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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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가 날카로워 고집이 세게 보였고 웃으며 말할 때도 많았지만 침울한 표정을 짖기도 하는 성격의 극단성이 있어 보였다. 겉으로 보기엔 극히 평범해 보이는 아이임.
내 담 자
호소 내용
갑작스런 아빠의 이혼과 준비되지 않은 새엄마와의 만남으로 공부가 되지 않음. 밖에서는 명랑하게 생활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말도 하지 않고 얌전하게 생활하는 이중 성격이 형성됨 자기에게 헌신적으로 대해주는 새엄마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느끼는 가운데 죄책감에 시달림.
상 담 내 용
내담자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었다. 행복한 가정이 되지 못하는 원인의 대부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자신이 변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상담자는 편안한 상태에서 내담자에게 어린 시절 특히 행복했던 순간을 말해 보라고 하였다. 주로 3살에서 4살 때 기억으로 친엄마와 아빠가 같이 수족관이랑 야외로 나가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지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그때가 가장 행복했노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억들은 아빠와 친엄마가 다툰 일들이고 내담자가 13살 때 친엄마가 남동생과 같이 당분간 아빠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실 때가 가장 슬펐다고 말했다. 문장 완성도 검사와 단어 연상 검사에서도 친엄마를 잊지 못하는 마음이 여러 군데에 강하게 표현되었다.
세 번째 상담에서 내담자는 두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친엄마데 대한 기억을 떠올릴 때와 친엄마와 헤어진 순간을 이야기 할 때 목이 메어 긴 시간을 흐느꼈다.
상담자 견해
내담자 스스로가 문제와 해답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담자가 조금만 도와 주면 쉽게 풀릴 수도 있겠다는 확신을 갔게 되었다. 조심스럽게 새엄마의 좋은 점을 물어 보니 대답을 주저하긴 했지만 새엄마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였다.
상 담 기 록 지
사 례 번 호
1
내담자 이름
김 **
상 담 회 수
4 회
상담일시
2004 년 11 월 22 일 16 시 부터 18 시 까지( 120 분간)
접수 면접자
김 **
상 담 자
김**
접수 면접자
관찰사항의견
165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로 약간 키가 큰 보통 보통체형이다. 얼굴은 콧대가 날카로워 고집이 세게 보였고 웃으며 말할 때도 많았지만 침울한 표정을 짖기도 하는 성격의 극단성이 있어 보였다. 겉으로 보기엔 극히 평범해 보이는 아이임.
내 담 자
호소 내용
갑작스런 아빠의 이혼과 준비되지 않은 새엄마와의 만남으로 공부가 되지 않음. 밖에서는 명랑하게 생활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말도 하지 않고 얌전하게 생활하는 이중 성격이 형성됨 자기에게 헌신적으로 대해주는 새엄마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느끼는 가운데 죄책감에 시달림.
상 담 내 용
(추어록)
상담자1: 연희 왔구나. 추운데 이리 와 않아라.
내담자1: 선생님 안녕하세요?(표정이 어둡다)
상담자2: 요즘 무슨 일이 있었니? 안색이 좋지 않구나.
내담자2: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다.)
상담자3: 새엄마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이구나.
내담자3: 예.
상담자4: 무슨 일로?
내담자4: 새엄마가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특히 혼자 있을 때 더 그래요.
상담다5: 왜 새엄마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내담자5: 저도 잘 모르겠어요. 친엄마가 보고 싶고 무조건 새엄마가 밉고 무서워요.
상담자6: 연희는 지난 번 상담에서 아빠가 제일 밉다고 한 것 같은데.
내담자6: 아빠가 제일 밉기도 하고 그리고 또 아빠를 제일 사랑해요.
상담자7: 연희의 그 마음을 선생님은 잘 모르겠는데.
내담자7: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상담자8: 여기 빈 의자에 아빠가 있다고 생각하고 연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겠니?
내담자8: (몹시 주저함)
상담자9: 한 번이라도 아빠에게 연희의 속마음을 이야기 해본 적 있었니?
내담자9: 아빠는 항상 바쁘세요.
상담자10: 연희하고 아빠하고 조용한 오솔길을 산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해봐.
상담자 견해
빈 의자 기법을 사용하여 내담자의 갈등을 해소하였다.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상담 네 번째만에 해소된 듯 하다.
상 담 기 록 지
사 례 번 호
1
내담자 이름
김 **
상 담 회 수
5 회
상담일시
2004 년 11 월 26 일 16 시 부터 18 시 까지( 120 분간)
접수 면접자
김 **
상 담 자
김 **
접수 면접자
관찰사항의견
165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로 약간 키가 큰 보통 보통체형이다. 얼굴은 콧대가 날카로워 고집이 세게 보였고 웃으며 말할 때도 많았지만 침울한 표정을 짖기도 하는 성격의 극단성이 있어 보였다. 겉으로 보기엔 극히 평범해 보이는 아이임.
내 담 자
호소 내용
갑작스런 아빠의 이혼과 준비되지 않은 새엄마와의 만남으로 공부가 되지 않음. 밖에서는 명랑하게 생활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말도 하지 않고 얌전하게 생활하는 이중 성격이 형성됨 자기에게 헌신적으로 대해주는 새엄마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느끼는 가운데 죄책감에 시달림.
상 담 내 용
4일 후에 내담자의 표정은 매우 밝아 보였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깊은 상처도 쉽게 치유되는 것일까? 내담자와 편지 쓰기를 하였다. 아빠와 친엄마 그리고 새엄마에게 편지를 썼다. 조용한 음악을 틀려주었다. 상담자의 뿌리 없는 위로나 충고 보다 본인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내담자에게 말했다.
상담자 견해
상담의 어려움을 새삼 느꼈다. 내 마음도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희와 5회에 걸쳐 상담을 하면서 모든 사랑의 근원인 가정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그 상처가 어린 자녀에게 이어진다는 것은 가혹한 형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인데 어린 자녀에게 멍든 상처는 누구도 치유하기 힘든 깊은 상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도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연희를 가끔 마주치면서 자주 불러서 위로도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연희가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겨나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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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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