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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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몽선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본문내용

벗우) 爲(할위;될위) 有(있을유) 而(말이을이) 者(놈자) 自(스스로자) 至(이를지) 親(친할친;어버이친)
천자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벗으로 인하여 그 덕을 성취(成就)하지 않음이 없으니, 그 정분이 성긴 것 같지만 그 관계되는 바가 지극히 밀접한 것이다.
是故로 取友를 必端人하며 擇友를 必勝己니
시고로 취우를 필단인하며 택우를 필승기니
故(옛고) 己(자기기) 端(바를단) 勝(이길승) 是(옳을시) 友(벗우) 人(사람인) 取(취할취) 擇(가릴택) 必(반드시필)
이런 까닭에, 벗을 사귈 때에는 반드시 단정한 사람으로 하여야 하며, 벗을 가림은 반드시 나보다 나은 자로 하여야 한다.
要當責善以信하며 切切 하여 忠告而善道之하다가 不可則止니라.
요당책선이신하며 절절시시하여 충고이선도지하다가 불가즉지니라.
(굳셀시) 可(옳을가) 告(알릴고) 當(당할당;마땅당) 道(길도) 不(아닐불) 善(착할선) 信(믿을신) 要(구할요) 而(말이을이) 以(써이) 切(끊을절;모두체) 之(갈지) 止(그칠지) 責(꾸짖을책) 忠(충성충) 則(곧즉;법칙)
마땅히 선을 권하되 믿음으로써 하며, 허물이 있으면 간절하게 타일러서 선의 길로 인도하고, 할 수 없으면 그만두어야 한다.
苟或交遊之際에 不以切磋琢磨로 爲相與하고 但以歡狎戱謔으로 爲相親이면 則安應久而不疎乎리오.
구혹교유지제에 불이절차탁마로 위상여하고 단이환압희학으로 위상친이면 즉안능구이불소호 리오.
苟(진실로구) 但(다만단) 磨(갈마) 疎(=疏,트일소) 狎(익숙할압) 遊(놀유) 應(응할응) 切(끊을절;모두체) 際(사이제) 磋(갈차) 則(곧즉;법칙) 親(친할친;어버이친) 琢(쫄탁) 謔(희롱거릴학) 乎(인가호) 或(혹혹) 歡(기뻐할환) 戱(희롱할희)
진실로 놀 때에 절차탁마(切磋琢磨)하는 도리로써 서로 사귀지 않고, 다만 장난하고 농담하는 일로써 서로 친한다면 어찌 오래도록 그 정분이 소원해지지 않으랴.
昔者에 晏子가 與人交하되 久而敬之하니 朋友之道는 當如是也니라.
석자에 안자가 여인교하되 구이경지하니 붕우지도는 당여시야니라.
敬(공경할경) 交(사귈교) 久(오랠구) 當(당할당;마땅당) 道(길도) 朋(벗붕) 昔(예석) 是(옳을시) 晏(늦을안) 也(어조사야) 如(같을여) 與(줄여) 友(벗우) 而(말이을이) 人(사람인) 者(놈자) 子(아들자) 之(갈지)
옛날에 안자(晏子)는, 남과 사귐에 있어 오래도록 서로 공경하였으니, 벗 사이의 도리는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
孔子曰, 不信乎朋友면 不獲乎上矣리라. 信乎朋友有道하니 不順乎親이면 不信乎朋友矣리라.
공자왈, 불신호붕우면 불획호상의리라. 신호붕우유도하니 불순호친이면 불신호붕우의리라.
孔(구멍공) 道(길도) 不(아닐불) 朋(벗붕) 上(위상) 順(순할순) 信(믿을신) 曰(가로되왈) 友(벗우) 有(있을유) 矣(어조사의) 子(아들자) 親(친할친;어버이친) 乎(인가호) 獲(얻을획)
공자가 말하기를, "벗에게 믿음이 없으면 윗사람에게도 신임을 얻지 못한다. 벗에게 믿음을 얻는 도리가 있으니, 어버이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벗에게도 믿음을 얻지 못하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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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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