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속에 등장하는 여성에 대한 편견 /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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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중매체에 비춰진 여성

2. 대중매체를 통해 조명되는 여성상과 남성상

3. “광고”에서의 여성

3. 설문조사 결과

4. 성차별 해소방안 토의결과

5. 고 찰

<참고자료>

본문내용

방향으로 제작, 전문 여성으로 묘사
-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용하여 여성의 특징이 좀 더 상품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묘사
- 여성의 지위나 역할을 좀더 당당하게 묘사
- 요즘 사회 분위기에 맞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줌
-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 묘사
- 동등한 인격체로 묘사
- 사회의 상위 그룹에 속한 당당한 여자
- 직업적인 특성을 부각시킴
- 과거와 현대의 여성의 이미지가 잘 조합되는 광고
-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인격체로서의 내면을 보여주어 동시대를 살아가며 같이 느끼고
감동 받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겠다
-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기보다는 여자 모델의 이미지를 부각
- 부드러운 이미지이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사람
설문결과
- 요즘의 광고에 비춰지는 여성은 수동적, 순종적인 아내, 어머니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활동적이며 집안이 아닌 사회 속을 뛰는 모습의 여성들이다. 여성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한 이미지로 고정된 모습이 아닌 다면적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광고의 흐름은 얼핏 변화된 여성 이미지에의 적응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아름답고 능력 있으며 가정과 일을 무리 없이 해내는 수퍼우먼의 단순한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성적대상, 하나의 상품 장식물로서 여성이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장식적이고 성적인 여자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라 할지라도 광고 인지도가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고를 보는 이들은 시각적인 자극만을 받아들일 뿐, 광고문안이나 상품을 유의깊게 보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상품 판매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성적 표현의 정보제공이 빈약하고 혼란스러우며 저질스럽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4. 성차별 해소방안 토의결과
여성이 매스미디어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매스미디어를 이용함으로써 제반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자세로 그 내용을 선별, 비판하여 받아들이는 자세가 요구된다.
여성들의 힘을 결집할 수 있는 여성운동단체들을 이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미디어 모니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여성들의 입장을 매스 미디어에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도록 할 수 있다.
사회여론을 형성하는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성임을 감안할 때 미디어 조직 내에 보다 많은 여성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 충원의 제도적 장치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매스미디어 내용에 대하여 심의 규제하는 신문윤리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도서잡지 주간신문 윤리 위원회, 그리고 방송위원회 등의 언론유관단체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미디어로부터 받는 침해나 불공정을 시정해 나가야 하며, 여성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매스미디어와 여성문제에 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들이 있어야하며,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여성문제를 여론화하고 사회의식을 개혁시키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정부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것이다.
5. 고 찰
위에서 거론된 광고와 잡지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내용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성이 여러 양태로 상품화되고 있다는 것은 문제이다. 이런 대중매체에 대한 비판은 없고 심지어 여성들 사이에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동경하거나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까지 한다. 여자는 상품이 아니며 남성의 부속물도 아니다. 여성은 독립적인 인격체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질 낮은 미디어 내용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자세를 길러야한다. 미디어를 통해 어떠한 이미지가 만들어졌을 때, 그것은 그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가치관과 문화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미디어는 어떠한 의미에서 볼 때, 문화 반영의 도구이자 동시에 문화 생산의 도구일 수 이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통해 미디어를 수없이 접하면서 그 접촉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암암리에 미디어에 의해 조작된 문화를 수용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참고자료>
◆ 여성과 사회 (창작과 비평사)
◆ 현대사회의 성, 사랑(강남대 출판부)
◆ 세상의 절반, 여성 이야기(우리교육 출판부)
◆ 방송 미디어의 여성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최영묵, 한국방송 진흥원 기획팀장)
◆ http://my.netian.com/~gpurple/
◆ 설문조사 자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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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3.08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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