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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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한 본성을 가진 인간

2.악한 본성을 가진 인간

본문내용

제를 거론하고 있는 곳은 없다. 따라서 한비자의 인간관은 단지 인간의 일차적인 삶의 법칙, 삶의 방식의 측면에서의 인간에 대한 규정이 되겠다. 이러한 한비자의 인간관은 그 이전의 인성론에 비한다면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주관심사가 치국(治國)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꼭 그렇게만은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치국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치국에서 그대상이 되는 백성들을 어떻게 하면 나라를 위해 일하게 하고 임금의 다스림에 잘 따라오게 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임금의 다스림대로 되면 그 나라는 평화롭고 그렇지 않으면 어지럽게 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비자는 다스림의 대상인 백성 즉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고 그 결과 인간의 본성 속에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을 찾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한비자의 관점이 바로 인간의 본성을 도덕적인 측면에서 찾지 않고, 삶이라는 측면에서 찾게 한 이유가 된다. 인간의 삶의 형태는 그 본성에서 보자면 모두 자기 자신의 안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국을 위해서는 공리를 중심으로 하여 사리를 억제할 때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리를 억제하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 그 나름의 역사관을 제시하고 있다. 한비자는 시대를 상고,중대,당금 으로 나누어 상고는 도덕을 다투고 중세는 지모를 다투고 당금은 기력을 다툰다고 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재물의 다소에 따른 이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것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시대가 바뀌고 이의 관계가 바뀌면 그에 따른 치술의 변화도 필요불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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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0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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