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테르담의 물류센터

소개글

노테르담의 물류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Distripark의 의미

3. 국제물류 측면세어 노테르담의 입지적 이점

본문내용

중추다. KLM을 포함해 90여개 항공사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250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유럽 각 지역으로 철도와 도로가 연결돼 항공화물의 60% 정도가 도로 운송을 통해 수송된다. 지난해 승객 4416만3000명을 운송해 유럽 4위를 기록했고, 물동량 145만 톤으로 유럽 3위 공항에 랭크됐다. 이러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은 한 시간 거리에 위치 할뿐만 아니라 철도 도로로 이어져있다. 따라서 항공운송을 이용하기 용이한 위치에 접하고 있다.
(4)기타요소
미국과 아시아 기업의 유럽 물류센터중 절반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150km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을 거쳐야만 가장 쉽고, 편리하게, 빠르게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장점들이 있어 외국 제조 기업들은 유럽 공장의 전진기지로 로테르담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철도
도로
수로
<로테르담 운송로 표시>
로테르담으로부터 육로나 혹은 내륙수로를 통해서 내륙지역으로 운송된 상품들(1995년 대략 1억 8천여톤)에 있어 독일은 가장 중요한 목적지(약 8천 1백만톤)이다. 제2의 목적지는 벨기에(약 3천 9백만톤)이고 뒤이어 프랑스(약 7백만톤), 그리고 스위스ㆍ폴란드ㆍ오스트리아(모두 각각 2백만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과 벨기에에 있어서는 화물운반선과 수송관이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이다. 반대로 내륙지역으로부터 로테르담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상품들(대략 2억 4천만톤)은 독일(약 1천 4백만톤)과 벨기에(약 6백만톤), 그리고 프랑스(약 4백만톤)로부터 생산된 것이다. 독일과 벨기에로부터 수출되는 상품들의 경우에도 화물운반선이 역시 가장 중요한 운송의 양식이다.
화물운반선과 기차, 트럭이나 수송관에 의해 로테르담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상품들에 해안 선적을 통해 유럽대륙의 외부로 돌아가며 유럽의 다른 국가들로 운송되기도 한다. 해안 선적은 대륙간을 잇는 여정에서 그 이전이나 이후의 운송수단이거나 혹은 유럽 내부에서의 운송의 수단이 된다. 영국(약 1천 6백만톤)과 노르웨이(약 2천 9백만톤)로 수입되는 상품들에는 더욱 중요한 운송수단이다. 매일 110개가 넘는 유럽의 항구와 교역하는 로테르담항은 북서유럽의 교역항들 중 네 개의 주요항구들이 차지하는 근해양 시장의 56%를 점유하고 있다.
로테르담은 철도와 도로, 해상운송 및 내륙수로와 수송관을 연결하는 운송망을 통해 유럽 대륙전체를 총괄하는 물류시스템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키워드

노트르담,   물류센터,   Distri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