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일들
2. 간호사의 실수(사례)
3. 병원의 실수 - 엉뚱한 여성이 유방암 수술 받아
4. 의사들의 과잉진료(사례)
5. 소통 없는 의사들의 진료행위
6. 의료사고와 소송
2. 간호사의 실수(사례)
3. 병원의 실수 - 엉뚱한 여성이 유방암 수술 받아
4. 의사들의 과잉진료(사례)
5. 소통 없는 의사들의 진료행위
6. 의료사고와 소송
본문내용
막대한 의료비용의 증가 및 의료소송의 남발은 불가피하리라 생각됩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인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그리스 시대부터 내려오는 의사들의 경구 중에 "Do not har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의사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로, 대부분의 의사들이 진료과정에서 항상 명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모든 진료과정은 항상 원치 않은 결과라는 위험을 수반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의사단독이나 환자 단독에게 있지 아니하며 의사와 환자가 나누어 짐이 타당할 것입니다.
의사는 일생동안 수천 수만건의 진료행위를 할 것입니다만 환자에게는 그 개개의 진료행위가 일생에서 단 한번 겪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치고 일생동안 단 한번도 의료사고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수술이나 치료 중에 의료사고를 겪는 환자는 훨씬 드물 것입니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의사는 수천건의 시술 중에 확률상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환자는 매우 드물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여 당연히 의사의 과실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정이 의료사고가 생기면 의사와 환자 간에 불신을 키우는 기본적이인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의료사고는 언제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일이 생기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가는 의사와 환자 간에 미리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의사와 환자 간에 기본적인 믿음이 있지 않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스 시대부터 내려오는 의사들의 경구 중에 "Do not har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의사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로, 대부분의 의사들이 진료과정에서 항상 명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모든 진료과정은 항상 원치 않은 결과라는 위험을 수반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의사단독이나 환자 단독에게 있지 아니하며 의사와 환자가 나누어 짐이 타당할 것입니다.
의사는 일생동안 수천 수만건의 진료행위를 할 것입니다만 환자에게는 그 개개의 진료행위가 일생에서 단 한번 겪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치고 일생동안 단 한번도 의료사고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수술이나 치료 중에 의료사고를 겪는 환자는 훨씬 드물 것입니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의사는 수천건의 시술 중에 확률상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만, 환자는 매우 드물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여 당연히 의사의 과실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정이 의료사고가 생기면 의사와 환자 간에 불신을 키우는 기본적이인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의료사고는 언제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일이 생기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가는 의사와 환자 간에 미리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의사와 환자 간에 기본적인 믿음이 있지 않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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