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의 간염경로, 진행,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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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경로
2. 급성간염
3. 만성 B형간염바이러스(HBV) 감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과의 전문의에게 의뢰한다. 항체가 생긴 경우에는 엄마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고려하여 5년마다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②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출생 후 가능한 빨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 2 개월 후에 각각 추가적인 감염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을 마친 1개월 후에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항체가 생겼으면 더 이상의 처치는 필요 없다고 판단한다. 만약 항체가 생기지 않았으면 소아과의 전문의에게 의뢰한다.
③ 20-30대의 건강 보균자
일반적인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권유한다. 헌혈을 금지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가능하므로 칫솔, 면도기 등의 개인 사물을 남과 공유하지 않도록 재교육한다. 특히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은 나이이므로 술이 간에 독임을 반복적으로 주지시킨다. 건강을 염려하여 자주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보람을 찾고 일을 열심히 하도록 격려한다. 지나친 건강 염려증은 오히려 일생을 살아가는데 해가 됨을 알려준다. 동성연애자는 물론 남녀간의 성관계에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배우자가 B형 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B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도록 권유하고 항체가 생겼음을 확인해야 한다. 항체 생성 여부를 모르는 경우에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직업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과의 접촉 시에는 비단 B형 간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게 창궐하고 있는 AIDS에 대한 예방의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식기를 같이 사용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것, 키스와 같은 긴밀한 접촉으로 옮길 수도 있지만 이들을 피하기는 매우 어렵다. 적어도 칫솔이나 면도기와 같은 것들을 함께 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병원은 4개월에 한번씩 방문하도록 하고 이때 복부초음파와 간기능검사, 알파단백(alpha-fetoportein; AFP)검사를 실시한다.
④ 40-50대의 건강 보균자
20-30 대의 경우와 비슷하다. 단 비록 간기능 검사 상에서 간효소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나이가 많을 수록,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보통 복부초음파와 간기능검사, 알파단백(alpha-fetoportein; AFP)검사를 받으면 된다.
⑤ 20-30대의 만성 B형 간염환자
증세가 있거나 간검사상 간효소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는 그 정도에 따라 처방이 다양하게 달라지게 된다. 증세가 심하거나 갑자기 악화된 경우에는 반드시 큰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야 한다. 주인장은 황달이 있거나 간효소치가 정상범위의 상한치의 10배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 피로나 식욕감퇴 등의 증세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등에는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도록 권하고 적적한 약물을 처방한다. 일반적으로 간기능 검사에서 간효소치나 다른 검사항목이 다소 정상범위를 넘어서더라도 환자가 스스로 느끼는 증세가 별로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기름기가 적은 부위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어 비타민이나 무기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적당한 운동은 간염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며, 단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담배가 간에 매우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분명하고 술은 간에 아주 나쁘다. 간염환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양만 먹어야 하고 한번 술을 마신 후에는 일주일 이상은 금주를 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약물로서 만성 B형 간염의 예후가 좋아진다는 정확한 증거는 모자라다. 임상적으로 일정한 특징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선택적으로 특수한 약물(인터페론과 같은 약제들)을 써서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대부분의 환자가 5세 이하에서 감염되는 상황에서는 그와 같은 약들이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복합 비타민제를 1일 1-2알 복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의사가 처방하지 않는 한 간염 때문에 약을 먹지는 말 것을 권한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약을 이것저것 먹다 보면 간에 치명적인 약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따라서 의사의 권유가 없는 한 약은 안 먹는 것이 좋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병원은 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고 이때 복부초음파와 간기능검사, 알파단백 (alpha-fetoportein; AFP)검사를 실시한다.
⑥ 40-50대의 만성 B형 간염환자
20-30 대의 경우와 비슷하다. 단지 나이가 많을수록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조기발견을 위하여 병원에 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개월에 한번은 기본이고 평소에 없던 자각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도록 한다.
⑦ 60대의 건강 보균자 혹은 만성 B형 간염환자
젊었을 때와 비슷하지만 노령이 되면 B형 간염 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 당뇨병 및 암과 같은 성인병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주 많게 된다. 자가요법은 금물이고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야 하겠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수의 간염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염 환자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차별을 일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되지 않도록 청결한 생활을 하고,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간장병암 알고 치료받아야 산다(2000), 북스토리, 손의섭 외 2명
2. liver disease 간장병백과(1999), 민중서관 김정용 외 7명
3. http://hepab.co.kr/lecture/
4. http://www.liverkorea.org
5. http://www.nso.go.kr/

키워드

B형간염,   HBV,   간엽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3.02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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