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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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통합교육의 필요성----------------------------------

2. 일반학급에서 겪는 장애 아동의 사회적 어려움-------------

3. 사회적 통합 촉진을 위한 기본적 원리--------------------
1) 통합을 위한 교사준비------------------------------------
2) 통합을 위한 일반 아동 준비------------------------------
3) 통합을 위한 장애 아동 준비-------------------------------
4) 통합을 위한 부모 준비------------------------------------

4. 사회적 통합을 위한 성공적인 교수전략-------------------
1) 일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활동-------------------------
2)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기술 교수--------------------
3) 일반 아동과 장애 아동의 상호작용 촉진-----------------------

5. 현 통합교육의 문제점

본문내용

행동을 시범 보이게 하는 것
② 초등학생
㉠ ‘특별 친구 프로그램’ ‘단짝 프로그램’ 등의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사용
→ 친구의 자격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친구에게 지원과 보조를 제공
예) 지체장애 학생이나 시각장애 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보행할 때 도움
③ 중고등학교 일반학급에 통합된 장애 학생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우정을 개발하는데 특히 효과적
④ 또래 지원 프로그램의 수행절차
: 활동선정 → 또래 선정 → 교육과정 수정 → 지원의 구조화 및 감독
(4) 또래 교수(peer tutor)
또래 교수를 통하여 일반 학생들은 장애 학생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장애학생들은 학업 교수와 더불어 적절한 행동에 대한 모델을 접하게 됨
① 또래 교수가 성공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서는
㉠ 학생들에게 사전에 특별훈련을 제공
㉡ 교수의 대상인 장애 학생과 자주 만나 교수가 이루어지게 해야 함
㉢ 교사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 제공
㉣ 교수자들이 장애 학생들로부터 거부당할 수 있음을 인식시킴
② 또래 교수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의 구성요소 및 내용
구성요소
내 용
상대방에 대한 태도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한 민감성, 수용, 거부에 대한 두려움
관계 형성 기술
올바른 언어사용, 긍정적 강화 제공, 개인적 관심 보이기, 바람직한 반응 보이기 등을 통한 또래 교수 대상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기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기술
- 분명하게 지시한다.
- 재미있게 교수한다.
- 흥미롭게 행동하고 상대방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한다.
- 비판하지 않고 수정한다.
- 정반응은 칭찬한다.
- 실수를 인정한다.
교수방법 및 지침
또래 교수의 방법과 구체적인 지침
- 필요한 모든 교재를 미리 준비한다.
- 교사의 보조 없이 교수를 시작한다.
- 큰 단계는 작은 여러 개의 단계로 나눈다.
-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직접 시범을 보인다.
- 반응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준다.
- 도와주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다 해 주지는 않는다.
- 정해진 시간에 끝나도록 점검한다.
- 교수한 내용을 복습한다.
진도 점검 방법
점검표나 그래프 등을 이용한 또래 교수 대상자의 진도 점검 방법
문제 해결 방법
또래 교수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시간 및 노력 투자
또래교수를 위한 시간 책정 및 노력 투자
③ 또래교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교사들은 장애 학생들도 교수자로 참여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함
→ 새로운 모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사회적 기술을 학습, 학문적 기술을 연습하고 향상시킴
5. 현 통합교육의 문제점
통합교육을 지향하는 한 학교에 근무하는 어느 교사의 기사이다.
학교는 개교 전부터 진행된 오래된 논쟁이 있었다. 장애인 통합교육을 지향해, 그것을 일부 건축에 반영하고 전형 요강을 만들었을 때부터 그 학교는 늘 통합교육의 ‘범위’에 대해 고민했다고 한다. 2007학년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도 전형을 담당한 교사들이 밤샘 토론을 했다고 한다. 더 많은 장애학생의 입학을 허용해야 한다는 견해와, 특수교사가 없는 조건에서 담임교사가 책임질 수 있는 현실적 조건을 고려하자는 입장 사이의 논쟁이었다. 당위와 현실 사이의 논쟁, 장애학생 교육이 개별 교사나 학교의 책임으로 떠안겨질 때 이 논쟁은 늘 반복될 수밖에 없다.
지난 3월 우리학교에도 한 장애자녀를 둔 부모가 전화를 통해 자녀의 입학을 희망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과 부장교사들의 회의가 있었다. 그 회의에서 우리학교는 그 학생에게 인근학교로 입학하도록 권유하는 쪽으로 의견이 결정되었다. 이런 결정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장애학생을 받아 통합교육을 실시했던 경험을 가진 한 교사가 던진 “장애학생 받으면 결국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라는 말이었다.
우리나라가 통합교육의 역사가 30년이 되었지만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통합교육의 진정한 성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장애인들은 분명 우리 사회의 일부분을 구성하는 성원이다. 이를 인정 한다면 그들이 공평하고 정상화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도록 배려해야하는, 특별한 요구를 진닌 사람들임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사회는 그들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배분해야한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충분한 예산지원이 따르지 않는 통합교육은 허상에 불과하다. 특히 무엇보다 충분한 인력지원과 시설투자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통해 지원될 때만 통합교육은 실효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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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3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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