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교육제도 비교 및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학생교육방법을 교육심리학적 관점에서 서설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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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는 인간의 의식적 무의식적 행동에 대해 이러한 일이 벌어 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분석한다. 그는 대담자에게서 정보를 이끌어 내기위해 대화를 이용한다. 이때 대담자의 대답을 강요하거나 추궁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해 가면서 언뜻언뜻 비치는 대답자의 태도나 어조의 변화 등을 눈여겨 본다. 인간의 어떤 행동이 표출되기 까지는 복합적인 상황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혹은 교사가 학생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대화는 필수적이다. ‘자백해!’ 식의 대화가 아니라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한 대화가 필요하다. 자녀 혹은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호라도 할라치면 ‘쪼끄만게 말 대답은!’ ‘애가 뭘 알겠어. 내가 가르쳐야지’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변명처럼 들릴지라도 자녀 혹은 학생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녀 혹은 학생의 말을 다 듣고 난 후 진실성, 타당성 여부를 가려 처벌해도 늦지 않다. 부모와 교사는 가르치고 훈계하는 말하는 것에 만 익숙하지 자녀나 학생의 생각을 듣는 것에는 익숙치 않다. 부모나 교사도 자녀 혹은 학생을 통해 배워야 한다. 원하든 원치 않던 간에 학습자는 교육자를 빼어 담게 되어있다. 그 모습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줄 알아야 한다.
필자가 이처럼 학생의 사회성,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방법을 강요하는 이유는 현대사회에서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방법은 다각도로 제시되고 있지만 인성 사회성 교육은 백안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업능력에는 아무런 손색이 없으나 성격적으로 결함을 가진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정신병을 갖고 있다고 한다. 물론 현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른들이 받는 스트레스 못지 않게 이들 또한 학업, 교우관계, 부모와의 마찰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녀 혹은 학생이 어리다고 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걱정 또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갓 태어난 신생아도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한다. 자녀 혹은 학생의 심리적 혼란, 압박 등 으로 인해 빚어진 일탈 행동을 교육이라는 명목아래 처벌하고 억지로 교정하려고 하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자녀 혹은 학생에 대해 교육자로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자문하고,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시발점을 찾아내는 근본적인 접근을 시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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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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