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티켓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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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포트를 시작하며...

2. 비즈니스 글로벌 에티켓 사례와 내용정리

3.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종교행사에 이르기까지 반바지와 티셔츠,그리고 슬리퍼 차림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복장은 문화의 일부로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복장'이 '본심'을 전달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두발 상태에서부터 구두와 양말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복장의 구성요소 하나하나가 의미 전달의 매체로 작용한다.
따라서 상대방과의 첫인사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그리고 접대와 경조사에 이르기까지 각종 상황에 대한 복장의 세심한 배려는 비즈니스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은밀한 책략으로까지 발전한다.
시의적절한 복장은 단순한 멋 부림이 아니라 그 자체가 비즈니스다.
※ 해외출장 옷차림, 이것만은…
◆비즈니스 자리에서 현지 의상은 입지 말라
예로 일본의 기모노,필리핀의 바롱,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의상 등을 말한다. 외국인은 누구나 현지의 복식에 대해서 아마추어다. 잘못 입어 우습게 보일 필요는 없다.
◆원단과 복장의 색이 중요하다
더운 나라에 갈 때는 인조섬유보다는 천연섬유(면과 모)로 만든 옷이 좋다. 예로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전통의상인 바롱이나 바틱은 바나나 또는 파인애플 섬유로 만든 옷이다. 브라질에서는 녹색과 노란색이 들어간 옷은 피하라.그들의 국기 색깔이므로 국기를 몸에 달고 다니는 격이 된다.
◆일부 나라에서는 나이 들어 보이도록 노숙하게 입는 것이 좋다.
나이 차별이 없는 서구에 비해 한국을 비롯한 유교권의 나라나 중동과 러시아 연방에서는 나이가 어려 보이면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나라에선 나이든 사람 혹은 경험자에 대한 공경이 우선이다.
3. 레포트를 마치며...
-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만큼이나 에티켓 또한 정말 다양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보고서에는 몇 가지의 내용만 싣게 되었지만 조사하면서 보게 된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은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은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이라고 해서 반드시 비즈니스 맨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향후하는 생활은 경제생활이건 문화생활이건간에 유기적인 연관성을 갖는다. 때문에 비즈니스 에티켓이라고 해서 개별적인 내용이 아니라 평상시의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내용들이 많다는 것이다.
앞으로 국제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라별, 문화별로 다양한 글로벌 에티켓을 익히고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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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2.21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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