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사상사 독후감, 박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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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현상을 기록한 사료만을 가지고 당시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날엔 自然現象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일어나는 재이현상에 대한 공포심이 매우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경외심마저 잃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옛날의 평범한 사람들은 순수하리만큼 자연현상에 유난히 반응 했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그만큼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역시 백성들을 위해서,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또는 나라 중대사를 결정하기 위해서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관찰하려고 노력 했으며 그 수준 또한 우리 상상을 뛰어 넘었다.
이처럼 자연 현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여러 가지 관점이나 표정 등을 통해, 그때의 시대상을 알게 된 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내가 거의 알지 못했던 면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과거의 한국인들이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당시 지식인들이나 임금의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결코 서양 과학자들에 뒤지지 않는 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는 결코 뒤쳐진 과학 후진국이 아니라 과학 선진국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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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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