신비감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함과 육, 해, 공 또한 세계 전체를 지배할 수 있었던 위력, 거대하지만 초식을 하기에 친근함이 느껴지는 초식공룡 부터 거대하기에 더 무시무시한 육식공룡까지 말이다. 초등학생들이 왜 공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는 지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이제 내게도 더 이상 상상 속의 공포의 상징만이 아닌 내가 디디고 있는 땅위에 실존했던 동물로 인정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되었을 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룡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공부를 이번 탐구를 통해 할 수 있었음이 기쁘다. 공룡에 대한 이 자료들이 내가 가르칠 미래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한 하나의 매체로 사용하겠다.
참고 site
http://www.dinopark.net
http://blog.naver.com/sakura00927?Redirect=Log&logNo=140019236648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0.02.20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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