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세상과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
4. 장애가 아닌 신체적 특징으로의 의식전환
5. 콤플렉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3. 세상과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
4. 장애가 아닌 신체적 특징으로의 의식전환
5. 콤플렉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비하다. 건물하나를 짓더라도 장애인의 대한 배려를 잊으면 안된다는 것, 우리나라는 복지시설과 같은 부분들을 선진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내가 고정관념에서 깨어있지 못하다는 걸 느낄 것이다. 나 또한 고정 관념속에서 늘 살아왔다. 이제는 그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장애인은 가엾다' 는 고정관념이 아직 널리 퍼져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알맹이다. 장애인이 '불쌍하게' 보이는 이유는 물리적인 벽으로 인해 '할 수 없는 일' 이 많기 때문이다. 탈것과 건물 따위를 만든 것은 우리 인간이다. 창조자인 우리가 얼마나 장애인과 고령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가에 따라서 장벽은 제거 될 수 있다. '익숙해지는 것' 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남을 인정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남을 인정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민족이 한 국가를 이루어 생활하는 미국에서는,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을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래서 장애인과 같은 소수파에 대해서도, '다양성' 이라는 관점에서 장애를 그 사람의 '특징' 으로 받아들인다.
'장애가 있지만 나는 인생이 즐거워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관계없는 것이다, ‘아주 특별한 신체적 특징’ 따위는.
5. 콤플렉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 책을 읽게 된 후 나는 처음, 너무나도 황당했다. 보통 사람보다도 더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살아온 인생. 어떻게 보면 억지로 밝게 살려고 노력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였다. 특히 저자가 불구의 몸이면서도 일반인보다도 훨씬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를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 으로 대해준 그의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이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나는 '장애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가. 그에 대한 시각을 한번쯤 재정립하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또한 이 책은 스스로에게 비관하고 자신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한번쯤 권해보고 싶다. 저자는 자신의 불구인 몸을 '장애'라기보다 단지 그 신체적인 부분이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떨어질 뿐..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어떤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도 그러한 자세를 받아들여 자신의 컴플렉스는 단지 남보다 좀 부족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자신의 장점을 계발하는데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단점에 비관하지 말고 자신만의 장점을 계발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내 스스로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고,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런 충만한 마음으로 책을 접는다.
'장애인은 가엾다' 는 고정관념이 아직 널리 퍼져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알맹이다. 장애인이 '불쌍하게' 보이는 이유는 물리적인 벽으로 인해 '할 수 없는 일' 이 많기 때문이다. 탈것과 건물 따위를 만든 것은 우리 인간이다. 창조자인 우리가 얼마나 장애인과 고령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가에 따라서 장벽은 제거 될 수 있다. '익숙해지는 것' 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남을 인정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남을 인정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민족이 한 국가를 이루어 생활하는 미국에서는,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을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래서 장애인과 같은 소수파에 대해서도, '다양성' 이라는 관점에서 장애를 그 사람의 '특징' 으로 받아들인다.
'장애가 있지만 나는 인생이 즐거워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관계없는 것이다, ‘아주 특별한 신체적 특징’ 따위는.
5. 콤플렉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 책을 읽게 된 후 나는 처음, 너무나도 황당했다. 보통 사람보다도 더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살아온 인생. 어떻게 보면 억지로 밝게 살려고 노력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였다. 특히 저자가 불구의 몸이면서도 일반인보다도 훨씬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를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 으로 대해준 그의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이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나는 '장애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가. 그에 대한 시각을 한번쯤 재정립하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또한 이 책은 스스로에게 비관하고 자신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한번쯤 권해보고 싶다. 저자는 자신의 불구인 몸을 '장애'라기보다 단지 그 신체적인 부분이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떨어질 뿐..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어떤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도 그러한 자세를 받아들여 자신의 컴플렉스는 단지 남보다 좀 부족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자신의 장점을 계발하는데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단점에 비관하지 말고 자신만의 장점을 계발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내 스스로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고,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런 충만한 마음으로 책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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