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분당] 일산과 분당의 비교를 통한 소비패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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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산, 분당] 일산과 분당의 비교를 통한 소비패턴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인구의 이동이 신도시의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왜 신도시중에서 '일산과 분당'을 비교하게 되었는가?

♣본론
[1] 일산과 분당에서 나타나는 차이점
1. 일산은 개혁·진보 VS 분당은 보수·안정
1) 4.13총선 선거 결과 표심(票心)은 서울을 중심으로 남과 북에 자리한 지리적 위치 만큼이나 극명하게 달리 나타났다.
2) 이번 선거에서 분당은 일산과 비교해볼 때 또다른 면에서 차이점을 보여주었다
3) 일산은 서울의 강북과 정서가 비슷하고, 분당은 서울의 강남과 정서가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4) 두 도시의 고향별 인구 구성
2. 일산은 대외개방형 VS 분당은 독립지향형
[2] 일산과 분당에서 이러한 차이점이 드러나게 된 이유
1. 거주민의 직업의 차이
1) 일산의 주요직업군 분포현황(일산구청이 조사한 ‘일산구 관내 주요 인사 현황자료’)
2) 분당의 주요 직업군 분포현황(분당의 시민단체인 ‘21세기 분당포럼’의 경우 현재 회원 15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2. 지형적 차이
[3] 현재의 소비패턴비교(일산의 소비패턴 VS 분당의 소비패턴)

♣결론
각 지역의 특성에 따른 소비패턴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얻어진 정보를 가지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모색

본문내용

주었다.”
위의 기자의 생각은 일산과 분당의 소비패턴에서의 정서를 단적으로 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산은 값이 저렴하고 맛이 있는 칼국수 집 등이 특히 붐비지만, 분당은 강남의 고급 음식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식당가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1) 일산과 분당에 거주하는 각 주부의 이야기.
ㄱ.맞벌이 부부다 보니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자연히 맛집도 많이 찾게 된다. 일산이 외식문화가 발달되긴 했지만 메뉴를 찾다보면 특별한 게 별로 없다. 주로 서민적인 음식들이 많고 강남처럼 호텔 수준의 식당은 찾아보기 힘들다. 손님이 왔을 때 접대할 만한 고급 전통음식점 등이 없는 것이 불만이다.(일산에서 5년째 살고 있는 박순희씨)
ㄴ.분당은 한중일양식 등 없는 것이 없고, 강남의 고급 음식점도 거의 대부분 있다. 음식점에서 맛을 제일 따지는데 분당 사람들의 입맛이 까다로워 웬만큼 잘 만들지 못하면 망하기 십상이다. 또 업소마다 인테리어 등에서 저마다 개성을 살려 고급스럽게 꾸미지 않고서는 견뎌내기 힘들다.(분당에 살고 있는 이혜원씨)
이런 차이점은 결국 경제력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일례로 분당사람들은 분당을 강남에 비유해 학교 8학군, 음식 8학군이라고 부른다. 분당이 그만큼 서울 강남 같은 상류 문화가 형성돼 있다는 뜻이다.
2) 분당과 일산 주민들의 경제력을 객관적으로 대비해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일산점이다. 지난해 4월에 개점한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10월에 개점한 일산점은 매장면적이나 직원수, 주차면적 등 규모에서 엇비슷하다. 오히려 일산점이 약간 규모가 크다.
그러나 매출 규모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양 지점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일산점은 하루 고객 2만 명에 25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반면, 분당점은 하루 고객 3만4000명에 3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분당 사람들의 구매력이 훨씬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분당동 빌라촌에 살고 있는 한 중장년층 주부는 한 달에 평균 700만~800만원을 생활비를 쓰고 있는데 자녀들의 교육비 지출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빌라촌에서는 이 정도 생활비 수준은 결코 높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런 부유층은 백화점의 주요 고객이 된다. 백화점 고급매장 매니저들은 고객들의 연락처를 파악한 뒤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신상품을 소개한다. 부유층은 제품의 희소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가격은 별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비싸면 비쌀수록 더욱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분당의 한 대형 쇼핑센터 외제 전자제품 매장에서는 300만~400만원 하는 TV가 한달 평균 40~50대씩 팔려나간다. 1000만원대의 TV도 이미 전시되고 있고, 곧 3000만원대의 벽걸이형 디지털 TV도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결론
지금까지의 추세를 살펴보더라도 앞으로도 이러한 신도시의 개발을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신도시의 개발은 단순히 아파트를 올리고, 집을 짓고, 사람들이 즐길만한 여유공간을 확충하는 것만이 아니다. 신도시는 그곳에 살게 되는 사람들에 의해 그 성격이 결정된다. 단적인 예로 하나의 도시로 묶여 있지만(물론 행정구역상) 서울만 보더라도 강남과 강북은 서로 각자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일산과 분당의 예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들에게 개성이 있듯이, 각 도시에도 그 특유의 생활패턴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각 도시마다 나름대로의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자료
분당소프트21
분당의 시민단체인 21세기 분당포럼자료집
시민단체 “고양여성민우회” 자료집
경기통계청 자료실
일산구청이 조사한 일산구 관내 주요 인사 현황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0.03.01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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